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민갑부’ 손수제비로 대박 갑부의 비결은?…대전 ‘오한순손수제비’





16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손수제비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 잡은 오한순(70) 씨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대전에 위치한 오한순 씨의 가게는 새벽 3시만 되면 불이 켜진다.

오한순 씨는 “수제비의 베이스가 되는 육수를 만들기 위해 매일 새벽 3시마다 가게로 출근한다”라고 말하며 2호점을 맡고 있는 며느리에게도 알려주지 않은 비법으로 육수를 만들어 낸다.

남편과 이혼한 후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오한순 씨는 “쌀을 살 돈이 없을 정도로 막막했다. 우연히 안구기증자를 모집하는 라디오 방송을 듣고 배고픈 자식들에게 먹일 쌀을 사기 위해 안구기증편지까지 보내려고 했지만 아들이 만류해 보낼 수 없었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힌다.



한편 서민갑부의 가게는 ‘오한순손수제비’로 대전 유성구 죽동로279번길 89에 위치해 있다.

[사진=채널A ‘서민갑부’ 예고영상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