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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더독캣’, '2018 서울펫쇼' 참가

감각적ㆍ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큰 호응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시각디자인학과와 스타트업 온투(onto, 대표 천애리)의 산학협력 브랜드 ‘더독캣(THEDOGCAT)’이 지난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간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8 서울펫쇼’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THEDOGCAT’은 천애리 온투 대표와 조안나 박사과정, 김유하 석사과정 등 ‘기업연계형 연구개발 인력양성사업'(중소벤처기업부)에 참여하는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시각디자인학과의 연구원들이 반려동물과 의미있고 따뜻한 순간을 디자인하기 위해 만든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제품개발에 참여한 석ㆍ박사과정 연구원들이 실제로 기획에서부터 양산, 판매까지 직접 참여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반려동물을 테마로 한 의류, 악세서리 등 감각적인 디자인 특화 제품과 반려동물 산업 최신 트렌드를 소비자에게 선보이며, 이번 박람회를 위해 준비했던 디자인 제품 27종이 현장에서 완판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전시를 총괄한 천애리 온투 대표는 “‘THEDOGCAT’은 청년 스타트업인 온투(onto)와 LINC+사업단과의 캡스톤 디자인을 통해 학생들의 감각이 녹아있는 창의적ㆍ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작년에는 롯데백화점 5개점 입점 및 온라인 판매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주어지는 많은 성장의 기회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청년 창업가들에게 도움이 되는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대는 지난 2014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ㆍ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기업연계형 연구개발(R&D) 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됐다. 이후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선발한 학생들을 캡스톤 디자인, 현장실습 등 프로젝트 기반의 실무교육을 통해 산업현장 기반의 실무형 디자이너로 양성하고, 국내 기업들의 신제품 개발 및 디자인 혁신을 지원해 오고 있다.

‘THEDOGCAT’은 롯데백화점 5개점(노원점, 수원점, 청량리점, 평촌점, 울산점)과 더독캣닷컴, 롯데닷컴에서 상시로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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