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는 14일 자신의 SNS에 “히딩크 감독님과 캡틴박 회담 2시간 직관. 히감독님이 나도 커피 사주심”이라는 글과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성재는 히딩크와 나란히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박지성 해설위원과 히딩크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박지성 해설위원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은 크로아티아-프랑스의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생중계를 앞두고 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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