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스룸’ 한지민 “‘미쓰백’ 영화제 5관왕, 올해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사진=JTBC ‘뉴스룸’ 방송 화면 캡처




배우 한지민이 ‘뉴스룸’에서 영화제 5관왕 소감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문화초대석’ 코너에서는 배우 한지민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지민은 영화 ‘미쓰백’으로 영화제 5관왕에 오른 것에 대해 “상이라는 건 운이 따라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올해 운이 좋았던 것 같다”며 “이렇게 많은 시상식이 있는지 몰랐는데 감사하게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한지민은 ‘미쓰백’에 대해 “많은 관객들이 사랑해주셔서 흥행이 되기는 했지만, 요즘 워낙 ‘천만 영화’ 시대이다 보니까 아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한지민은 “작품마다 선택하는 이유는 다른데 ‘미쓰백’은 시나리오를 읽게 됐을 때 영화 한 편을 본다는 느낌보다 아동학대를 들여다보는 느낌이 들었다”며 “내가 이 역할을 한다면 도전이겠지만 이 사회를 살아가는 어른으로서 미안한 감정이 커서 영화에 참여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출연 결심 이유를 밝혔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