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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더샵 오산역아크시티 10월 분양
부동산 정책·제도 2025.09.12 10:56:38포스코이앤씨가 10월 경기도 오산 세교2지구 M1블록에서 ‘더샵 오산역아크시티’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4층, 7개 동, 전용면적 84~104㎡ 아파트 897가구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90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84㎡A 346가구 △84㎡B 233가구 △104㎡ 318가구 등 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이뤄져 있다. 더샵 오산역아크시티는 세교2지구에서 지하철 1호선 오산역과 가장 가까운 -
GS건설, 용인 풍덕천동에 '수지자이 에디시온' 10월 분양
부동산 정책·제도 2025.09.12 10:26:49GS건설이 10월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수지자이 에디시온'을 분양한다. GS건설은 12일 용인 풍덕천동에 480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6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84㎡~152㎡펜트하우스에 걸쳐 총 480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일반분양은 △84㎡A 107가구 △84㎡B 38가구 △84㎡C 224가구 △84㎡D 70가구 △20㎡A 39가구 △144㎡P 1가구 △152㎡P 1가구다. -
3기 신도시 고양창릉, 착공 1~2년 앞당긴다
부동산 정책·제도 2025.09.12 07:15:00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정부의 9·7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맞춰 3기 신도시인 고양 창릉지구 일부 블록의 착공을 1~2년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한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LH는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이자 창릉 지역구(고양을) 의원인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창릉지구 현장을 점검한 자리에서 2028년 이후 착공 계획된 물량 중 8개 블록 8000가구를 2026~2027년으로 앞당기는 방안을 한 의원에게 밝혔다. 이 방안이 결 -
9.7 대책에도 '한강 벨트' 신고가 랠리…서울 상승폭 확대
부동산 정책·제도 2025.09.12 07:05:009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 가격의 상승 폭이 다시 확대됐다. 2030년까지 수도권에 135만 가구를 착공하겠다는 9·7 대책을 정부가 제시했지만 ‘마용성’을 중심으로 한 한강 벨트에서 신고가 거래가 쏟아졌기 때문이다. 또 정부의 전세대출 보증 강화 조치에도 수도권 아파트의 전세 가격도 상승 폭을 키웠다. 12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9월 둘째 주(8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0.09% 올랐다. 상승 -
상계·중계·하계동 일대 고밀 복합개발…‘10만 자족도시'로 탈바꿈
부동산 정책·제도 2025.09.12 07:00:007만 6000여 가구 규모의 노후 아파트 단지 밀집 지역인 노원구 상계·중계·하계동 일대가 고밀 복합 개발을 통해 10만 3000여 가구 규모의 ‘자족 도시’로 탈바꿈한다. 서울 지하철 2·7호선 노원역 등 4개 전철역 주변 19개 단지가 복합 정비 구역으로 지정돼 현재 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이 가능하게 된다. 이를 통해 새로 짓는 아파트 단지의 최대 용적률이 기존 300%에서 500%까지 높아지게 되면 -
오세훈 "압도적 속도·규모로 주택 공급"… 정비사업 '현장 소통'
부동산 정책·제도 2025.09.12 06:28:00오세훈 서울시장이 “‘속도·책임·삶의 질’을 핵심으로 압도적 속도와 규모로 주택을 공급해 주택시장과 주거 안정 목표를 빠르게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11일 저녁 중랑구민회관에서 열린 ‘대시민 정비사업 아카데미’에서 열린 강연에서 이 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강연에서 ‘서울의 내일, 더 많은 집, 더 쾌적한 삶’을 주제로 2021년의 정비사업 정상화, 2023~2024년 정비사업 활 -
9.7 대책에도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커졌다…마용성 강세
부동산 정책·제도 2025.09.11 17:51:299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 가격의 상승 폭이 다시 확대됐다. 2030년까지 수도권에 135만 가구를 착공하겠다는 9·7 대책을 정부가 제시했지만 ‘마용성’을 중심으로 한 한강 벨트에서 신고가 거래가 쏟아졌기 때문이다. 또 정부의 전세대출 보증 강화 조치에도 수도권 아파트의 전세 가격도 상승 폭을 키웠다. 1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9월 둘째 주(8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0.09% 올랐다. -
대출 규제에도 공급 감소 우려에 아파트 입주 전망 개선
부동산 정책·제도 2025.09.11 17:11:189월 전국·수도권·서울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8월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주전망지수는 한국주택협회, 주택건설협회 등에 속한 주택사업자 대상 설문 조사를 통해 아파트를 분양 받은 사람이 정상적으로 잔금을 내고 입주할 수 있을지를 예상하는 지표다. 100 이하는 입주 경기에 대한 부정적 전망, 100 이상은 긍정적 전망이 우세하다는 의미다. 11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9월 서울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102.7로 -
고양 창릉 주택공급 앞당긴다…2027년까지 1만3800가구 착공
부동산 정책·제도 2025.09.11 16:00:0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정부의 9·7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맞춰 3기 신도시인 고양 창릉지구 일부 블록의 착공을 1~2년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한다. LH는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이자 창릉 지역구(고양을) 의원인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창릉지구 현장을 점검한 자리에서 2028년 이후 착공 계획된 물량 중 8개 블록 8000가구를 2026~2027년으로 앞당기는 방안을 한 의원에게 밝혔다. 이 방안이 결정되면 창릉지구에서 20 -
건대입구역·미아역 일대 상권 활성화…서울시, 지구단위계획 변경
부동산 정책·제도 2025.09.11 10:00:00서울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과 4호선 미아역 일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구단위계획이 변경된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10일 제15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건대입구역 일대가 포함된 화양2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미아역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이 수정 가결됐다. 이번 화양2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2011년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후 주변 환경 변화에 맞춰 건국대학교 근처를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 활성화를 -
압구정 현대아파트에 로봇이 다닌다?
부동산 정책·제도 2025.09.11 07:00:00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 재건축에 현대자동차 그룹 등 계열사 역량을 총 집결해 건설 업계 최초로 '로봇 친화형 단지'를 조성한다. 무인 셔틀이 단지 내 운영 되고 무인 로봇이 각종 택배를 문 앞까지 운반하는 등 '로봇 기반 스마트시티 모델'을 압구정2구역에 도입시킨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10일 “단지 설계부터 로봇 운용을 고려해 동선과 시스템을 최적화하고 엘리베이터와 자동문, 통신망까지 로봇 -
여의도 대교, 시공사 선정 또 유찰…삼성물산 수의계약 가능성↑
부동산 정책·제도 2025.09.10 17:30:47삼성물산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사업 무혈입성을 눈앞에 뒀다. 시공사 선정을 위한 두 번의 입찰 모두 유찰돼 곧장 수의계약으로 전환됐기 때문이다. 두 차례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던 삼성물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가능성이 높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은 2차 시공사 입찰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삼성물산이 또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유찰됐다. 이번 설 -
현대건설, 압구정2구역 ‘로봇 친화형 단지’ 제안
부동산 정책·제도 2025.09.10 15:03:32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 재건축에 현대자동차 그룹 등 계열사 역량을 총 집결해 건설 업계 최초로 '로봇 친화형 단지'를 조성한다. 무인 셔틀이 단지 내 운영 되고 무인 로봇이 각종 택배를 문 앞까지 운반하는 등 '로봇 기반 스마트시티 모델'을 압구정2구역에 도입시킨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10일 “단지 설계부터 로봇 운용을 고려해 동선과 시스템을 최적화하고 엘리베이터와 자동문, 통신망까지 로봇 -
서울시, 개발 더딘 '非역세권' 활성화 방안 만든다
부동산 정책·제도 2025.09.10 14:29:00서울시가 역세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이뤄지지 않은 비(非)역세권 지역에 대한 조사·분석에 나선다. 서울시는 비역세권 지역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분석을 통해 ‘성장 잠재권 지역 활성화 전략’을 마련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는 그동안 역세권 중심의 거점 개발 정책 추진 과정에서 일부 역세권이 아닌 주거지역은 상대적으로 개발이 뒤처지고 노후화 문제가 심화됐다고 판단했다. 이에 도시의 효율적 활용과 균형 -
서울시, 소규모재건축 용적률 300%까지 완화해 8000가구 공급 목표
부동산 분양 2025.09.10 13:45:00서울시가 복잡한 절차와 낮은 사업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소규모 재건축’ 사업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규제철폐 33호’의 후속 조치로서 용적률을 최대 300%까지 완화해 8000가구를 공급한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이달 9일 첫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권역별 ‘찾아가는 설명회’를 열어 용적률 완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10일 서울시는 전날 첫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서울 권역별 ‘찾아가는 설명회’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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