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5,000명 모집

경기도는 ‘일하는 청년통장’ 사업 대상자 5,000명을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일하는 청년통장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유지하며 목돈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청년 지원정책이다. 참여 청년이 매달 10만원을 저축하면 도 지원금과 이자 등을 합해 3년 뒤 1,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만 34세까지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청년이다. 특히 올해에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경영부담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청년을 위해 소상공인 자영업자도 신청할 수 있도록 참여대상을 확대했다. 도는 다급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해지할 경우 본인이 낸 금액만 받고 도 지원금은 받지 못하는 사례가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대출제도를 신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