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톡투유2’ 정은채 이성관 “묵직하고 한방의 울림이 있는 남자 만나고파”

배우 정은채가 만나고 싶은 남성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3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에서는 ‘사소하다’를 주제로 700여명의 청중이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게스트로 배우 정은채가 출연했다.





26년 차 부부의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에 공감하던 정은채는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서 얘기를 하는 건 처음이다. ” 며 “26년 차 부부는 내가 가야 하는 모습이 아닌가 싶었다. 뭔가 묵직하고 한방의 울림이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 또 시작하는 커플 보니까 학생 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순간 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정은채는 다방면에 재능이 있었음을 전하기도. 그는 “어릴 때 발레를 했고, 체육은 ‘올 수’였다. 미술은 전공이었고, 음악이 좋아 앨범을 발표했었다. 글쓰기는 취미”라고 말했다.



앞서 김제동은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같은 방송사의 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정은채와 동반출연 하지 못한 것을 안타깝게 여긴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에 만남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었다.

한편 정은채는 최근 드라마 ‘리턴’에서 금나라 역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FM 영화 음악 정은채입니다’ DJ로서 대중과 팬들에게 한층 친근하고 편안한 면모로 다가가고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