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곡배달] "여름밤의 꿈이야" FT아일랜드, 무더위 날리는 달콤 러브송

/사진=FT아일랜드 ‘여름밤의 꿈’ 뮤직비디오




FT아일랜드가 더위도 잊게 할 달콤한 러브송으로 1년 만에 컴백했다.

FT아일랜드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왓 이프(WHAT IF)’의 타이틀곡 ‘여름밤의 꿈’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난해 6월 발표했던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오버 텐 이얼즈(OVER 10 YEARS)’의 타이틀곡 ‘윈드(WIND)’에서 웅장한 스트링과 함께 절절한 보컬을 선보였던 FT아일랜드는 이번에는 무더운 여름밤을 잊게 해줄 밝은 에너지로 무장했다.

신곡 ‘여름밤의 꿈’은 청량감이 느껴지는 이홍기의 보컬에 파워풀한 밴드 사운드가 더해진 곡으로 이별 노래를 주로 선보여 왔던 FT아일랜드의 ‘러브송’이다.

‘여름밤의 꿈이야/ 오늘 밤 다시 만날 수 있나요/ Cause I‘m missing you/ 그대가 너무 보고 싶어/ 아름다운 밤이야/ 그대여 지금 어디 있나요/ Cause I’m loving you/ 그대가 너무 보고 싶어’



첫눈에 반한 상대를 애타게 보고 싶어 하는 감정을 무더운 ‘여름밤의 꿈’에 비유해 FT아일랜드만의 달콤한 세레나데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앞서 공개된 영상을 통해 보여준 기타리스트 최종훈과 베이시스트 이재진의 듀오 라이브 퍼포먼스는 기대감을 한층 더했다. 서로 등을 맞대고 있는 최종훈과 이재진은 360도 회전하는 앵글 속에서 ‘여름밤의 꿈’ 후렴구에 맞춰 라이브 연주를 선보이며 밴드만의 매력을 살렸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무대를 최초 공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