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유병재가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그룹 위너와 방송인 유병재가 새로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유명 스타들이 유병재 휴대폰 케이스로 사진을 찍더라”며 유병재의 얼굴이 담긴 폰케이스를 소개했다.
이에 유병재는 “우연한 기회로 하게 됐는데, 설현, 정은지 씨도 갖고 다닌다. 이게 좀 굉장히 많이 나갔다”고 자랑했다.
그러자 위너 강승윤도 “우리 굿즈보다 잘 나간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병재는 “내 폰케이스가 YG에서 나온 역대 폰케이스 중 최다 판매다”라며 “빅뱅, 위너보다 더 잘 나간다”라고 자랑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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