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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 첫 방송 앞두고 SNS에 사진 대방출

배우 박민영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박민영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김미소 낼 볼수있다구요? #김비서가 왜그럴까”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촬영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9년 동안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 로맨스.



‘이번 생은 처음이라’, ‘식샤를 합시다’ 등 히트메이커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여심을 자극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수목 드라마에 돌풍을 예감케 하고 있다.

박민영은 9년차 완벽 비서 김미소를 연기한다. 회사에서는 완벽한 일처리로 ‘비서계 레전드’로 불리지만, 집에서는 허당 매력의 건어물녀이자 모태솔로로 극과 극 반전미를 뽐낸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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