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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돈육선물 시장 휴장…아프리카돼지열병 여파”
증권 정책 2019.09.26 10:51:49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는 26일 돈육선물 시장이 휴장한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돈육선물 시장의 휴장 사유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돈육대표가격 관리기준’에서 정한 축산물 도매시장의 과반수 휴장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거래 재개 일자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
경기 양주 농가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종합)
사회 사회일반 2019.09.26 10:19:38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아침 경기도 양주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신고 접수 직후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사람, 가축 및 차량의 이동을 통제하고 소독 등 긴급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를 거쳐 이날 오후 중 확정될 예정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 17일 최초로 발생된 이후 현재까지 경기도 4곳, 인천시 2곳 등 총 6곳에서 확진됐고, 강화군 삼산면 돼지농장도 신고가 접수된 상황이다. /이신혜인턴기자 happysh0403@@sedaily.com -
[SEN]샘표식품, 아프리카돼지열병 영향 대체육 판매 기대감에 강세
증권 국내증시 2019.09.26 10:06:42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에 따른 대체육 판매 기대감에 샘표식품(248170)이 강세다. 26일 오전 10시 4분 현재 샘표식품은 전 거래일보다 5.85% 상승한 3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닛케이아시아리뷰(닛케이)에 따르면 중국은 최근 ASF 여파로 가짜고기가 들어간 햄거버부터 국수, 열병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선전의 채식주의 식당인 플래닛 그린이 이달 들어 출시한 가짜고기 햄버거가 한 달도 안돼 1만여 개 팔렸다. 또 타오바오 등 온라인쇼핑몰에서 한정 판매한 4000개의 가짜 월병이 이틀 만에 품절됐다. 샘표식품은 국내 최대 발효전문연구소를 통해 대체육 투자에 나서고 있으며 식물성육류 핵심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경기도, ASF 확산 방역태세 강화…모든 농장입구 24시간 통제
사회 전국 2019.09.25 17:34:32경기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해 한층 강화된 방역 대책을 추진하고 나섰다. 경기도는 방역 통제초소 확대 설치, 실·국장 지역전담 책임제, 방역·통제상황 안전감찰, 지역 군부대 협조 요청, 재난관리기금 확대 지원, 행사와 축제의 취소·연기·축소 등 6개 핵심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는 방역 통제초소 36곳과 거점소독시설 29곳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양돈농장 입구에 초소를 설치해 24시간 사람과 차량을 통제하기로 했다. 실·국장 지역전담 책임제도 시행한다. 현재 파주 68개, 연천 40개, 포천 102개, 동두천 11개, 김포 16개, 양주 19개, 이천 6개 등 모두 262개를 설치했고, 이동중지 기간인 26일 오후 12시까지 이천, 안성, 용인, 여주, 화성, 평택, 양평 15개 시군에 630개소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경기도의 실·국장급 간부 공무원을 31개 시·군의 담당관으로 지정해 방역상황 관리, 현장 방역실태 점검, 애로사항 청취 등의 활동을 하도록 했다. 현장 통제초소가 형식적으로 운영되지 않도록 도 차원의 현장관리반을 구성해 소독과 통제 상황 등을 24시간 상시 감찰한다. 늘어난 초소 운영을 위해 필요한 인력은 군부대의 협조를 받을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했다. 현장 방역 활동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는 신속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충분히 지원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이미 특별조정교부금이나 재난관리기금으로 111억5,500만원을 투입한 상태다. 사람 간 접촉에 의한 질병 확산을 막기 위해 시·군에 행사나 축제의 취소·연기·축소를 요청했다. 이밖에 경기도는 임진강, 한탄강, 한강 등 접경지 수계에 대한 집중 소독을 중점관리지역 해제 때까지 벌이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농가에 대한 집중 소독을 할 방침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 17일 파주에서 국내 첫 발생 뒤 18일 연천, 23일 김포, 24일 파주 2차와 강화 등 임진강·한강과 연결된 양돈 농장 5곳에서 발병했다. 강화와 연천 등에서 추가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아프리카돼지열병 수혜주 이글벳 최대주주 일가 자사주 매도
증권 종목·투자전략 2019.09.25 17:08:02코스닥 상장사 이글벳(044960)은 최대주주 강태성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20일 보통주 30만주를 주당 1만600원에 장내 매도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강 사장의 지분은 종전 16.92%에서 14.55%로 감소했다. 또 강 사장 아버지로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강승조 회장과 그의 부인 김영자 감사도 같은 날 주당 1만600원에 보통주를 15만주씩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강 회장 지분은 15.27%에서 14.08%로, 김 감사 지분은 11.03%에서 9.84%로 각각 줄었다. 이에 따라 이들 3명을 포함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은 43.22%에서 38.47%로 감소했다. 동물 의약품 업체인 이글벳은 최근 국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소식이 전해진 후인 17∼18일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최근 주가가 급등했다./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
울산 대표 '봉계 한우불고기축제' 취소...아프리카돼지열병 우려
사회 전국 2019.09.25 16:37:43울산을 대표하는 한우 불고기 축제가 2년 연속 취소되면서 축제의 명성에 흠이 가게 됐다. 울산시 울주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에 따라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열 계획이었던 ‘2019 봉계 한우불고기축제’를 취소한다고 25일 밝혔다. 울주군 관계자는 올해 축제 취소에 대해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축산 관련 종사자의 참여가 많은 행사라 부득이하게 취소했다”는 것이 울주군의 설명이다. 울주군은 이번 축제를 위해 최근 태풍 ‘타파’로 인해 휩쓸려간 행사장을 다시 세우기도 했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우려를 떨쳐 내지 못했다. 이번 축제 취소로 울주군이 격년제로 봉계와 언양에서 번갈아가며 연 축제가 중단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울주군은 지난해엔 내부문제로 언양 한우불고기축제를 취소했다. 지난해 축제를 치르는 데 드는 예상 비용은 2억1,000만원 가량이었다. 군비 1억4,000만원과 시비 3,000만원, 언양불고기특구 회원업소의 자부담금 4,000만원 등으로 충당할 계획이었다. 업소당 300만원 정도의 비용 부담이 예상됐다. 하지만 적자가 예상되자 회원업소가 참여를 꺼렸다. 실제 2014년 축제 때 도축한 한우는 120마리였지만, 이듬해엔 100마리, 2016년 55마리, 2017년 70마리로 감소세를 보였다. 일반적인 축제는 지자체 주관으로 적자가 나도 보전되지만, 이 축제는 회원업소로 구성된 추진위가 주관한다. 도축 두수가 가장 적었던 2016년 축제 때 영업 손실이 5,000만원에 달해 모두 회원업소 부담으로 돌아갔다. 울주군 관계자는 “2년 연속 축제가 취소돼 고민이 많다”라며 “불고기 축제가 명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각각 운영되고 있는 축제를 통합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울주군 언양읍과 인근 두동면 봉계리는 2006년 국내 최초 먹거리 특구로 지정된 곳으로 축제는 1999년부터 열렸다. /울산=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
옹진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총력
사회 전국 2019.09.25 15:08:13인천시 옹진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이날부터 군 제독차량을 투입해 관내 돼지농가 주변과 하천 등에 대한 집중소독을 실시한다. 또 ASF 차단을 위해 돼지농가에 대한 방역도 1일 2회로 확대했다. 오영철 옹진군 부군수는 이날 관내 돼지농가 2곳(영흥면 1,300두, 백령도 200두) 중 돼지를 가장 많이 사육하는 영흥면 농가를 방문해 농장출입통제 등 ASF 차단을 위한 방역 추진사항을 일일이 점검했다. 옹진군은 ASF 차단을 위해 돼지농가 점검반(2개반 6명)을 운영중이며, 1일 방역관리와 전화예찰 등을 통해 매일 가축 임상예찰 확인 등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북한에서 유입되는 야생멧돼지를 통한 ASF 차단을 위해 해양경찰과 해병대 협조를 얻어 해안 순찰 강화 등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밖에 군민과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ASF가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는다 점 등도 함께 홍보하고 있다. 오영철 옹진군 부군수는 “돼지농장주와 방역지원을 하고 있는 관계 공무원들은 ASF가 관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책임감을 갖고 농장 통제 초소 운영 및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한 뒤“ASF 차단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옹진군 돼지농가는 ‘정부 돼지농장 관계자 및 출입차량 등에 대한 일시이동중지명령’에 따라 지난 23일 오후 7시30부터 26일 정오까지 돼지 반출이 금지돼 있다. /인천=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
[SEN루머]중앙백신, 정부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 연구 사업자로 선정
증권 종목·투자전략 2019.09.25 15:03:50중앙백신(072020)이 정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 개발 공동연구 사업자로 선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중앙백신은 지난 8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으로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 개발 연구 기업으로 선정돼 개발에 나선 상태다. 과제명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백신 개발을 위한 국제공동 연구’다. 관계자는 “5년 짜리 과제로 알고 있으나 언제 개발이 완료될지는 확신할 수 없다”면서 “개발이 더 빨리 되면 상용화가 더 빨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돼지열병 여파로 경기 세계도자비엔날레 취소…입장권 12만장 환불
사회 사회일반 2019.09.25 14:54:06한국도자재단은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여주·이천·광주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경기 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를 취소함에 따라 사전 판매된 입장권 요금을 전액 환불키로 했다. ‘2019 제10회 경기 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자예술 페스티벌이다. 59일간 ‘흙의 평화’를 주제로 경기 이천(세라피아), 여주(도자 세상), 광주(곤지암 도자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축제 관련 예산만 29억원이고 매년 평균 20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이들 유명한 지역 축제로도 꼽히는 축제다. 하지만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 기류를 보이자 도자재단은 앞서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된 입장권 12만장(사전 판매 8천원)은 전액 환불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또 음악회, 공연 등 비엔날레 기간 준비했던 여러 행사의 경우 계약 사항을 살펴보고 법률 자문을 거쳐 해당 업체에 취소 수수료나 위약금 등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아울러 비엔날레 행사 기간에 사용하려고 사전에 기부, 협찬, 후원 등을 받은 10억원 상당의 물품도 되돌려줄 방침이다. 비엔날레 행사에 참석하려고 미리 입국해 있던 해외 작가 20여명의 체류비용 등은 축제 예산에서 집행하기로 했다. 한국도자재단 관계자는 “2년에 한 번 열리는 행사인데 돼지열병 때문에 취소돼 안타깝다”며 “차기 행사는 2년 후인 2021년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신혜인턴기자 happysh0403@@sedaily.com -
경기 연천·인천 강화서 돼지열병 의심신고 2건 추가접수
사회 사회일반 2019.09.25 14:51:20경기 연천, 인천 강화서 돼지열병 의심신고 2건 추가접수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오전 인천시 강화군 돼지농가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 1건이 접수된데 이어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양돈농장과 인천시 강화군 양도면 양돈농장에서 의심신고 2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신고 접수 직후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했으며 사람, 가축 및 차량의 이동을 통제하고 소독 등 긴급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김민혁기자 minegi@@sedaily.com -
경기도,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취소 결정…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방지
사회 전국 2019.09.25 13:49:45경기도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2019 제10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세계도자비엔날레 개막을 3일 앞두고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추가로 나옴에 따라 이천시의 요청으로 이같이 결정했다. 특히 도자비엔날레 행사장이 있는 이천시와 여주시는 과거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 등으로 인해 농가 피해가 컸던 지역으로, 이번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지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결정에 따라 경기도 출연기관인 한국도자재단을 통해 추진돼 온 이천세라피아, 여주도자세상, 곤지암도자공원 행사장의 도자비엔날레 전시 및 체험행사, 공연, 마켓, 부대행사 등이 모두 취소됐다. 하지만 도는 국제공모전 1차 심사로 선정된 41개국 300명 작가에 대해 대상을 포함한 주요수상자 7명을 선정하는 공모전 최종심사는 간소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장영근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년간 준비해온 행사로 국내외 작가분들과 행사 관계자분들의 아쉬움이 크겠지만,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추가 확산 방지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며 “돼지열병이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우리 문화·관광·체육계에서도 적극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도 “그동안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아프리카 돼지열병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아프리카돼지열병 네 번째 확진...관련주에서 단기 아이디어 얻을 때?
증권 증권정보 2019.09.25 11:30:00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주들이 재차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국내 최초로 발병했던 돼지열병은 18일 경기도 연천, 23일 경기도 김포에서 확진되었으며 이번 파주 건은 네 번째 발병이다. 이에 따라 방역관련주, 돼지고기의 대체재로 거론되는 닭고기 관련주들의 주가가 당분간 꿈틀댈 것으로 보이는 만큼, 관련주에서 단기 아이디어를 얻는 것도 유효한 전략이 될 수 있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모처럼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 용도로 더 많은 자금을 이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그리고 증권사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하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이다.◆ 하이스탁론, 월 0.2%대 파격 금리,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대환까지<하이스탁론>에서 초기 이용료가 0%인 최저금리 증권 연계신용 상품을 출시했다. 선취수수료가 없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하이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 추가 매수가 가능한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활용 가능하며 주식을 매입하려는 투자자들 및 증권사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하려는 투자자들이 폭 넓게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이용 금리도 월 0.2%대에 불과하며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하이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66-8756)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하이스탁론은?- 최고 4배 투자자금 활용 가능(본인자금포함)- 월 0.2%대 업계 최저금리-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15년 연속 스탁론 시장 점유율 1위, 10년 연속 대한민국퍼스트브랜드대상 수상※ 하이스탁론 상담센터 : 1566-8756바로가기 : http://www.hisl.co.kr/seo/main/main.php?src=image&kw=0000EE -
하루만에…인천 강화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또 의심 신고
사회 사회일반 2019.09.25 10:05:58인천 강화군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또 의심 신고(속보) 경기도 파주·연천·김포 농장에 이어 인천 강화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이 나온 가운데 의심신고가 들어왔다. 25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 아침 8시5분 강화군 돼지농가서 의심신고 1건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해당 농가는 돼지 830두 기르고 있으며, 잔반을 급여하지 않고 외국인 근로자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 농가와는 6.6㎞ 떨어져 있으며, 인천시 방역관이 임상검사 후 시료채취 등 검사할 예정이다. 정부는 방역강화 대책 발표를 통해 ‘어제 12시부로 전국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으며 154개 시군 양돈농가 시설 소독관련 일제 점검, 도축장·분뇨처리장 등 축산관리 시설 중점 점검을 나선다고 밝혔다. /김민혁기자 minegi@@sedaily.com -
문경시 약돌한우축제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취소
사회 전국 2019.09.25 09:53:55경북 문경약돌한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장성조)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한강 이남으로 확산함에 따라 오는 28일과 29일 영강체육공원에서 개최 예정인 ‘2019 문경약돌한우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25일 밝혔다. 축제추진위는 지난 16일 국내에서 처음 발병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파주에 이어 연천에서도 잇따라 발생하고, 특히 강화, 김포 등 한강 이남 지역에도 추가 발생함에 따라 더욱 강화된 방역조치가 필요한 상황임을 인식하고 자발적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문경=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
美, '아프리카돼지열병 영향국가'에 한국 포함…돈육 수입금지
국제 경제·마켓 2019.09.25 08:39:12미국 농무부 산하 동식물검역청(APHIS)이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영향을 받은 국가 명단에 남북한을 포함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5일 보도했다. APHIS는 23일(현지시간) 연방 관보에 공고를 내고 북한을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영향을 받은 나라에 포함했다고 밝혔다. APHIS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영향을 받은 나라 명단에 북한을 포함한 것은 약 3개월 전인 지난 6월 5일이었다. 북한이 5월 30일 세계동물보건기구에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을 보고한 데 따른 대응 조치였다고 VOA는 전했다. 아직 관보에 게재되지는 않았지만 APHIS 웹사이트상에는 이미 한국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영향을 받은 나라에 포함됐다고 VOA는 소개했다. 미 ‘연방규정(Code of Federal Regulations)’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한 지역의 돼지고기와 돼지고기 제품은 일부 예외적으로 처리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수입이 금지되며, 돼지 내장은 수입이 전면 금지된다./이신혜인턴기자 happysh04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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