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두끼, 브랜드 론칭 2년 만에 빠른 성장세… 예비창업자들 눈길 끌어





즉석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가 론칭 2년 만에 100호점, 3년 만에 140호점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로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대해 두끼 관계자는 “‘떡볶이’라는 레드오션에서 살아남은 두끼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떡볶이 열풍을 일으킬 만큼 탄탄한 브랜드 파워를 얻게 된 이유는 두끼의 독창적인 시스템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완조리된 일반 떡볶이 스타일이 아닌 원하는 재료를 직접 골라서 직접 끓여먹는 셀프 떡볶이가 눈길을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며 “이는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매장 수익을 높이는데도 최적화된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정해진 레시피나 조리 기술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전문 주방 인력이 필요 없다는 것이다. 또한 서빙 인력 역시 최소화로 운영 가능하기 때문에 큰 고민거리인 ‘인건비’를 절감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매달 몇 개씩의 가맹점을 오픈하는 두끼는 점주들로부터 높은 신뢰도를 얻어 전 가맹점의 20%가 다점포 가맹점이다. 이는 본사와 가맹점의 원활한 소통과 신뢰가 밑바탕 돼야 할 뿐 아니라 그만큼의 수익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두끼의 다점포 가맹점주들은 매장 두 세 개씩 운영하는 것은 물론이고 해외 매장까지 계획하는 점주도 있다.

두끼는 현재 해외 매장도 13개가 운영 중이다. 대만, 싱가포르, 중국 등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대만에서만 10개 매장이 있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베트남 1호점과 말레이시아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4월에는 인도네시아, 5월에는 태국의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해외 창업 문의가 꾸준하게 들어오고 있는 만큼 이를 통해 한국의 분식을 널리 알리겠다는 게 두끼 측의 설명이다.



해외에서도 인기 있는 비결로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들 수 있다. 다양한 PPL및 방송 협찬, 출연, 고객 이벤트까지 ‘생색’낼 수 있는 모든 마케팅을 동원하고 있기에 주 타겟층인 10대, 20대뿐 아니라 한류에 민감한 해외에서도 인지도를 쌓을 수 있었다.

각 매장마다 담당 슈퍼바이저가 1:1로 케어해주기 때문에 오픈은 물론 운영에도 어려움이 없다. 유선 문의는 물론 방문에도 거리낌이 없기 때문에 빠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큰 틀은 물론 세세한 것까지 점주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는 점도 두끼의 특징이다.

두끼 관계자는 “고객뿐 아니라 가맹점도 행복한 프랜차이즈를 지향한 덕분에 두끼는 2018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며 “가맹점이 여유를 지닌 만큼 고객에게 서비스로 돌아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전에도 고객감동경영대상, 명가명품대상, 프랜차이즈 브랜드대상 등 꾸준히 상을 받아온 두끼는 이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 가맹점과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두끼는 두끼 창업에 대해 궁금해하는 많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매달 사업 설명회도 개최한다. 두끼의 사업설명회는 브랜드 설명과 향후 전망 등에 대해 자세한 프레젠테이션은 물론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자세한 창업 문의 및 사업 설명회 신청은 대표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두끼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