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5일 서울경제스타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신수지와 교제 중이다”라고 밝혔다. 신수지 측 또한 인정하는 입장을 전했다.
장현승과 신수지는 볼링으로 인연을 맺은 커플. 지난해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이에 두 사람이 함께한 볼링단이 화제를 모은다. 신수지가 소속된 연예인 볼링단 ‘팀원’은 지난해 5월 창단식을 갖고 수많은 멤버들과 함께 모임을 이어가고 있다.
‘팀원’에는 프로 볼러 박경신을 중심으로 가수 채연, 손호영, 뮤지컬 배우 민우혁, 배슬기가 부주장을 맡고 있다. 또 다른 멤버로는 엑소(EXO) 찬열과 백현, 걸스데이 유라, FT아일랜드 이홍기, 유키스 훈, 슈퍼주니어 신동, 제국의 아이들 동준으로 많은 아이돌 멤버들이 속해 있다.
여기에 가수 이석훈, 테이, 배우 강성민, 김민영, 백봉기, 안형준, 이준영, 최권, 최태준, 방송인 김경훈, 코미디언 김용석 등 30여 명이 활동 중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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