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산업 센터 스마트밸리가 프로골퍼를 후원한다.
골프방송 제작 및 프로골퍼 매니지먼트 전문 회사인 피앤에프위너스(이하 피앤에프)는 최근 스마트밸리와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후원 대상은 피앤에프 소속 미디어 프로인 송경서·한설희·이지혜, 그리고 스크린골프 투어인 골프존 남녀 G투어에서 활약하는 피희태·정선아·박단유·배경은 등이다. 이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스마트밸리의 로고를 달고 활동하게 된다.
스마트밸리는 하남 미사에 자리한 프리미엄 지식산업 센터다. 지하 4승, 지상 10층에 이르는 대규모 건축물로 제조업과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등의 지원시설이 입주할 수 있으며 스타트업 기업의 기반 역할도 하고 있다. 이원석 스마트밸리 대표는 “방송과 투어에서 활동 중인 프로골퍼를 후원함으로써 국내 골프산업에 기여하는 동시에 스마트밸리를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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