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접속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토로하며 점검시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일 우리은행은 모든 금융거래를 중단. 8일부터 정상접속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어린이날 포함 연휴 3일 동안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텔레뱅킹, 현금자동입출금기 등 금융거래를 중단하고 새로운 시스템 도입을 위한 최종 테스트를 했다.
그러나 약속된 접속시간이 지난 8일 오전 현재 서비스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은행 완전 노답이다” “어버이날이라 돈 보내야 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우리은행 홈페이지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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