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개밥남2’ 이태곤, 비글 보호소 봉사활동 도전…“빨리 다 입양됐으면”





30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는 이태곤이 비글 보호소에 방문해 봉사 활동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현재 두 마리의 비글 쌤, 애리와 함께 생활 중인 이태곤은 SNS를 통해 비글 전문 보호소에 대해 알게 된다.

과거 ‘실험 비글’ 영상을 본 후 비글 입양을 결정했던 이태곤은 보호소에 직접 가서 비글들에게 도움을 주기로 결심한다.

비글 보호소를 찾은 이태곤은 방진복과 장화로 갈아입은 후 곧바로 분변 치우기부터 시작해 사료 배식, 청소 등 본격적인 봉사 활동에 돌입한다.

이태곤은 번식장과 실험실 등에서 구조된 비글들의 사연을 듣게 된다.



이에 이태곤은 “(동물에게 고통을 준 사람은) 분명히 언젠가 죗값을 치를 것”이라며 “여기에 있는 비글들이 빨리 다 입양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힌다.

비글 보호소에 방문한 이태곤의 봉사 활동 현장은 30일 밤 10시 50분 ‘개밥 주는 남자 시즌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 예고영상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