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혜경이 ‘리턴’에 등장한 가운데 달라진 외모가 화제다.
안혜경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극본 최경미/연출 주동민)에 출연해 최자혜 역의 박진희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안혜경은 아들이 장차 판사가 될 아이라면서 아들이 저지른 사고를 뻔뻔하게 수습하기 위해 최자혜를 만났고 최자혜는 이들 모자에게 일침을 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오랜만에 드라마 속에 등장한 사뭇 달라진 듯한 안혜경의 모습에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의견이 분분해진 것.
한편 안혜경은 평창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 MC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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