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한항공, 예약번호 '알파벳+숫자' 6자리로 간소화

29일부터 여객 예약번호 체계 변경

대한항공이 4월 29일부터 항공편 예약 번호를 기존 숫자 8자리 등에서 영어 알파벳과 숫자로 구성한 6자리로 간소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이달 29일부터 항공편 예약 번호를 영어 알파벳과 숫자로 구성한 6자리로 변경한다고 18일 밝혔다. 국제 항공 업계 표준에 따라 항공편 예약 번호를 간소화했다.

대한항공은 그동안 예약 번호를 숫자 8자리 또는 알파벳과 숫자를 조합한 6자리를 혼용해왔다. 이번 예약 번호 체계 변경에 따라 영어 알파벳과 숫자 조합의 6자리 예약 번호만 부여된다. 예약 번호는 시스템에 의해 자동으로 생성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변경에 발 맞춰 고객에게 예약 생성 시 입력된 고객의 연락처로 예약 번호 발송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숫자 8자리의 기존 예약 번호를 부여 받았던 고객들에게 6자리 예약 번호를 추가 안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