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는 수잔의 가족들이 생애 첫 워터파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잔의 가족들은 워터파크의 큰 규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런 곳이 있다니 너무 신기하다”며 특히 파도풀을 보고 신기해 했다.
큰 규모에 놀라워하며 어색해하던 가족들은 이내 파도풀에 몸을 던지며 물놀이를 만끽했다.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두들 파도풀에 넘어지면서도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수잔은 스튜디오에서 “워터파크는 가족들에게는 큰 문화충격”이라고 설명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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