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윤경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뜨거운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시청자들과 마지막회인 16회를 함께 보는 자리에 앞서 진행됐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성과 자폐스펙트럼을 지닌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가 대형 로펌 '한바다'에서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드라마 '우영우'는 오는 2024년 초연을 목표로 뮤지컬 제작을 확정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