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나의 아저씨’ 도준영, 이지안에 “너 조심해야겠다” 경고

도준영이 이지안에게 경고했다.

사진=방송 캡처




1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는 이지안(이지은 분)이 도준영(김영민 분)에게 박동훈(이선균 분)을 몰래 도청하고 녹음한 음성 파일을 들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파일에는 박동훈이 아내의 불륜을 확인하기 위해 공중전화 번호를 알아내려 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지안이 “박동훈 자르는 것도 물 건너갔고, 이제 작전 끝인가?”라고 하자 도준영은 “이상한 낌새 보이면 바로 연락해. 일주일에 100만원. 돈 필요하잖아“라고 회유했다.

이어 도준영은 “그러고보니 박동훈이 공중전화 간 것도 알고 있었지? 나랑 한판 붙은 것도 알겠네. 너 좀 조심해야겠다?”라고 하자, 이지안은 “한쪽이 일방적으로 당한 것도 말해야하나?”라고 쏘아 붙였다.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서로를 통해 삶의 의미를 찾고 치유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