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지훈 악플러 고소, “미성년자에게 심각한 성희롱” 선처없다 ‘강력 처벌’

박지훈 악플러 고소, “미성년자에게 심각한 성희롱” 선처없다 ‘강력 처벌’




그룹 워너원 박지훈 소속사 마루기획이 악플러를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루기획은 30일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0월 24일 서울중앙지검에 악플러 고소장을 접수한 사실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서 미성년자인 박지훈에게 심각한 수준의 성희롱, 각종 악성 루머 및 인신공격으로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모욕죄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는 “해당 글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 그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이며 합의 없는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을 알려드린다”며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박지훈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워너원이 전국민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는만큼 상상 이상의 악성 댓글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워너원은 강다니엘, 윤지성, 배진영에 이어 박지훈까지 악플러에게 고소장을 접수하며 악성댓글에 강력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마루기획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