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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내 모든 돼지 살처분...전국 9만마리 규모 피해
산업 기업 2019.09.27 18:03:45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인천 강화군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면서 정부가 지역 내 모든 돼지를 살처분하기로 했다. 경기도 양주에서도 추가 의심 사례가 접수되는 등 경기 북부 일대로 확산하면서 다음달 2일로 예정됐던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마저 취소됐다. 강화군은 27일 ASF 관련 가축방역심의회를 갖고 지역 내 모든 돼지를 살처분하는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인천 강화군에서 사육되는 돼지는 3만8,001마리다. 이는 인천 전체 사육돼지 4만3,108마리의 88.2%에 달한다. 이번 결정은 최근 강화군에서 ASF가 연달아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강화군에서는 지난 24일 송해면 농장을 시작으로 불은면, 삼산면 석모도, 강화읍, 하점면까지 매일 1건 이상의 발병이 확인되고 있다. 그동안 강화군은 확진 판정이 나온 농가 주변의 3㎞ 반경에 있는 돼지만 살처분해 매몰했지만 나흘 연속 ASF가 발생하자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ASF의 조기종식과 확산 원천 차단을 위해 농식품부에 발생 농가 3㎞ 이외의 예방적 살처분 농가에 대해서도 조건 없는 100% 보상과 국비 지원을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ASF 남하’를 막아야 한다는 점도 고려됐다는 분석이다. 농식품부는 강화군으로의 감염 경로를 밝히기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ASF가 2차로 발생한 연천군과 강화군 하점면 농장 간에 차량이 오간 것으로 조사됐지만 차량 이동을 원인으로 확정하지는 못하는 상황이다. 이번 결정으로 전체 살처분 대상 돼지 수는 9만여마리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방역 당국은 살처분 참여 인력에 의한 2차 전파를 막고자 이들을 대상으로 10일간 축사 출입을 막는 한편 정신적 피해를 막기 위해 트라우마 예방교육과 심리상담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경기 양주시에서 ASF 의심 사례가 추가 접수됐다. 양성 판정이 나올 경우 국내 ASF 발병 농가는 10곳으로 늘어나게 된다./세종=김우보기자 ubo@@sedaily.com -
돼지열병 감염경로, 北도 아니다…접경하천서 바이러스 미검출
사회 사회일반 2019.09.27 13:55:36북한과 접경 지역을 따라 흐르는 임진강 등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아 ASF 감염경로 조사에 난항이 예상된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7일 “임진강 등의 하천수에서 ASF 바이러스 오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모두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ASF가 북한을 휩쓸고 난 이후 감염된 북한의 멧돼지에서 비롯된 바이러스가 접경지역 하천을 따라 우리나라로 옮겨졌을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이날 나온 결과로 ASF 감염경로는 여전히 오리무중인 상태로 남게 됐다. 앞서 환경과학원은 국방부 협조를 얻어 지난 23일부터 나흘간 포천, 연천, 파주, 김포를 가로질러 흐르는 한탄강(6곳), 임진강(11곳), 한강하구(3곳) 등 모두 20개 지점에서 하천물을 채취했다. 환경과학원은 “약 100㎖ 정도의 물을 유기 응집한 뒤 약 100분의 1로 농축하고서 그 농축액을 국제동물보건기구(OIE)가 권장하는 유전자 분석 방법을 통해 바이러스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환경과학원은 접경 지역 농장에서 의심 신고가 계속 들어오고 있는 데다 확진 농가도 늘고 있어 추가 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정원화 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9월 30일부터 강화지역 3곳을 포함하는 2차 수질 조사를 하고, 집중 호우 등으로 인해 하천 수량이 급격히 불어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조사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신현주 인턴기자 apple2609@@sedaily.com -
돼지열병 테마주, 무분별한 투자는 유의해야!
증권 증권정보 2019.09.27 13:10:00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 조짐을 보이자 증시에서는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들썩거리고 있다. 대부분 시총 1000억원대의 소형주에 자금이 몰리고 있는데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해당 기업들은 실적 전망치가 없어 이번 사태에 따른 수혜 규모가 제대로 예측되지 않는 데다 어제는 국내 돈육선물시장이 돼지열병 여파로 휴장하는 등 돌발재료도 나타난 상황이다. 기대감만으로 투자한다면 자칫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는 만큼, 관련주에 대한 접근은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모처럼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 용도로 더 많은 자금을 이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그리고 증권사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하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이다.◆ 하이스탁론, 월 0.2%대 파격 금리,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대환까지<하이스탁론>에서 초기 이용료가 0%인 최저금리 증권 연계신용 상품을 출시했다. 선취수수료가 없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하이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 추가 매수가 가능한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활용 가능하며 주식을 매입하려는 투자자들 및 증권사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하려는 투자자들이 폭 넓게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이용 금리도 월 0.2%대에 불과하며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하이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66-8756)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하이스탁론은?- 최고 4배 투자자금 활용 가능(본인자금포함)- 월 0.2%대 업계 최저금리-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15년 연속 스탁론 시장 점유율 1위, 10년 연속 대한민국퍼스트브랜드대상 수상※ 하이스탁론 상담센터 : 1566-8756바로가기 : http://www.hisl.co.kr/seo/main/main.php?src=image&kw=0000EE -
경기 양주·인천 강화 농장서 '돼지열병' 의심 추가신고! 식지않는 돼지열병주의 인기?!
증권 증권정보 2019.09.27 12:05:00굴림체">최근 북한에도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발생 정황이 포착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o:p></o:p>굴림체">지난 3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는“지금부터최고 수준의 방역태세를 가동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정부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펼치고 있다.<o:p></o:p>굴림체">상황이 이렇자 증권업계에서도 돼지열병 확산이 단기 이슈가 아닌 올 한해 지속 가능한 테마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혜주 찾기에 분주하다.<o:p></o:p>▶ <적중> “아프리카 돼지열병” 핵심 수혜株↑ 다음 상한가 종목은 !?→ [ 클릭 ]<o:p></o:p>굴림체">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매우 빠르게 남하하며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이 기업”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예방할 수 있는 시험백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큰 주가상승이 예상되고 있다.<o:p></o:p>굴림체">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100%에 가깝지만 현재까지 치료제나 효과적인 예방 백신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o:p></o:p>굴림체">굴림체">그러나, “이 기업”은 몇 년 전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유전정보 조사 분석을 통한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백신 개발에 착수해 최근 시험백신을 완성했다고 4일 밝혔다.<o:p></o:p>굴림체">또한, 이번에 개발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시험백신을 중국 합작회사인 중숭신약생물제약태주유한공사와 공동으로 목적 동물인 돼지에 적용, 공격시험을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o:p></o:p>font-family:굴림체">“font-family:굴림체">이 기업”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실 수 있다.<o:p></o:p>▶[line-height:107%;font-family:굴림체">아프리카 line-height:107%;font-family:굴림체">돼지 line-height:107%;font-family:굴림체">열병 line-height:107%;font-family:굴림체">테마 + 시장점유율 1line-height:107%;font-family:굴림체">위] 이제line-height:107%;font-family:굴림체"> 막line-height:107%;font-family:굴림체"> 상승line-height:107%;font-family:굴림체"> 준비하는line-height:107%;font-family:굴림체"> 급등line-height:107%;font-family:굴림체"> 기대주는? (line-height:107%;font-family:굴림체">종목 line-height:107%;font-family:굴림체">받기) [클릭]9.0pt;line-height:107%;font-family:굴림체"><o:p></o:p>font-family:굴림체">ASFfont-family:굴림체">는 돼지에게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제1종 가축전염병이다.<o:p></o:p>굴림체">굴림체">이 병에 걸리면 고열과 함께 몸이 푸르게 변하거나 비틀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며 급성의 경우 며칠 만에 폐사하는 등 치사율이 10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아직 개발된 백신이 없어 사전 방역 작업을 실시하거나 발발 이후에는 대부분 국가에서 살처분 정책을 시행 중이다.<o:p></o:p>▶ 사료관련line-height:107%;font-family:굴림체"> 주식line-height:107%;font-family:굴림체"> 포착! line-height:107%;font-family:굴림체">이 line-height:107%;font-family:굴림체">종목 line-height:107%;font-family:굴림체">하나면 line-height:107%;font-family:굴림체">한 line-height:107%;font-family:굴림체">달만에 line-height:107%;font-family:굴림체">월급이 line-height:107%;font-family:굴림체">계좌에!! > [포착종목받기]<o:p></o:p> -
【이슈】돼지열병(ASF) 백신 개발 제약株
증권 증권정보 2019.09.27 11:23:00▶▶【포착】아프리카 돼지열병 핵심 수혜株 다음 상한가 종목은 !?(클릭) 최근 북한에도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발생 정황이 포착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지난 3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는“지금부터 최고 수준의 방역태세를 가동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정부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펼치고 있다.상황이 이렇자 증권업계에서도 돼지열병 확산이 단기 이슈가 아닌 올 한해 지속 가능한 테마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혜주 찾기에 분주하다.▶▶【POINT】아프리카 돼지열병 테마+시장점유율 1위 상승 준비하는 급등 기대주는? ASF는 돼지에게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제1종 가축전염병이다.이 병에 걸리면 고열과 함께 몸이 푸르게 변하거나 비틀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며 급성의 경우 며칠 만에 폐사하는 등 치사율이 10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아직 개발된 백신이 없어 사전 방역 작업을 실시하거나 발발 이후에는 대부분 국가에서 살처분 정책을 시행 중이다.이러한 상황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매우 빠르게 남하하며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이 기업”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예방할 수 있는 시험백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큰 주가상승이 예상되고 있다.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100%에 가깝지만 현재까지 치료제나 효과적인 예방 백신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POINT】사료관련 종목 포착! 이 종목 하나면 끝!그러나, “이 기업”은 몇 년 전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유전정보 조사 분석을 통한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백신 개발에 착수해 최근 시험백신을 완성했다고 4일 밝혔다.또한, 이번에 개발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시험백신을 중국 합작회사인 중숭신약생물제약태주유한공사와 공동으로 목적 동물인 돼지에 적용, 공격시험을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오늘의 관심 종목라닉스(317120), 진바이오텍(086060), 한류AI센터(222810), 팜스토리(027710), 웰바이오텍(010600) -
경기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거점소독시설 17개시군 32개소 확대
사회 전국 2019.09.27 10:41:47경기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도내 거점소독시설을 17개 시군 32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점관리지역을 기존 파주·연천 등 경기북부 6개 시군에서 경기·인천·강원 전체로 확대했기 때문이다. ‘거점소독시설’이란 기존 소독시설로 세척·소독이 어려운 분뇨나 가축운반차량 등의 소독을 위해 축산차량의 바퀴, 측면에 부착된 유기물을 완전히 제거하고, 소독을 시행하는 시설을 말한다. 이번 확대운영 조치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전파 위험도가 높은 축산관계 차량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도내를 운행하는 돼지 관련 축산차량은 해당 시설을 반드시 경유해야 한다. 이에 따라 김포·동두천·화성·가평·남양주·용인·광주에 각 1개소, 연천·안성·고양·여주·양평·평택에 각 2개소, 파주·양주·이천에 각 3개소, 포천에는 4개소가 설치돼 현재 도내에는 총 17개 시군 32개소의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 중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돼지관련 축산차량은 반드시 인근의 거점소독시설을 경유해 소독조치를 취해주실 바란다”며 “축산농가 자체에서도 주변소독, 외부인 출입통제 등 적극적인 차단방역 조처를 취해주길 요청한다”고 당부했다./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강화도 돼지열병 확산···돼지 33% 살처분
사회 사회일반 2019.09.27 10:19:42인천 강화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을 받은 농가가 5곳으로 늘어나자 돼지 살처분 규모도 증가하고 있다. 27일 인천시는 “국내에서 아홉번째로 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나온 강화군 하점면 확진 농가 주변 3km 반경에 있는 돼지 2,820두를 살처분해 매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화군에서 살처분되는 돼지들은 15개 농가 1만2,584마리로 증가했다. 이는 강화군에서 사육되고 있는 돼지 3만8,001마리 중 33%에 해당하는 수준이며, 인천 전체 사육 돼지 4만3,108마리의 29% 규모다.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국내 최초로 돼지열병이 발생한 이후 강화도에서는 24일 송해면, 25일 불은면, 26일 삼산면 석모도·강화읍, 27일 하점면 등지에서 돼지열병 확진 농장이 발견됐다. 국내 돼지열병 확진 사례 9건 중 최근 5곳이 강화군에 집중된 상황이다. 강화도의 경우 본섬이 아닌 서쪽 석모도까지 퍼져 24일부터 사흘간 네 차례나 확진 판정이 나와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축산차량 출입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 강화군 옆 석모도 폐농장에서도 확진 판정이 나오자 감염 원인에 대한 의문이 더해지고 있다. 강화군 양돈 농가들은 하루아침에 이제껏 키워온 돼지를 땅에 묻어야 하는 현실에 낙심하며, 돼지열병이 강화도 전체 지역으로 확산하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다. 또 정부가 살처분한 돼지에 대해 시세보다 더 높은 금액으로 보상해줘야 한다고 요청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가축재해보험에는 돼지열병을 담보하는 상품이 없어 농가가 보험금으로 보상을 받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정아임인턴기자 star454941@@sedaily.com -
돼지열병 “순환매 상한가” 순서 확인하세요
증권 증권정보 2019.09.27 10:15:00돼지열병 걷잡을 수 없는 확산! 아시아 전역으로 전파 가능성팜스토리 이어 에스텍파마 “순환매 上” 간다고 했죠? 박○구 외 121명 “에스텍파마 30%” 축하드립니다^^※늦게 신청주신분들 괜찮습니다 또 한번 나갑니다.자, 이번엔 정부 주관 “돼지열병 백신개발” 선정 소식에 월요일 상한가입니다 ※백신 대장주 급부상※ ▶”정부 주관” 돼지열병 백신개발 선정소식에 월요일 상 터질 제약주는? =>[신청후 1분내 종목명 발송]크리스탈신소재(900250), 국일제지(078130) 쩜上 터지고 연락주신 분들늦었으니 다음 종목 대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놓치지 마시고 단 돈 ‘ 200만원’만 매수해보세요!▶월요일 곧바로 ‘상’ 직행합니다 놓치지 마세요 => [무료 상한가 지금신청](신청즉시 휴대폰으로 무료문자 발송)두 번은 없습니다.기회 왔을 때 잡으셔야 합니다.정확히 “9월 30일” 폭발합니다! 놓치지 말고 매수하세요!▶▶’ 9월 30일 ‘상한가’ 3시 전까지만 제공하고 마감합니다◀ <= [클릭]===>신청즉시 휴대폰으로 발송! [마지막 무료체험 기회 신청!] 종목명, 매수가 정확하게 제시해드립니다!!!!기회는 단 한 번입니다. 이번 종목 꼭 묻어두시기 바랍니다업무종료 후에 계좌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단 한번도 상한가를 ‘먹어본 적 없다’ 하시는 분들 아래링크로 바로 신청하세요!!!☞[상한가 무료신청 링크]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홍보용 기사는 서울경제와 무관합니다] -
[SEN]미래생명자원, 아프리카돼지열병 수혜 '면역강화 사료' 생산 부각에 강세
증권 국내증시 2019.09.27 09:53:36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에서 잇달아 발생하는 가운데 미래생명자원(218150)이 면역 강화 프리미엄 사료 생산 부각에 강세다. 27일 오전 9시 52분 현재 미래생명자원은 전 거래일보다 10.08% 상승한 3,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강화에서 국내에서 첫 확진 8일째였던 지난 24일 송해면의 농장을 시작으로 25일 불은면, 26일 삼산면 석모도와 강화읍, 그리고 이날 하점면 사례까지 지난 나흘 동안 매일 한 건씩의 확진이 이어지고 있다. 전날 의심신고가 접수된 경기 양주시 은현면 소재 농장 2곳과 연천군 청산면 농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음성으로 판명됐다. 미래생명자원은 질병 저항성 개선 사료 및 면역 강화 프리미엄 사료를 생산하고 있어 아프리카돼지열병 반사이익을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영상]'열흘만에 9건' 돼지열병 확산…이대론 한국이 위험하다?
사회 사회일반 2019.09.27 09:16:29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한강 이남 지역인 경기 김포에서 확진 판정을 받으며 무서운 기세로 확산 중입니다. 열흘 동안 9곳의 농가가 ASF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며 신고하는 농가들도 계속 발생하고 있죠. 세계동물보건기구(OIE)가 밝힌 확진 건수로만 따져볼 경우 같은 기간 중국 6건, 베트남 1건, 홍콩 1건 등 주변국들보다도 속도가 훨씬 빠릅니다. 특히 방역 당국이 설정해 놓은 ASF 중점관리지역 중 한 곳이었던 김포가 뚫리며 ASF가 전국으로 번져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게다가 ASF가 어디서부터 시작됐고 어떻게 번져나갔는지조차 아직 밝혀지지 않아 공포는 더욱 커지고 있죠. ASF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경우 우리나라에는 대체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요. 우선 걱정되는 부분이 경제적인 피해입니다. 국내 양돈 산업 규모는 약 8조원으로 추정되는데 전문가들은 ASF가 전국적으로 확대될 경우 최소 1조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전체 산업의 8분의 1에 이르는 피해인 셈입니다. 실제 2010년 발생한 구제역으로 전국에서 300만 마리의 소·돼지가 살처분됐을 당시 약 2조 7,000억원의 손실이 발생했죠. 대다수 양돈 농가나 축산물 판매 업체는 쉽게 피해를 회복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돈 업계의 피해가 한 차례에 그치지 않고 여러 번 반복될 수 있다는 점이 더 큰 문제로 지적됩니다. 구제역의 경우 살처분 후 수개월만 지나면 균이 죽어 농장 정상화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ASF는 경우가 다릅니다. 바이러스의 저항성이 강해 돼지가 죽은 후에도 쉽게 사멸되지 않아 다시 농가를 재건하려면 수년의 시간이 걸리죠. ASF 바이러스의 저항성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상식을 뛰어넘습니다. ASF에 감염된 돼지로 만든 햄에서는 140일 이상도 견딜 수 있고 혈액 속에서는 온도 조건에 따라서 18개월까지 살아남아 있습니다. 심지어 냉동육에서는 3년 넘게 살아남는다는 연구도 있죠. 처음 ASF가 창궐한 유럽에서는 질병을 몰아낼 때까지 무려 30년이 넘는 시간이 걸릴 정도로 엄청난 저항성을 갖고 있습니다. 더욱이 돼지는 원종돈(씨돼지)에서 우리가 먹는 비육돈까지 기르는데 약 3년의 긴 시간이 걸립니다. 결국 ASF에 감염된 농장은 사업을 접어야 하는 지경에 이르고 맙니다. 양돈 업계가 입은 피해는 자연스레 소비자들의 식탁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ASF로 유통되는 돼지가 줄게 되면 돼지고기 값은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ASF가 먼저 도달한 중국의 사례를 보죠. 중국은 지난해 8월 처음 ASF가 발병한 뒤 9개월도 안돼 모든 31개 성·직할시·자치구로 퍼져 지금까지 약 1억 5,000만 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이로 인해 돼지고기 가격은 발병 전인 지난해 8월 대비 80.9%나 폭등했습니다. 실제 한국 역시 ASF 확진 농장이 경기 지역으로 한정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돼지고기 값이 벌써 들썩이는 중입니다. 축산유통종합정보 사이트에 따르면 25일 기준 전국 도매시장에서 팔리는 돼지고기 평균 경매 가격은 kg당 5,097원을 기록했습니다. ASF가 발병하기 전인 16일 4,403원에 비해 약 16% 오른 셈입니다. 확산 범위가 늘고 살처분 돼지 수가 증가하면 더욱 가격 상승 압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얼마나 오를지, 어디까지 오를지는 아직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비록 확진 판정이 계속 나오고 있지만 다행히 한국의 ASF 발병은 아직 초기 단계입니다. ASF 방역에 실패할 경우 국가 경제에까지 타격을 줄 수 있는 만큼 총력을 기울여 확산을 막아야 합니다. 현재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도 무슨 수를 써서라도 ASF의 확산을 저지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주변의 시선은 우려스럽습니다. 문정훈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ASF 확산을 빨리 막지 못하면 한반도에서 돼지가 절멸 상태로 들어갈 수 있다”며 “최소한 차량 동선에 걸려 있는 돼지는 다 선제적으로 폐사시킨다는 정도의 공격적 방역이 필요하다”는 경고까지 한 상황인데요. 과연 우리 정부는 중국과 베트남의 피해를 반면교사 삼아 ASF 전국 확산이라는 재난을 막아낼 수 있을까요?/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 -
인천 강화서 9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확진
사회 사회일반 2019.09.27 07:49:33인천 강화도 하점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 확진 판정이 나오면서 국내 발생 건수가 모두 9건으로 늘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강화군 강화읍의 한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데 이어 27일 오전에도 강화군 하점면의 한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에 대한 정밀검사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첫 확진 이후, 발병 농가는 9곳으로 늘었다.강화도에서만 5건에 달한다. 한편 어제 오후 의심 신고를 접수했경기 양주시 은현면 소재 농장 2곳과 연천군 청산면 농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음성으로 확인됐다./김민혁기자 minegi@@sedaily.com -
강화 석모도서 돼지열병 확진… 3일간 인천 사육돼지 20% 살처분돼
사회 사회일반 2019.09.26 16:15:51인천 강화 석모도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양성 판정을 받은 돼지가 발견, 국내 ASF 발생 건수가 총 7건으로 늘어난 가운데 해당 지역에서 사흘 연속 ASF 확진 농가가 발생하며 돼지 살처분 규모도 급증하고 있다. 26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현재까지 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은 7개 농장 중 3개 농장이 강화군에 집중돼 있다. ASF는 국내 최초로 지난 16일 경기도 파주에서 발생한 이후 2차 연천, 3차 김포, 4차 파주에 이어 24일 5차 강화 송해면, 25일 6차 강화 불은면, 26일 7차 강화 삼산면 석모도로 퍼지고 있다. 24일부터 26일까지 강화도에서 하루에 1곳씩 돼지열병 확진 농가가 늘어난 셈이다. 이에 따라 강화군에서 살처분된 돼지 개체 수도 급증하는 중이다. 5차 송해면 농장의 돼지 388마리가 25일 살처분됐고 6차 불은면 돼지 869마리를 포함해 반경 3km 내 4개 농장 돼지 8,350마리도 26일까지 살처분될 예정이다. 사흘 간 살처분됐거나 될 돼지는 모두 8,740마리로 인천 전체 사육 돼지 4만 3,108마리의 20.3%에 이른다. 강화군 양돈 농가들은 하루아침에 수많은 돼지를 살처분해야 하는 상황에 당황하면서도 돼지열병이 지역 전체로 확산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시달리고 있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 -
[댓글살롱]“인간이 뭐라고 생명을 죽이나”···아프리카돼지열병 살처분 논란
사회 사회일반 2019.09.26 16:03:14경기도 파주시에서 진행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살처분 현장에서 감염 의심 돼지를 안락사시키지 않고 생매장하는 영상이 대중에 공개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하지만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돼지열병을 막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반대 의견도 나와 서로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26일 온라인 게시판 등에 따르면 앞서 19일 한 매체는 경기 파주시 한 농장의 돼지들이 생매장당하고 있는 현장을 드론으로 촬영해 공개했다. 영상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처음 발병한 것으로 알려진 경기 파주시 인근 농장 관계자들이 포클레인으로 돼지들을 살처분 작업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영상을 살펴 보면 농장 관계자들은 정부 인사들이 철수한 밤에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추정되며, 영상 속 돼지들은 포클레인에 몸을 속박당한 채 발버둥을 치고 있다. 또 웅덩이로 내팽개쳐진 돼지들이 땅바닥에서 흙을 뒤집어쓴 채 뒹굴고 있는 모습도 촬영됐다. 정부는 이번 ASF에 대한 대응으로 돼지들을 안락사하는 방안을 진행하고 있다. 거푸집으로 돼지를 몰아넣은 후 이산화탄소를 주입해 안락사시키는 것이다. 이 방법은 동물을 분쇄해 고온·고압 처리한 후 기름 등으로 분리하는 ‘렌더링’이나 흙으로 덮는 생매장 등의 방식보다 동물의 고통을 절감할 수 있다. 하지만 안락사 과정에서 의식을 잃지 않은 돼지들의 처리를 위해 생매장 방식을 택한 농장이 발견돼 공분을 산 것이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누리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한 익명의 게시자는 “법으로 정해놓은 원칙은 우리 모두가 정한 합의에 속한다”며 “최대한 지키도록 애쓰는 것이 마땅하다”며 현장 영상을 두고 분노했다. 다른 누리꾼들 역시 “추가 비용이 들어가더라도 안락사시킨 후 매장하는 게 인간의 도리이고 정부의 책무다”, “사진 보니 진짜 참담하다”, “생매장은 너무 끔찍한 거 아니냐“며 최소한의 고통을 주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반응들을 보였다. 동물단체들도 이번 사태와 관련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불법 생매장 살처분을 중단하라며 인도적 살처분을 촉구했다. 동물권단체 케어(CARE)와 한국동물보호연합(KAAP) 등은 2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산화탄소 가스로 살처분하는 과정에서 상당수 돼지가 다시 깨어나거나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매립되는, 소위 생매장 현장을 확인했다”며 “2011년 생매장 방식으로 다시 돌아가 버린 현 정부의 ‘동물권 무개념’에 대해 엄중 경고한다”고 외쳤다. 이들은 “동물의 의식이 소실된 상태에서 살처분이 이뤄져야 한다’는 정부 지침에 어긋난다”며 비판했다. 그러면서 “질소 가스나 전기충격 등으로 처리하는 것이 돼지열병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 신속하게 방역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부연했다. 실제 농림식품부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동향지침에 따르면 가스에 대한 반응이 약하거나, 의식을 회복했거나 의식회복이 의심되는 개체는 보조장치나 약물 등 보조방법을 이용해 죽음을 유도해야 한다. 동물보호법 제10조에 2항에 따르면 동물을 죽이는 경우에는 가스법·전살법(電殺法) 등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고통을 최소화하여야 하며. 반드시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다음 도살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골든타임 내에 질병을 막지 못하면 돼지들의 더 큰 죽음과 피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입장도 팽팽하다. ASF는 전염성이 높고 감염 시 치사율이 100%에 이르는 질병이기 때문이다. 한 누리꾼은 “돼지한테 미안하지만, 한반도 내에 아프리카열병으로 인한 돼지 멸망을 막아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 밖에도 “아직까지 더 나은 방법이 없고 이게 가장 빠른 방법이지 않나”. “이산화탄소 주입했는데도 안 죽은 돼지들이다. 사후 약물처리가 필요한 건 맞지만 시도한 거랑 안한 건 다르지 않냐”는 의견도 나왔다. /정아임인턴기자 star454941@@sedaily.com -
포천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어선 사수에 총력
사회 전국 2019.09.26 14:38:47포천시는 25일 오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이계삼 부시장 주재 군 관계자 협조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5군단 이강순 작전지원계획과장, 6군단 이태욱 민군작전계획장교, 수도기계화보병사단 16여단 군수과장 김진화, 8사단 기갑여단 군수과장 김현승 등 군 작전지원 관계자와 포천시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부시장은 “포천은 지리적으로 경기도와 강원도의 중간적인 위치에 있고, 관내에 약 30만 두의 돼지가 사육됨을 고려할 때 철저한 방역활동이 그 어느 지역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인접 지역에서 의심신고가 추가 접수되는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어 관할지역의 군병력의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군 관계자를 대표해 5군단 이강순 작전계획지원과장은 “현 상황이 국가적인 재난상황임을 엄중히 인식해 군에서도 포천시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현재 육군 5군단 및 6군단 등 4개 부대의 약 1,200여명의 군장병이 144개 방역초소에서 시와 함께 방역을 수행 중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강화 석모도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국내서 총 7건
사회 사회일반 2019.09.26 13:45:52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 상륙한 지 열흘째인 26일 오후 또다시 1건이 강화군에서 추가 확진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날 밤 인천 강화군 삼산면 돼지농장에서 정밀모니터링 도중 의심 사례가 발생해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으로 결론 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발생 확진 건수는 모두 7건으로 늘었다. 강화군 삼산면 돼지농장은 강화도 본섬이 아닌 석모도에 위치해 있는 폐업 농장이다. 이미 문을 닫은 농장이어서 현재 2마리밖에 사육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때문에 감염 경로를 놓고 의문이 제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역학조사를 진행해봐야 알겠지만,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폐업 농장이다 보니 차량 역학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날 오전 경기도 양주시와 연천군, 인천 강화군 강화읍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각각 1건씩 들어와 정밀검사가 진행 중이다. 정밀검사 결과는 이날 중 나올 것으로 보인다. 확진 사례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농장에서는 어미돼지 1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돼지 714마리를 키우고 있는 은현면 농장은 4번째 확진 사례가 나왔던 파주 농장과 19.9km 떨어져 있다. 농식품부는 의심 농장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사람과 가축, 차량 등의 이동을 통제하고 긴급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다./이신혜인턴기자 happysh04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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