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靑, 비서관 6명 임명...자영업비서관에 인태연

'노무현 키즈' 대거 입성

인태연 자영업비서관




문재인 대통령이 새로 만들어진 청와대 자영업비서관에 인태연 ‘한국 중소상인 자영업자총연합회’ 회장을 임명했다. 문 대통령은 6일 최근 이뤄진 청와대 조직개편에 따른 일부 비서관 후속 인선을 단행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다.

정책조정비서관에는 김영배 민주연구원 부원장, 자치발전비서관에는 민형배 전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시민참여비서관에 정현곤 국무총리비서실 시민사회비서관이 각각 임명됐다. 사회조정비서관에는 강문대 법률사무소 로그 대표변호사, 제도개혁비서관에는 김우영 전 서울특별시 은평구청장이 발탁됐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노무현 키즈’의 청와대 입성으로 요약된다. 민 신임 비서관은 노무현 정부 시절 사회조정비서관, 김영배 신임 비서관은 행사기획비서관을 지낸 인물이다. 또 김우영 신임 비서관은 현재 노무현재단 기획위원을 맡고 있고 강 신임 비서관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장과 사무총장을 맡았던 경력이 있다.



/이태규기자 classic@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