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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 SNS 심경고백 무슨 뜻? “장례식 따위는 하지 않을 거야” 페미니스트 논쟁 악플

강은비 SNS 심경고백 무슨 뜻? “장례식 따위는 하지 않을 거야” 페미니스트 논쟁 악플




강은비가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오늘 8일 배우 강은비(33·주미진)가 SNS에 “내가 만약 오늘이 끝이더라도 내일이 끝이더라도 분명하게 말하는데 장례식 따위는 하지 않을 거야”라며 “그냥 나란 존재가 사라지길 원해. 이건 분명해”라고 이야기했다.

강은비는 ‘페미니스트 논쟁’에 휩싸이면서 논란을 샀으며 지난달에는 SNS를 통해 악성댓글을 쓴 네티즌을 전부 신고·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힘내세요” “나쁜 생각 하지 마시고 멘탈 꽉 잡으세요!” “응원하는 팬 많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강은비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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