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016360)은 2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해 장석훈(사진) 대표이사 부사장의 사장 승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장 신임 사장은 삼성증권으로 입사해 관리, 인사, 기획, 상품개발 등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고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하면서 경영 안목을 쌓았으며 지난 2018년 7월부터 대표이사를 맡아 리더십과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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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부사장 이하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발표할 계획이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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