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이슈] 강한나, 하루에 두 가지 스캔들..왕대륙 열애설+소속사 분쟁

배우 강한나가 하루동안 두 가지 스캔들에 휘말렸다. 열애설과 소속사 분쟁 논란이다.

오전에는 열애설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더니 오후에는 소속사 분쟁으로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사진=강한나 SNS




강한나는 11일 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큰 인기를 누린 왕대륙과의 열애설이 또다시 퍼졌다. 외신들은 왕대륙과 강한나가 타이베이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상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여러 차례 염문설이 떠돌았지만 계속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오후 강한나가 소속사와 결별 수순을 밟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다. 소속사인 판타지오 측은 강하나가 일방적인 독자행보를 보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판타지오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까지도 배우 강한나의 정상적인 연예 활동을 지원하고 진행해 왔다”며 “현재 회사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는 다른 소속 아티스트들과 마찬가지로, 배우 강한나 역시 회사와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배우 강한나와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원만한 합의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만약, 회사와의 전속계약을 중대하게 위반하는 활동이 진행된다면, 전속계약 상의 회사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적법한 절차 안에서 단호하게 법적, 사회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판타지오에 따르면, 강한나는 소속사와 상의없이 일반적인 독자 행보를 구축한 것으로 보인다.

판타지오는 지난해 중국계 대주주 JC그룹이 창업자 나병준 대표를 해임하면서 내홍을 겪은 바 있다. 이에 강한나가 판타지오에 내용증명을 보내고 독자 활동 중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