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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사전 예매량 60만 장 돌파..전체 예매율 1위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현충일인 오늘(6일) 개봉한 가운데, 사전 예매량이 60만 장까지 치솟으며 전체 예매사이트 1위에 등극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D-Day가 밝았다. 개봉 전부터 폭발적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80%에 가까운 예매 점유율을 유지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라 현충일 역대급 흥행 돌풍을 예고한다.

이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영진위 통합전상망 6일 오전 12시 30분 기준 개봉일 사전 예매량이 60만 장까지 돌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 최고 예매량을 경신해 6월 최고의 기대작다운 위엄을 보여줬다. 이를 바탕으로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극장 3사 예매 사이트를 비롯 맥스무비, 예스24, 인터파크 등 주요 예매 사이트 예매율 1위를 장악, 명실상부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2015년 여름 대한민국을 뒤흔든 메르스 사태에도 불구, 극장가에 무려 552만 이상 관객을 동원했던 초특급 흥행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의 후속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대한민국을 필두로 전세계에 흥행 릴레이를 선전 포고 했다.



특히 2021년 <쥬라기 월드3>(제목 미정)까지 제작 확정된 가운데, 마블 영화와 함께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위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현충일인 오늘 전세계에서 최초로 개봉해, 누구보다 영화를 먼저 확인하려는 관객들을 극장으로 끌어 모으며 새로운 흥행 돌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2D는 물론, IMAX 3D, 4DX 등 다채로운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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