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홈 보안 솔루션’은 윤준혁 등 컴퓨터공학과 학생 5명이 낸 것으로 기존 홈 카메라의 단점인 영상정보의 비암호화, 외부 공격으로의 해킹을 보완해 영상 정보 암호화 처리하고 알고리즘의 부하를 외부로부터 완벽하게 차단해주는 아이템이다.
최우수상은 박정현 등 기계공학과 학생 4명이, 우수상은 전기전자제어 하헌승 등 4명과 전기전자제어 김건웅 등 3명이 각각 선정됐다.
대상과 최우수상팀은 오는 15일 안성시대학창업지원협의회에서 열리는 ‘안성시 대학생 창업아이템 경진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교내 우수한 아이디어 및 아이템을 보유한 20여 개 팀이 지원해 서면 평가를 통과한 최종 4개 팀이 발표하게 됐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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