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손호준에 끌려간 정인선 구했다

소지섭이 정인선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





1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는 진용태(손호준 분)이 고애린(정인선 분)를 취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용태는 고애린에게 겁을 주기 위해 창고에서 무서운 분위기를 조성하며 “절대 들어가지 말라는 그 방에는 왜 들어 갔냐. 가방은 왜 만졌냐”고 물었다.

이에 고애린은 “사실은 주스 쏟은 가방을 집으로 가져갔다. 가방을 아주 잘 아는 언니에게 그 가방의 가격대를 물어보기 위해서”라고 실토했다.

진용태는 가방의 정보가 담긴 USB를 압수하며 속으로 ‘잘 모르는 것 같긴 한데’라며 고애린 앞에서 고민했다.



그 시각 김본(소지섭 분)은 고애린을 구하기 위해 창고 앞을 지키는 직원들과 몸싸움을 했다. 진용태는 이게 겁을 먹고 고애린을 앞세우고 문으로 다가섰다. 고애린이 주춤하는 사이 진용태는 혼자 도망쳤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린 드라마. 소지섭과 정인선, 손호준, 임세미가 출연한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