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손호준과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싱글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손호준은 볼링장에 가기 위해 유노윤호의 차에 함께 탔다.
손호준은 “진짜 오랜만에 탄다”라며“또 동방신기 노래 틀려고 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손호준은 “남이섬 갈 때 좀 멋있었다. 네 팬들이 뒤에서 쫓아오다가 촤악 갈라져서 톨게이트비 내주고 또 촤악 갈라졌다”고 함께 했던 즐거운 기억을 떠올렸다.
이에 유노윤호는 “손호준을 얼마나 자주 만나냐”는 질문에 “많이 볼 때는 6일 봤다. 술은 거의 안 마신다. 여행을 간다거나 게임일 한다거나 추억을 많이 만든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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