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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 새해 첫 주 전미 박스오피스...‘겟 아웃’ 뛰어넘어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가 개봉 첫날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오리지널 하우스호러의 귀환을 알렸다.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는 영매 엘리스의 고향 뉴멕시코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어린 시절 자신이 살던 집에서 벌어지는 정체불명의 사건을 파악하기 위해, 공포가 시작된 비밀의 문을 여는 하우스호러의 결정판. 영화 <컨저링> 감독 제임스 완과 영화 <겟 아웃><해피 데스데이> 제작사 블룸하우스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2018년 공포 기대작 이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는 북미 개봉일인 5일(현지시간) 3,116개의 상영관에서 4,09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독보적 1위를 기록했다. SF 대작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와 어드벤쳐 블록버스터 <쥬만지: 새로운 세계>를 포함해 해당일 박스오피스 5위권까지의 영화들과 비교했을 때 더 적은 상영관 규모에도 불구하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극장당 수익에 있어서도 <쥬만지: 새로운 세계>가 2,841달러,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1,556달러, <위대한 쇼맨>이 1,249달러이며 <피치퍼펙트3>는 960달러인데 반해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는 적은 상영관 수로도 4,090달러를 기록, 극장당 수익에서도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전부터 오리지널 하우스호러의 귀환을 기다린 전세계 호러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는 블룸하우스 프로덕션 사상 최대 수익을 올린 <겟 아웃>보다 높은 개봉일 박스오피스와 극장당 박스오피스를 기록하며 2018년 첫번째 공포 화제작의 면모를 확실히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해피 데스데이>와 전 편인 <인시디어스3>보다도 높은 스코어를 기록해 또 한번의 글로벌 흥행작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전미에 이어 국내에서도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흥행이 2018년 첫번째 공포영화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는 오는 1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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