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70대 운전자, 정류장 덮쳐…버스 기다리던 16세 여고생 숨져





전라남도 보성에서 도로를 주행하던 승용차가 버스정류장을 덮쳐 16세 여고생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5분께 전남 보성군 벌교읍의 한 도로에 A(78) 씨가 몰던 승용차가 버스정류장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여고생 B(16) 양이 차에 치여 숨졌다. A 씨는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다.



경찰은 A 씨를 입건하는 한편 국립과학수사 연구원에 의뢰해 사고원인을 분석할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