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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냥’ 박인비 “남편보다 아직 어린 반려견 리오 챙기는 게 먼저”





‘개냥’ 박인비가 반려견과의 생활하는 집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프로골퍼 박인비가 남편과 함께 출연해 반려견과의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박인비의 신혼집은 넓은 테라스와 거실 등 럭셔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인비는 “비시즌 동안, 리오와 많은 시간 보낸다. 도도하고 개성있는 강아지”라며 반려견을 소개했다.



이어 박인비는 “남편은 혼자 다 할 수 있지만 리오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지금은 리오를 챙기는게 먼저인 것 같다”고 말해 남편을 서운하게 했다.

이후 박인비는 남편과 오붓하게 티타임을 가지려 했지만 리오는 식탁에 뛰어올라 과일을 먹어버렸다.

[사진=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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