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를 출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8일 삼성전자의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와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액티브’가 공개됐다.
갤럭시 버즈는 갤럭시 S10과 S10+과의 무선 배터리 연동을 통해서도 충전이 가능하며 두 제품은 삼성전자의 새 제품들로 연동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갤럭시 버즈는 오디오 브랜드 AKG의 음향 기술이 접목돼 2개의 마이크가 탑재 돼 있으며 이는 충전식으로 이용가능하다.
이어 최대 6시간까지 음악 재생이 가능하고, 전용 케이스로 추가 충전하면 13시간까지 재생 시간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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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가격은 15만 9500원으로 책정됐으며 블랙, 화이트, 옐로 색상으로 출시된다.
한편, 갤럭시워치 액티브‘는 40㎜ 사이즈와 25g 무게, 불소 고무 재질 스트랩이다.
또한, 39종 이상의 운동 종목 트레킹을 할 수 있고 수면과 스트레스 지수도 관리할 수 있으며 가격은 24만9천700원이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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