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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공사 중단? 롯데건설 “오히려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 중”
사회사회이슈 2024.08.19 10:06:15<사진: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1BL 공사 진행 과정 사진. 왼쪽이 올해 5월, 오른쪽이 올해 7월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사진 = 롯데건설>광주 최대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국내를 대표하는 대형 건설사 롯데건설이 책임준공을 맡은 만큼, 높은 안정성 속에서 정상적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롯데건설에 따르면,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올해 1월 착공에 돌입해 현재 토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7월 기준 전체 공정률은 1BL 4.62%, 2BL 4.6%로 확인됐다. 롯데건설은 롯데캐슬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공사 중인 아파트의 현황을 투명하고 상세하게 공개하고 있다. 특히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예상했던 것보다 공사 진행 과정이 순조롭고, 신속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 현장 관계자의 설명이다.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현장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라는 특수성이 있었기에 작업이 다른 곳보다 까다로울 것으로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순탄하게 진행되면서 공정률이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는 편”이라며 “일각에서 분양률과 자금의 문제로 공사가 중단됐다는 소문이 있다고 하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공사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알린다”고 말했다.아파트와 함께 민간공원 조성에 대한 절차도 순조롭다. 최근에는 중앙공원1지구 내 풍암호수를 매입하는 과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풍암호수의 수질을 개선하고, 주변에 다양한 테마의 산책길 등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르면 9월 중 매입을 완료하고, 11월쯤 풍암호수와 관련된 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현재는 풍암호수 주변 폐기물 처리가 마무리 단계로, 중앙공원1지구 이용객들의 불편이 빠르게 해소될 전망이다.롯데건설 관계자는 “광주에서 가장 큰 규모의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라는 상징성이 있는 만큼, 현장 인력들은 아파트뿐만 아니라, 시민들을 위한 최고의 공원을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의식이 강하다”며 “광주시의 품격을 한 층 더 높일 수 있는 최적의 휴식 공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모든 절차에 심혈을 기울여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약자 대상 ‘시그니처 멤버스’ 다양한 혜택 풍성 … 견본주택 새로운 유니트 추가 조성광주 서구 금호동 일대에 위치하는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현재 일부 세대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중이다. 지하 3층~지상 28층 총 39개 동, 전용면적 84~233㎡, 총 2,772세대로 이 중 2,364세대가 일반 분양이다. 총 3개 블록으로 조성되며 △1BL(929세대, 전용 114~233㎡) △2·1BL(915세대, 전용 121~166㎡) △2·2BL(928세대, 전용 84~166㎡) 등으로 나뉜다.최근에는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시그니처 멤버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이엔드 아파트 입주민의 멤버십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입주 시까지 △시그니처 멤버스 멘토링 △시그니처 멤버스 데이 △시그니처 멤버스 게릴라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시그니처 멤버스 멘토링’은 매월 진행되는 분야별 전문가에게 듣는 성공전략 강연이다. 가장 먼저 계획돼 있는 강연은 대학 입시 전략 컨설팅으로, 9월 중 교육전문가 이병훈 소장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자산관리에 대한 주제로 한 강연도 계획돼 있다. ‘시그니처 멤버스 데이’는 문화적 혜택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프로야구 기아팀의 홈구장 챔피언스필드 스카이박스 응원권, 롯데시네마 광주 샤롯데 프리미엄 상영관 등을 당첨자에 한해 매주 제공할 계획이다. ‘시그니처 멤버스 게릴라’는 롯데제과, 엔제리너스, 롯데리아 등의 다양한 상품들을 주기적으로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밖에 ‘시그니처 멤버스’ 가입자 전원에게는 롯데 계열사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 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도 증정된다. 또 오는 9월 7일에는 견본주택에 전용 114㎡와 전용 84㎡ 유니트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우수한 평면 구조를 더욱 자세히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택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타입인 만큼, 많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세계적 명품 마감재로 주거 완성도 강화 … 각종 커뮤니티, 세대당 약 2대 주차공간 ‘눈길’‘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중대형 평형과 함께 세계적인 명품 마감재로 주거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주방은 세계 3대 주방가구 브랜드 아크리니아(Arclinea)와 독일 유명 주방 브랜드 놀테(Nolte), 하이엔드 주방가구 브랜드 다다(Dada) 등으로 꾸며진다. 욕실에는 150년 역사의 브랜드 콜러(KOHLER)와 이탈리아 유명 브랜드 아틀라스콩코드(Atlas concorde), 스틸레(Stile) 등의 적용된다. 발코니 확장 시 대부분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된다.입주민을 위한 시설도 풍부하다. 28층에 스카이라운지를 조성하며 고급 사우나도 들어선다. 또 시니어클럽, 독서실, 북카페, 게스트룸, 피트니스, 골프클럽, 어린이집 등 커뮤니티도 계획돼 있다. 세대 당 약 2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도록 총 5,385대의 주차공간을 갖췄고, 이 중 1,960대의 공간은 확장형으로 계획됐다. 현관 앞 세대창고를 제공해 공간 효율성도 극대화했다.한편,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견본주택은 광주 서구 옛 상무 소각장 뒤편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27년 8월이다. -
전남도가 적극 건의한 '외국인 현황 정보제공' 법무부 전격 수용…인력난 '숨통'
사회전국 2024.08.19 10:06:11법무부가 ‘고용허가제(E-9, E-10, H-2) 외국인 현황 정보’를 지자체에 제공하기로 하면서 매년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는 전남지역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숙련기능인력(E-7-7)전환 광역추천제도’ 활성화로 외국인 숙련기능인력 유입·정착이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1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숙련기능인력 전환 광역추천제도는 일정 조건을 갖춘 고용허가제 외국인에게 도지사가 추천 가점을 부여해 장기 체류가 가능한 비자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법무부가 광역추천제도의 쿼터를 대폭 확대했지만 정작 전환 대상자인 고용허가제 외국인의 현황 자료를 공유하지 않아 4년 이상 체류 기간 등 전환 요건에 해당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제도를 알리고 안내하기 어려웠다. 이에 전남도는 외국인 현황 정보제공을 위해 법무부에 지속 건의했다. 전남도는 제공된 현황 자료를 활용해 고용허가제 외국인 고용사업체와 대상 외국인에게 숙련기능인력 전환 광역추천제도를 홍보하고 비자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숙련기능인력 비자는 고용허가제 비자와 다르게 본국으로 출국하지 않고 국내에서 비자 연장이 가능하고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를 초청할 수 있어 외국인이 국내에 장기 체류하기 위한 첫 단계 비자로 불린다. 숙련기능인력 전환은 국내 체류 기간, 최근 2년 간 평균소득, 한국어능력, 나이를 구간별로 점수화해 300점 만점에 200점 이상일 경우 가능하다. 도지사 추천을 받으면 가점 30점이 부여된다. 점수가 170점 이상 200점 미만이면 도지사 추천을 활용해 비자를 전환할 수 있다. 비자 전환을 위한 대상자 요건은 △최근 10년간 E-9(비전문취업), E-10(선원취업), H-2(방문취업) 비자로 4년 이상 국내 체류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근무 중인 기업의 추천 △연봉 2600만 원 이상으로 향후 2년 간 근로계약 체결 △한국어능력시험 2급 이상 취득 등이다. 올해 전남도의 추천 쿼터는 308명으로, 시군별 배정 없이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추천 가점이 필요한 외국인과 고용주는 오는 12월 20일까지 기업 소재지 시군 외국인 담당부서로 추천 신청하면 된다. 김명신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매년 1만 8000여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숙련기능인력 외국인은 지역 산업현장에 꼭 필요하다”며 “특히 가족 단위 정주가 가능해 지역 이민정책 관점에서도 매우 중요하므로 안정적 고용과 지역사회 정착까지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카페24, 동국제약 'DK SHOP' 공식 자사몰 구축 지원
산업중기·벤처 2024.08.19 10:05:45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동국제약 헬스케어 공식 D2C(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 스토어 'DK SHOP' 구축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DK SHOP은 △센텔리안24 △마이핏 △마데카21 △센시안 △덴트릭스/원플렉스 등 동국제약의 주요 헬스케어·뷰티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스토어다. 동국제약은 DK SHOP에서만 판매하는 한정판 기획 상품과 할인 상품 패키지도 다수 선보이고 있다. 동국제약은 기업 규모별 맞춤 전자상거래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카페24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활용해 다양한 고객 친화적 기능을 구현하고, 스토어 구축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했다. 카페24는 DK SHOP이 충성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멤버십' 기능을 세분화해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DK SHOP은 △러너, 워커, 스타터 3단계로 나뉘는 기본 'DK멤버스' 등급 △출석 체크 △첫구매 혜택 △신규회원 쿠폰팩 △알림 설정 쿠폰 △친구 초대·리뷰 적립급 증정 등 상황에 맞는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이를 스토어 내 별도로 구축한 멤버십 페이지에서 자세하게 안내해 효과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카페24는 다양한 할인·참여형 행사 기능을 개발,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상품 다수를 79시간 동안 한정 할인가로 판매하는 '타임세일'이나 매월 24일 회원에게 등급별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스데이' 같은 상설 할인 행사 기능이 대표적이다. 또한 마우스 커서로 스크래치 쿠폰을 긁거나 룰렛을 돌리는 등 행사 기능도 구현해 고객에게 재미있는 쇼핑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카페24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활용하면 기업 스토어 구축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대형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유연하게 구축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규모의 고객사가 원하는 쇼핑몰 기능을 더욱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도록 플랫폼 기능을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사상 최초 달 표면에 조선 천문학자 이름 새겨진다
사회사회일반 2024.08.19 10:05:19한국 사상 최초로 달 표면 충돌구(크레이터)에 조선 천문학자 남병철(1817~1863)의 이름이 새겨진다. 19일 경희대는 지난 14일 우주탐사학과 ‘다누리 자기장 탑재체 연구팀’이 국제천문연맹(IAU)에 신청한 충돌구가 ‘남병철 충돌구’라는 이름을 부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달 표면 충돌구가 ‘남병철’이라는 이름을 부여받게 된 것은 한국이 제안해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 중 이름이 부여된 최초의 사례다. 남병철은 조선 후기 예조판서·대제학 등을 역임한 천문학자이자 수학자이다. 1850년 ‘남병철 혼천의’를 발명한 인물이기도 하다. 남병철 충돌구는 1980년 이후로 이름이 붙은 달 충돌구 중 가장 큰 충돌구로 직경 132㎞다. 아폴로 시대 이후 큰 분화구의 이름을 짓는 일은 드물었다. 현재까지 총 1659개 달 충돌구에 이름이 붙여져 있다. 진호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미국 산타크루즈대 이안 게릭베셀 교수와의 연구를 통해 달 뒷면에 특이한 자기장 특성을 보이는 이름 없는 충돌구에 조선 천문학자 남병철의 이름을 신청했다. 이름은 한국천문연구원 고천문연구센터의 추천과 협의를 거쳐 최종 제안했다. 달 표면 충돌구 명명은 국제천문연맹이 주관한다. 명칭을 부여받기 위해서는 대상의 과학적 의미와 명명되는 이름이 과학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가 필요하다. 남병철 충돌구는 달 충돌구가 발생할 때 충격 에너지로 인한 달 표면의 자기장 변화 연구가 진행되던 여러 충돌구 중 하나였다. 충돌구 내부의 자기장이 주변보다 강한 세기를 가진 특성을 지닌다. 경희대 연구팀은 산타크루즈대와 함께 그간의 연구 내용을 정리해 제출했다. ‘남병철’이라는 이름은 한국우주과학회가 발간한 학회지 논문에 게재된 내용을 참고해 검증을 통과했다. 경희대 관계자는 “한국 달 궤도선인 ‘다누리’가 낮은 궤도로 관측을 수행하는 임무 기간에 남병철 충돌구에 대한 추가 관측을 통한 새로운 연구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최장 9일' 올 추석 연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는?
문화·스포츠라이프 2024.08.19 10:03:46올해 추석연휴가 최장 9일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여행객들이 추석연휴 국내여행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는 올 추석 연휴 활용 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0명 중 6명 이상이 연차를 사용해 최장 9일까지 연휴를 늘릴 계획이라고 답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추석 연휴가 주말부터 5일간 이어진 데다가 연차 이틀까지 추가하면 최대 9일을 쉴 수 있다. 이에 따라 응답자의 과반수가 실제로 연차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이다. 연차를 사용해 연휴를 늘린 목적은 ‘장기간 여행(61.0%)’이 가장 많았다. 여행지는 국내 또는 해외 중에서 국내로 떠나는 경우가 66.3%로 더 많았다. 긴 연휴에도 국내로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매력적인 국내 여행지를 발견해서(39.2%)’가 가장 많았으며, ‘비행 등 장거리 이동이 부담스러워서(29.4%)’, ‘해외여행지가 붐빌 것 같아서’을 이유로 국내 여행지를 선택한 응답이 차지했다. 국내 여행지 중에서는 강원도가 37.0%로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로 손꼽혔다. 이어 제주와 경남이 뒤를 이었다. 연휴 중 떠나는 국내 여행 기간은 평균 4.5일로 조사됐다.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장기간 여행을 다녀올 수 있어서(65.4%)’가 가장 많았고, ‘국내보다 가성비가 좋아서(20.3%)’를 선택한 응답자가 두 번째로 뒤를 이었다. 연휴에 떠나고 싶은 해외여행지는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55.5%)’이 가장 인기가 많았다. 긴 연휴인 만큼 유럽으로 떠나겠다는 응답도 14.4%로 높은 편에 속했다. 해외여행 기간은 평균 6일로 국내여행에 비해 1.5일 길게 떠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장은 “연차 사용 여부에 따라 최장 9일까지 연휴를 활용할 수 있는 만큼, 이번 ‘황금연휴’ 기회를 노리고 있는 여행객들이 많았을 것”이라며 “국내와 해외 모두 인파가 몰릴 가능성이 높으니 숙소, 교통편 예약 등을 미리 준비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이달 10일부터 11일까지 고객 경험 관리 플랫폼 ‘데이터스페이스’를 활용해 여기어때 앱 사용자 273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
플로키, 노팅엄 포레스트와 파트너십 체결
블록체인블록체인 2024.08.19 10:02:57플로키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 노팅엄 포레스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플로키는 노팅엄 포레스트와 EPL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홈 경기 중 플로키 로고가 경기 시작부터 종료까지 LED 보드에 3분 동안 노출될 예정이다. 또 프리미어리그 공식 인터뷰 백드롭과 프레스 컨퍼런스 백드롭에도 로고가 배치된다. 경기 종료 결과, 교체 선수 발표 등 클럽의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 플로키가 언급되며 경기 프로그램과 표지에도 로고가 게재된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1865년 창단된 축구 클럽으로 두 번의 유럽 챔피언십 우승 경력이 있다. 플로키는 49만 명 이상이 보유한 가상자산으로 유틸리티, 자선활동, 커뮤니티, 마케팅에 힘쓰고 있다. -
이석희 SK온 사장, '전기차 포비아'에 "좀 지켜볼 일…하반기에 잘할 것"
산업산업일반 2024.08.19 10:01:34이석희 SK(034730)온 대표가 최근 전기차 화재로 인한 '전기차 포비아' 확산과 관련 "그 부분은 좀 지켜볼 일"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19일 오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에서 열린 SK그룹의 지식경영 플랫폼 '이천포럼 2024'에서 취재진을 만나 "하반기에 좀 잘하려고 노력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SK온은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속에 출범 이래 11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2분기도 영업손실 4601억 원을 냈다. 이 대표는 "여러 가지 오퍼레이션, 임프루브먼트(개선)를 내부에서 열심히 하고 있다. 응원해달라"고 했다. SK온이 미국 포드와 함께하는 캐나다 양극재 공장 건설이 지연되고 있는 데 대해선 "계속 협의 중"이라고 답했다. 앞서 14일 캐나다 현지 매체 라프레스는 에코프로비엠과 SK온, 포드가 캐나다 퀘벡주 베캉쿠르에 짓고 있는 양극재 공장 건설이 지난 5일부터 중단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대표는 이천포럼과 관련해선 "인공지능(AI)을 주로 하는 행사라 SK온에 AI 기술을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공부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천포럼은 2017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지식 플랫폼의 필요성을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세계적인 석학, 사내외 전문가들이 미래 사업 방향성 등을 논의하는 담론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추형욱 SK E&S 사장 등이 참석했다. -
‘빵의도시 천안’, 대표 빵 개발나선다
사회전국 2024.08.19 10:01:11‘빵의도시 천안’에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 빵 개발을 위한 베이커리 경연대회가 열린다. 충남 천안시는 백석문화대학교, 대한제과협회천안시지부와 함께 오는 9월 ‘제1회 천안시 빵빵 베이커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경연대회는 배, 거봉포도, 호두 등 천안 특산물로 만든 제과제빵 제품을 개발·육성해 ‘빵의도시 천안’ 브랜드를 활성화하고, 시 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된다. 참가자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구분되며, 학생부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참여가 가능하다. 이달 30일까지 우편·전자우편,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서류 심사를 통해 40개 팀을 선발한다. 9월 28일 열리는 본선대회는 실시간 경연과 제품 평가로 진행될 예정이며 일반부와 학생부 대상 팀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최우수 일반부(50만원)·학생부(40만원) 등 수상자에게는 총 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수상작은 ‘2024 빵빵데이 천안 축제’에 전시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역 대학과 함께 시 특산물을 활용한 빵 제품 개발을 통해 지역과 연대와 상생이라는 ‘빵의도시 천안’의 가치를 실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24 빵빵데이 천안’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50여 개소의 천안 동네빵집이 한자리에 모이는 빵마켓과 실용빵 전시, 제빵 체험, 문화공연,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
한투 “퇴직연금 현물이전 상담만 해도 CU 상품권”
증권증권일반 2024.08.19 10:00:56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퇴직연금 현물이전’ 제도 시행을 앞두고 MTS ‘한투’ 앱을 통해 현물이전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 10월 ‘퇴직연금 현물이전’ 제도가 도입되면 퇴직연금 계좌를 기존 상품 그대로 다른 금융사로 옮길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퇴직연금을 다른 금융사로 이전하려면 보유 중인 투자 상품을 모두 매도해 현금화하거나 만기를 기다려야 했다. 현물이전 제도가 시행되면 포트폴리오를 그대로 유지한 채 이전이 가능해진다. 이번 이벤트는 △상담 신청 △사전 예약 △현물 이전 총 3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확정기여형(DC), 개인형퇴직연금(IRP) 등 현물이전 상담 신청을 하면 CU 모바일 상품권(3000원)을 제공한다. 주간 단위로 10명을 추첨해 치킨 브랜드 BBQ 쿠폰도 증정한다. 현물이전 사전예약을 완료한 IRP 고객에게는 CU 모바일 상품권(5000원)과 경품 추첨권 1매를 추가로 증정한다. 제도 시행일 이후 실제 현물 이전까지 완료된 고객에게는 금액별로 최대 경품 추첨권 4장이 지급된다. ‘LG 휴대용 스마트TV 스탠바이미GO’,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버츄오플러스’ 등 다양한 경품 혜택이 제공된다. 상담신청 기간은 10월 11일, 사전예약 기간은 10월 14일까지다. 현물이전 경품 응모는 12월 31일까지다. 추첨 및 경품 지급은 응모 마감 후 내년 1월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삼성 TV 플러스, KLPGA '한화 클래식 2024' 생중계
산업기업 2024.08.19 10:00:32삼성전자가 SBS골프와 협업해 삼성 TV 플러스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PLGA) 투어 '한화 클래식 2024' 대회를 생중계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2∼25일 강원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한화 클래식 2024'는 2024 시즌 가장 많은 상금이 걸린 국내 5대 KLPGA 메이저 대회다. 이번에 삼성 TV 플러스는 국내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FAST) 플랫폼 채널 최초로 스포츠 경기 생중계를 선보인다. KLPGA 라이브 채널은 822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대회 전날인 21일까지는 지난 6월 열린 'DB그룹 한국여자오픈' 재방송과 하이라이트 등을 제공한다. 삼성 TV 플러스는 골프뿐 아니라 야구, 축구, 배구 등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최용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앞으로도 골프를 포함해 더욱 많은 스포츠 팬이 함께할 수 있는 경기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닥은 41:59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0.23%↑)
증권News봇 2024.08.19 10:00:1319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71p(-0.22%) 하락한 784.62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금융업(-1.31%), 비금속업(-1.01%), 일반전기전자업(-0.81%)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1.51%), 금속업(+0.47%), 의료·정밀기기업(+0.3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출판·매체복제업이 22:7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업은 48:5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71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728억, 기관은 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이렘(009730)이 29.97% 오른 1,635원을 기록 중이고, 우정바이오(215380)(+29.88%), 이오플로우(294090)(+26.7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유라클(088340)(-15.81%), 펩트론(087010)(-14.74%), 에스바이오메딕스(304360)(-14.3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90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65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피는 45:55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비금속광물업(0.03%↓)
증권News봇 2024.08.19 10:00:0819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7.15p(-0.27%) 하락한 2690.08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전기전자업(-1.73%), 음식료품업(-1.35%), 기계업(-0.98%)이며, 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3.64%), 금융업(+1.80%), 의약품업(+0.9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광물업이 22:7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금융업은 65:3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474억, 기관은 1,003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414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전진건설로봇(079900)이 66.06% 오른 27,400원을 기록 중이고, 한농화성(011500)(+17.60%), 파미셀(005690)(+17.4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C그린홀딩스(009440)(-27.10%), 한국석유(004090)(-6.99%), STX그린로지스(465770)(-6.4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하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435개, 상승종목은 42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부산 17개 국제행사 집중…마이스산업의 새로운 시도
사회전국 2024.08.19 09:59:27부산시가 17개 국제행사를 10월 초에 집중하고 통합 입장권을 판매한다. 19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처음 시도하는 부산형 융복합 전시컨벤션 사업의 명칭을 ‘페스티벌 시월’(FESTIVAL SHIWOL)로 확정하고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아흐레간 시 전역에서 다양한 국제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민간 주도의 산업 생태계 구성과 혁신을 꾀해야 세계적인 컨벤션 도시로서 성장할 수 있다고 보고 지난 5월부터 11개 참여기관과 ‘부산형 융복합 전시컨벤션’ 사업을 기획했다. ‘부산의 새로운 바람’(시월금풍)을 주제로 하는 ‘페스티벌 시월’은 음악·영화·문화·음식·비즈니스·테크 등 6개 분야 17개 국제행사가 동시에 열리는 축제의 장이다. 주요 행사로는 부산국제영화제·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부산국제록페스티벌·K뮤직시즌 굿밤콘서트·부산글로벌웹툰페스티벌·월드크리에이터페스티벌·비욘드한글&K컬쳐·국제음식박람회&마리나세프챌린지·수제맥주페스티벌·아시아창업엑스포·부산디자인페스티벌·한아세안패션위크·데이터글로벌해커톤·AI데이터세미나 등이 꼽힌다. 통합입장권은 관광 상품화를 위해 3종류로 판매한다. 특히 지역 호텔 객실 상품과 연계한 ‘묶음 관광상품’과 중국 최대 온라인여행플랫폼 씨트립과 협력해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을 겨냥한 중국 개별관광객 특화 관광상품도 개발해 판매한다. 통합입장권을 구매하면 ‘페스티벌시월’ 17개 참여 행사와 벡스코 야외에서 행사 기간에 열리는 ‘사일런스뮤직앤파티’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통합입장권은 오는 30일부터 ‘페스티벌 시월’ 공식 애플리케이션과 11개 협력 호텔 누리집에서 구매할 수 있다. 부산시는 ‘페스티벌 시월’에 45만명의 관광객이 부산을 방문할 것으로 보고 숙박, 바가지요금, 위생, 교통 혼란 등 여러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종합대책을 다음 달 안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글로벌 허브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은 사람을 모으는 도시보다는 사람이 모이는 도시로 변모가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는 관람객에게 선택의 즐거움을 주고 참가자 간에도 자연스러운 만남을 유도해 민간 차원의 비즈니스를 활성화하자는 실험적인 시도는 의미가 있다”며 “행사별 상호 시너지와 도시 전체의 관광수요 총량이 증가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태풍 북상에 내일부터 비…무더위·열대야는 계속 돼
사회사회일반 2024.08.19 09:56:04태풍이 북상하며 19일 밤부터 무더위가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태풍이 오면 통상 더위가 다소 누그러지지만 남쪽의 열기를 품은 이번 태풍은 되레 날씨를 후텁지근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17호 열대저압부는 이날 오전 3시께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360㎞ 해상에서 제9호 태풍 '종다리'로 발달했다. 종다리는 남쪽의 열기를 끌고 온 채 서해상을 향해 북진하다가 21일 오전 3시께 다시 약화하며 열대저압부로 돌아갈 전망이다. 기상청은 종다리에 따른 직접적인 피해보다는 무더위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측했다. 밤더위가 심해지면서 20일~21일에는 전국적인 열대야가 나타날 전망이다. 이미 지난밤 사이 열대야로 인천은 27일 연속 열대야가 발생해 인천에서 근대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 1904년 이래 '최장 열대야'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이미 역대 1위에 올라선 서울과 부산은 간밤까지 열대야 연속일이 29일, 25일로 늘며 2위와의 격차를 벌리고 있다. 제주에서도 35일째 열대야로 역대 세 번째로 긴 열대야를 이어갔다. 낮에도 불볕 더위가 지속되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1~36도으로, 체감온도는 35도 안팎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됐다. 낮 시간 지상의 공기가 달궈지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곳곳에서 소나기도 내리겠다. 예상 소나기 강수량은 5~30㎜ 또는 5~40㎜로, 더위를 식히기는커녕 습도만 높여 더 덥게 느껴지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20일에는 종다리가 북상하며 전국에서 비가 오겠지만, 비구름대와 함께 고온다습한 남풍도 함께 불어 닥치며 마찬가지로 평년 기온을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20~21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 30~80㎜(중산간과 산지 최대 100㎜ 이상), 부산·울산·경남에는 30~80㎜(경남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최대 100㎜ 이상), 호남·대구·경북·울릉도·독도에는 20~60㎜(전남동부남해안 최대 80㎜ 이상), 충청엔 10~50㎜, 수도권·서해5도·강원엔 10~40㎜다. -
파주시, 출생축하금 최대 200만원 인상…양육부담 줄인다
사회전국 2024.08.19 09:55:42경기 파주시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출생축하금을 대폭 인상한다. 19일 파주시에 따르면 시는 출생축하금 확대에 대해 지난 5일 보건복지부와의 협의를 마치고, 올해 안으로 ‘파주시 출생축하 및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 내년부터 사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지원 금액은 첫째의 경우 10만 원에서 100만 원, 둘째 30만 원에서 200만 원, 셋째는 1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인상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출생아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지원은 현재 출생아 생애 초기에 지급되는 정부 지원금 등을 감안해 현행대로 출생신고 시 기존 지원금을 1차로 지급하고, 1년 뒤 나머지 금액을 추가로 지급한다. 출생신고일로부터 1년 이내 한 번만 신청하면 자동으로 분할 지급되며, 2024년 출생아에 대해 출생축하금을 이미 신청한 대상자는 추가 신청 없이 내년에 2회차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출생신고일로부터 신청 시까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보호자로, 대상 자녀가 주민등록상 동일세대원으로 등록돼 있어야 하며, 출생신고일로부터 분할 지급일까지 시에 계속하여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그동안 파주시의 출생축하금은 타 시·군에 비해 적어 시민들로부터 지속적인 인상 건의가 있었으며, 시는 이를 적극 수용해 출생축하금을 인상하기 위해 사전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출생축하금 확대 지원 사업이 내년부터 시행될 수 있도록 남은 절차를 속도감 있게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사업이 출산 가정의 양육 부담 완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책을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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