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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닥속닥’, 23일부터 IPTV&VOD 극장 동시 서비스

/사진=(주)그노스




공포영화 ‘속닥속닥’이 23일부터 IPTV&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13일 개봉한 ‘속닥속닥’은 23일부터 KT olleh tv, SK BTV, LG U+TV 및 케이블 TV VOD(디지털케이블), 네이버N스토어, 원스토어, 구글플레이, ollehTV모바일, 카카오페이지, 옥수수, 비디오포털, POOQ, 티빙, 곰TV, yes24 와 같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극장 동시 상영 서비스를 시작했다.

‘속닥속닥’은 1998년 ‘여고괴담’, 2009년 ‘고사: 피의 중간고사’에 이어 10년 만에 찾아온 학원공포물이다. 하지만 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진 기존 학원 공포물과 달리 수능을 끝마치고 여행을 떠난 6명의 고등학생이 폐놀이공원에 고립되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그곳에 버려진 귀신의 집은 체육창고, 고문실, 의상실, 숙직실 등 여러 장소들이 방심할 수 없는 공포를 선사한다.



‘속닥속닥’은 스타들의 등용문이라는 공포 장르에 걸맞게 소주연, 김민규, 김태민, 최희진, 김영, 박진과 같은 신예 배우들이 출연한다. 국내 관객들에게는 익숙한 괴담을 차용해 10대 관객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한편, 6명의 고등학생이 우연히 섬뜩한 괴담이 떠도는 귀신의 집을 발견하고 죽음의 소리를 듣게 되면서 벌어지는 학원공포물 ‘속닥속닥’은 23일부터 IPTV & VOD 서비스를 오픈,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스크린을 넘어 안방극장까지 소름 끼치는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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