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워렌 버핏 “비트코인 나쁜 결말 맞을 것”

CNBC인터뷰에서 비트코인 비판

“비트코인 잠재적 가치 장난 수준”





세계적인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암호화폐(가상화폐)는 부정적인 결말을 맞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버핏 회장은 10일(현지 시각)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의 ‘스쿼크박스’에 출연해 “암호화폐가 나쁜 결말(a bad ending)에 이를 것이란 확신이 있다”며 “다만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는 잘 모른다”고 말했다. 버핏은 “잘 알지 못하는 분야에 골치 앓을 필요가 없지 않느냐”고도 했다.



버핏의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 입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014년에도 비트코인을 ‘신기루’라며 비판한 적이 있다. 당시 그는 “내가 볼 때 비트코인의 잠재적 가치는 장난 수준”이라고 말했다.

/정윤주인턴기자 yjo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