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공식] 카라 출신 강지영,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체결..활발한 연기 활동 예고

강지영이 키이스트와 손잡고 국내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사진=키이스트




강지영과 전속계약을 맺은 키이스트는 “강지영은 2014년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이후 일본에서 조연부터 착실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주연까지 꿰찬 성장형 배우”라면서 “강지영이 국내에서 연기자로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8년 카라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강지영은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가수로서 정상의 자리에 올랐고, 2014년 더 큰 도약을 위해 배우로 전향했다.

강지영은 자신만의 유니크한 감성과 무한한 잠재력으로 해외에서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언어의 장벽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근성으로 외국어 실력을 쌓아 조연에서부터 주연으로 발돋움했다. 또한 강지영은 이전과는 달리 한층 성숙해진 이미지와 분위기로 국내 작품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근황이 전해질 때마다 국내에서 꾸준히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강지영. 그녀 역시 꾸준히 한국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기에 키이스트와 만나 어떤 다양한 활동을 펼칠지, 그 시너지에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강지영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키이스트는 손현주, 주지훈, 김현중, 김수현, 정려원, 김동욱, 소이현, 우도환 등이 소속된 배우 명가이자 JTBC ‘열여덟의 순간’, OCN ‘보이스3’, SBS ‘하이에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 영화 ‘사자’ 등 활발한 제작을 펼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