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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현, 악플러 대처도 귀여워 '캡쳐 들어갑니다잉~'

사진= SNS




임블리 대표 임지현이 뜻하지 않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12일 난색을 표했다.

임블리는 “오늘 증말 이모티콘하나로 무슨일이죠”라며 “근데 실검조작 음모론에 여러가지 소설들이 나오고 있어요 그냥 블리님들께서 이모티콘을 받고 싶었을뿐인데...”라고 전했다.

이어 “임블리에 대해 모르면서 내용 허위로 유포할 시 네이버 허위사실, 명예훼손 악플로 고소하면 빠르게 바로 잡을 수 있는거 알고 계시죵? 자 이제 캡쳐들어갑니다”라고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한편, 임블리는 SNS 80만명 보유자인 파워 인플루언서로, 이벤트 진행하면서 실시간 급상승어로 기재돼 이목을 끌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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