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시스템] 2018.04.20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27일 열리는 남북한 정상회담 앞두고 남북경협주 상승세. 개인 위주로 남북 간 경제협력 본격화 예상으로 집중 투자
미국이 러시아 추가 제재 우려 확산. 알루미늄에 이어 니켈 가격도 폭등.
코스닥 안트로젠 대표, 기관투자가 40여 명에게 주가 이상 급등 발표.
유진투자, 국내 바이오주 거품론 제기 보고서 이후 제약?바이오 종목의 주가 조정.
바이오 열풍에 회사명 바꾼 상장사, 웰바이오텍 등 약 40곳.
코스피 훈풍 속 장부가 미만 종목 216개. 이들 기업은 PBR 1.0배 미만. 자회사에 따라 실적과 주가가 크게 좌우되는 지주회사 다수.
상장지수증권(ETN)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 석 달 만에 1/3로 폭락. 유가 변동성 축소 전망에 원유 관련 ETN의 거래 급감 영향.
현대차그룹, 사회적 기업 지원 대폭 늘려 올해부터 5년간 신규 일자리 3000개 창출 목표.
[해외시황]
FF 금리선물 시장, 올해 6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93.6% 반영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 전 거래일보다 2.63% 오른 16.01 기록.
뉴욕증시 주요지수, 미국 국채금리 상승세 지속에 대한 부담으로 하락 마감. (다우,-0.34%)
시장, 기업 실적 발표와 미국 금리 상승, 국제유가 급등세에 주목.
미국 10년 물 국채금리, 이날 2.90% 위로 상승
달러인덱스, 연준의 금리인상 지속 관측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 (+0.29%)
4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 전월의 22.3에서 23.2로 상승
페이스북의 보안 강화 위해 자체적인 반도체 개발 소식, 반도체 제조기업들의 주가에 하락 압력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 1천 명 줄어든 23만2천 명 기록
5월 물 WTI, 이날 장중 한때 배럴당 69달러 선 돌파.
[세계경제 전반]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들의 정부 부채 빠른 속도로 증가. 선진국 GDP대비 부채 104%. 정부 부채 1880년 이후 최악 상태 진단.
IMF, 미-중 무역마찰이 전세계 투자심리에 영향 강조
주요국 금융기관, 리보 대처하는 새 지표 금리 사용 결정.
<미국>
*핵심이슈
연준 브레이너드 이사, 대형은행 유동성과 자본요건 재검토는 시기상조 입장 표명
연준, 스왑협정에 기초한 주간 자금공급액 8200만 달러
WTI 선물가격, 2014년 말 이후 최고치. 10년 물 BEI, 2.18%로 2월 초 이후 최고치.
3월 경기선행지수, 전월 비 0.3%로 증가.
*이슈분석
미국의 감세조치, 재정수지 적자 확대 시 무역수지 적자는 더욱 증가 예상
외환시장 안정세, 달러화 약세가 주 요인. 세계 증시 변동성 억제에도 영향.
< 유럽 >
* 핵심이슈
독일 주요 경제연구소, 미국 철강관세로 인한 자국 수출에는 미미 할것으로 제시.
잉글랜드 은행 총재, 향후 수년간 여러 차례 금리인상 전개 가능성.
* 이슈분석
* 본 기사는 전문가의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odogun@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