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요즘 이런 분들 자주 적발되네"…女화장실 들락거린 여장 남자

강릉경찰서, 해변 공중화장실 침입한 50대 男 조사 중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이미지투데이




여장을 하고 해변에 있는 여자화장실에 들어간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강릉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성적 목적 다중 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정오쯤 강릉지역 한 해수욕장 여자 공중화장실에 여성처럼 입은 채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여장 남자가 화장실에 있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찾아냈고, A씨는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