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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 SM엔터테인먼트 지분 0.04%로 늘어

SM엔터테인먼트는 권보아 이사(예명 보아)가 22일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해 SM엔터테인먼트의 주식 7,000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권 이사의 지분은 종전 0.01%에서 0.04%로 늘어났다. 스톡옵션 행사 가격은 2만3,251원이다. 이날 종가 4만1,450원을 기준으로 놓고 보면 권 이사는 약 1억2.700만원의 평가 차익을 얻은 셈이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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