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SK지오센트릭, 친환경 폴리에스터 6개 글로벌社와 함께 생산
산업산업일반 2024.07.05 10:14:49SK지오센트릭이 글로벌 석유화학 및 섬유·의류 분야 기업 6곳과 손잡고 재생 원료를 기반으로 한 폴리에스터(합성섬유)를 생산했다. SK지오센트릭은 핀란드 최대 석유기업 네스테, 태국 석유화학기업 인도라마 벤처스, 일본 스포츠의류기업 골드윈, 인도 화학기업 인디아 그리콜스 등 6개 글로벌 기업과 바이오 기반 공정 부산물인 팜잔사유와 폐식용유 등에서 추출한 '리뉴어블 나프타'를 원료로 폴리에스터를 만들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SK지오센트릭은 지난해 이들 기업들과 지속가능한 폴리에스터 생산·공급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SK지오센트릭은 네스테로부터 리뉴어블 나프타를 공급받아 합성섬유 폴리에스터의 원료인 '리뉴어블 파라자일렌'(PX)을 생산하는 역할을 맡았다. SK지오센트릭이 재생원료를 기반으로 리뉴어블 파라자일렌을 생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지오센트릭이 생산한 리뉴어블 파라자일렌은 석유화학 및 섬유 기업의 생산공정을 거쳐 폴리에스터로 만들어진다. 최종적으로는 골드윈이 보유한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스포츠의류 제품으로 생산돼 소비자를 만난다. SK지오센트릭은 리뉴어블 나프타에서 최종 의류 제품 생산까지 전 과정에서 생산되는 온실가스는 화석연료를 사용했을 때와 비교해 약 80∼85% 수준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기업들은 지속가능한 폴리에스터 확대 적용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SK지오센트릭 관계자는 "번 컨소시엄은 다양한 기업이 온실가스 저감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폴리에스터를 만들어 최종 의류 제품까지 생산한 첫 사례"라며 "이번 사례를 시작으로 더 큰 시너지가 생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코>하이젠알앤엠, 장중 신저가 기록.. 12,750→12,550(▼200)
증권News봇 2024.07.05 10:13:01오전 10시 13분 현재 하이젠알앤엠(160190)이 2.86% 내린 12,550원(▼37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2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7일 기록한 12,750원이다. 체결강도는 69%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250,804주, 총매도체결량은 365,850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82억8,280만, 거래량은 63만1,11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9(매도):41(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5백2십3만5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천6백4십4만2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신한證, IRP 자산·운용관리 수수료 평생 무료화 기념 이벤트 실시
증권증권일반 2024.07.05 10:11:53신한투자증권이 개인형 퇴직연금(IRP) 자산·운용관리 수수료 전면 무료화를 기념해 올 10월 31일까지 상품권 지급 행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행사 기간 내 IRP 계좌에 3000만 원 이상 순입금한 고객에게 3만 원 상당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순입금액이 900만 원 이상 3000만 원 미만에 해당되는 고객에게는 2만 원 상당 신세계상품권을 지급한다. 아울러 100만 원 이상 300만 원 미만 순입금 고객과 순입금액이 300만 원 이상 900만 원 미만에 해당되는 고객들도 각각 5천 원 상당 커피 쿠폰과 1만 원 상당 신세계상품권을 지급 받는다. 다만 행사 기간 내 타사에서 신한투자증권 IRP로 계약 이전을 하거나 타사 보유 퇴직급여(DB·DC·퇴직금)를 입금할 경우 다른 고객과 달리 순입금액이 2배로 인정된다. 신한투자증권은 앞서 비대면 IRP계좌 개설에 한해 면제되던 자산·운용관리 수수료를 대면으로 개설한 IRP계좌와 기존 IRP계좌에 대해서도 전면 무료화했다. 이에 따라 신한투자증권 모든 IRP 고객은 조건 없이 평생 자산·운용관리 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게 된다. 단, 펀드 보수 등 상품 자체 비용은 별도로 발생한다. 임혁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영업그룹장은 “신한투자증권은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비용을 최소화한 연금 서비스와 검증된 상품 라인업으로 고객의 연금 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내 집 마련 노려볼 만한 역세권 입지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사회사회이슈 2024.07.05 10:11:39'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조감도집을 선택함에 있어 가장 고려되는 여러 가지 입지조건 중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무엇일까? 자녀가 있는 경우라면 학교, 학원 등이 최우선이겠지만 모든 이들에게 있어 공통으로 평가받는 것은 단연 지하철역과의 거리일 것이다. 역세권 단지는 지하철 이용이 쉬운 만큼 통근 및 통학 시간이 단축되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해 수요자 선호도가 높다. 또 대부분 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조성돼 인프라가 풍부하기 때문에 환금성도 좋고 단지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그중에서도 역까지 걸어서 도달할 수 있는 ‘도보 역세권 단지’는 가치가 남다르다. 특히 이 경우라도 도보 1~3분 거리의 역세권 단지는 편의성은 뛰어나지만, 혼잡하고 시끄럽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 역을 이용하기 쉬우면서도 상대적으로 번잡하지도 않은 도보 5~10분 거리의 역세권 단지들은 상대적으로 편의성이 높고, 가격도 잘 오른다.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지하철역도 1개 노선이 아닌 환승역이거나 GTX와 같은 호재가 이어진다면 상승 여력이 더 높으므로 이러한 곳을 중심으로 내 집 마련이나 투자를 노려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 주목해 볼 만한 ‘역 인근 분양 단지’그런 의미에서 지하철 1, 4호선 금정역 일원에서 분양 중인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를 주목해 볼 만하다. 분양가 등이 높아지는 것에 더해 호재도 집값에 반영되면서 진입장벽 역시 높아질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또한 높아진 가격만큼이나 수요자들이 얻을 수 있는 시세차익도 적을 수밖에 없을 것이란 점도 한몫을 한다. 구(舊) 안양LG연구소 자리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전용면적 59~98㎡, 총 458세대 규모로 지어지는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지하철 1, 4호선 및 GTX-C노선(예정) 금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다. 여기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을 통해 GTX-C노선(예정) 등으로 환승할 수 있는 역으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교통망을 누릴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차량을 통해 흥안대로, 경수대로 등을 이용하기 수월하고 1번, 47번 국도와 평촌IC, 산본IC 등은 물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진입하기에도 좋다.‘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교통 편의성을 갖춘 데 이어 우수한 교육여건도 확보했다. 이 단지는 호원초를 품은 초품아 입지를 갖췄으며 △호계중 △신기중 △대안중 △대안여중 △평촌고 등 다수의 학교도 주변에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학원이 밀집해 있는 평촌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최근 불거지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려와 달리 이 단지는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우수한 신용등급을 보여주는 DL건설의 시공과 KT&G의 시행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흔들림 없는 시공과정과 남다른 품질 우수성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이 단지에는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인 ‘C2 하우스(C2 HOUSE)’와 단지 내·외부에는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된다. 또한 지상에는 주차공간이 없는 100%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되는 점도 돋보인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현재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므로 거주 지역 제한 없이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도 원하는 동, 호수를 선택해 계약에 나설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에 발코니 확장비 또한 무상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주택전시관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서울시 서초구 코스트코 양재점 건너편에 마련돼 있다. 주택전시관 방문 고객에게는 고급 와인을 증정하며, 주말의 경우 선착순 상담고객 대상으로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또 당일 계약고객에게는 추가로 계약 선물도 증정하고 있다. -
<코>칩스앤미디어, 현재가 5.45% 급등
증권News봇 2024.07.05 10:11:22오전 10시 11분 현재 칩스앤미디어(094360)의 현재가는 24,200원으로 1분전 22,950원 대비 5.45%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칩스앤미디어는 12.56% 상승했으며, 표준편차는 4.05%를 기록했다. 이 기간 '일반전기전자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7.29%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2.06%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일반전기전자업'은 0.61% 하락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스위트홈3' 세계관 완성한 주역들, 열정 가득한 촬영 현장 공개
서경스타TV·방송 2024.07.05 10:11:13'스위트홈3'의 시작부터 마지막을 그린 주역들의 소감이 공개됐다. 넷플릭스는 5일 시리즈 '스위트홈3' 공개를 앞두고 이응복 감독과 주역들의 소감과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스위트홈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다. 이응복 감독은 "시즌2가 괴물과 맞서 싸우던 사람들이 위기를 겪어 갇히게 되는 이야기라면, 시즌3에서는 미스터리하게 펼쳐졌던 사건들이 해결되는 과정에서 캐릭터들의 성장과 희로애락을 섬세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시즌3만의 차별성을 밝혔다. 시즌3는 신인류의 등장과 함께, 괴물화 사태의 또다른 변화를 마주한 인물들과 서사를 그린다. "악마가 되어버린 상욱과 인간성을 지키려는 현수의 전투, 아이를 지키려는 이경, 사람들을 지키려는 탁인환의 사명감 등 인물들이 각자 싸워나가는 방식이 관전 포인트"라는 이응복 감독의 말은 괴물화된 세상 속에서 끝까지 자신의 목적을 향한 사투를 이어 나가는 인물들의 모습을 기대케 한다. 세상에 없던 K크리처의 탄생부터 '스위트홈' 시리즈의 피날레를 책임진 이응복 감독은 "'스위트홈'의 장르는 크리처물이지만, 사실은 성장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캐릭터 뿐만 아니라 실제 배우들도 많은 성장을 이루었기에 감동적이다"고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스위트홈'의 주역들도 마지막 시즌을 앞두고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상욱 역의 이진욱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과정에서 혼돈을 넘어 균형을 찾아가는 부분", 이경 역의 이시영은 "신인류의 탄생과 변화", 은유 역의 고민시는 "처절하면서도 강렬한 시즌3의 액션신들"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찬영 역의 진영은 "피날레인 시즌3까지 함께하게 되어 사명감을 갖고 촬영에 임했다. 소중하고 남다른 의미의 작품", 탁인환 역의 유오성은 "'스위트홈'을 통해 배우로서의 삶에 대해서도 숙고해볼 수 있었다"며 배우로서도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작품이었음을 밝혔다. 또 임박사 역의 오정세는 "좋은 배우분들과 훌륭한 스태프분들이 모여 함께 만든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 영후 역의 김무열은 "이 거대한 세계관에 한 인물로서 '스위트홈'의 도전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아이 역의 김시아는 "긴 시간동안 '스위트홈' 시리즈와 함께하면서 한 캐릭터의 여정을 끝까지 지켜볼 수 있어서 정말 소중했다"며 '스위트홈' 세계관 속 캐릭터로서 피날레까지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오는 19일 공개. -
'별 넷' 네 자녀 엄마, 캐나다 군 이끈다…'국방참모총장' 사상 첫 여군 임명
국제국제일반 2024.07.05 10:09:25캐나다군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국방참모총장이 탄생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와 AFP통신 보도에 따르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이날 몬트리올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제니 캐리그넌 중장을 대장으로 승진시켜 국방참모총장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트뤼도 총리는 캐리그넌 중장이 복잡한 지정학적 상황과 증가하는 위협으로 특징지어지는 중요한 시기에 군을 맡게 됐다며 오는 18일 취임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어 캐리그넌 중장이 신임 국방참모총장으로써 캐나다를 더 강하고, 더 안전한 나라로 만들고 국제적인 안보 문제에도 잘 대처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캐나다는 우리나라처럼 민간인 국방장관 아래에 국방차관이 정책을 총괄한다. 현역 군인 중에서는 대장인 국방참모총장이 육·해·공군을 통합 운영한다. 우리나라의 육·해·공군 군사작전 협력 기구인 합동참모본부 수장인 합동참모의장(합참의장)에 해당하는 직책인 셈이다. 지난 1986년 입대한 캐리그넌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여군으로는 처음으로 전투 부대를 이끌었으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시리아에서도 근무했다. 2019년부터 2020년에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이라크 훈련 임무를 수행했으며 캐나다 최대규모의 제2사단장도 역임했다. 최근 3년 간은 여성 적대적인 군 문화를 서로 존중하고 포용하는 문화로 개혁하는 임무를 맡았다. 캐리그넌은 퀘벡의 광산마을 아스베스토에서 경찰과 교사 부부의 딸로 태어났으며 군 복무 중인 두 자녀를 포함해 네 자녀를 두고 있다. 캐나다 군에서 여군 비율은 16% 정도이다. -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 후원…현대차그룹 "차세대 스타 발굴"
산업산업일반 2024.07.05 10:08:14현대차(005380)그룹이 소프라노 조수미의 이름을 건 첫 국제 성악 콩쿠르를 공식 후원한다. 차세대 오페라 스타를 발굴하고 국내 클래식 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현대차그룹은 7일(현지 시간)부터 13일까지 프랑스 중부 루아르 지방에 위치한 고성(古城)인 ‘샤토 드 라 페르테앵보’에서 열리는 ‘제1회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국제 무대에서 한국 음악가의 이름을 딴 국제 콩쿠르가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이 내린 목소리’로 불리는 조수미는 30년 넘게 국제 무대에서 활동하며 세계 5대 오페라극장 주연을 맡았고 국제 6개 콩쿠르를 석권했다. 이번 콩쿠르는 18세에서 32세까지 전 세계 성악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회에는 전 세계 47개국, 500여 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조수미 외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오페라의 예술 고문 조너선 프렌드,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의 캐스팅 디렉터 알렉산드로 갈로피니, 클래식 음반사인 워너클래식과 에라토의 사장 알랭 랑세롱 등이 참여한다. 업계에서는 이번 콩쿠르가 신진 아티스트들이 국제 무대에 진입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우리나라 클래식 문화의 저변 확대는 물론 우리나라 신진 아티스트들의 해외 진출을 진정성 있게 후원하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대회가 열리는 샤토 드 라 페르테앵보에 특별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 △현대차 아이오닉 5N △기아 더 뉴 EV6 △기아 EV9 등 다양한 차종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대회 기간 오디션 외에 현장에서 진행되는 리사이틀 및 갈라 콘서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에 참가하는 전 세계 언론, 업계 전문가 및 관객들에게 현대차그룹 브랜드를 알리고 제품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
<코>한국제15호스팩, 장중 신고가 돌파.. 2,010→2,025(▲15)
증권News봇 2024.07.05 10:02:59오전 10시 2분 현재 한국제15호스팩(479880)이 1.00% 오른 2,025원(▲2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15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7월 04일 기록한 2,010원이다. 체결강도는 500%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48,664주, 총매도체결량은 10,589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3억1,397만, 거래량은 15만6,02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7(매도):93(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2십4만1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7백7십1만9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 오디션서 '구내식당 대체육 메뉴도입 지원' 으뜸 아이디어
사회전국 2024.07.05 10:02:50경기도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한 기후테크 스타트업 오디션에서 위미트 기업의 ‘구내식당 대체육 메뉴도입 지원’을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열린 오디션에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사업에 선정된 33개사 중 5개 기업이 참여해 자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경기도 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기후위기 대응 솔루션을 제안했다. 경기도 기후위기대응위원회와 인포뱅크 등 민간 벤처투자기업 대표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제안된 정책을 평가했다. 제시한 사업 아이디어는 △AI 푸드 스캐너를 활용한 음식물 쓰레기 저감 방안 △스마트 윈도우 필름 활용 임대주택 냉·난방 효율 제고 △주차장 태양광 활용 V2G 대비 양방향 전기충전기 설치 △산업 시설 및 공공 소각시설 탄소포집 장치 시범 설치 등이다. 오디션에서 위미트는 버섯기반의 닭고기 대체육 기술력을 접목해 경기도 기후변화 대응 정책, 구내식당 대체육 메뉴도입 지원을 제안했다. 심사위원으로부터 89.5점을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기후테크 스타트업 오디션은 기후테크 기업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고,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협력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협력해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유>JB금융지주, 장중 신고가 돌파.. 15,250→15,590(▲340)
증권News봇 2024.07.05 10:00:51오전 10시 0분 현재 JB금융지주(175330)가 2.63% 오른 15,590원(▲40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34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7월 04일 기록한 15,250원이다. 체결강도는 221%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92,753주, 총매도체결량은 41,904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1억818만, 거래량은 13만6,330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1(매도):69(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4십7만5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3십3만4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닥은 42:58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제약업(3.43%↑)
증권News봇 2024.07.05 10:00:245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7.93p(+0.94%) 상승한 848.74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제약업(+3.43%), 기타서비스업(+2.59%), 출판·매체복제업(+0.85%)이며, 약세업종은 운송업(-0.89%), 비금속업(-0.56%), 종이·목재업(-0.4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제약업이 55:45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금속업은 30:70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260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64억, 외국인은 4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큐라티스(348080)가 23.14% 오른 1,373원을 기록 중이고, 유니테크노(241690)(+22.74%), HLB파나진(046210)(+21.3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강스템바이오텍(217730)(-26.53%), 캐스텍코리아(071850)(-18.94%), 다산네트웍스(039560)(-9.5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909개, 하락종목은 61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피는 42:58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전기가스업(1.11%↑)
증권News봇 2024.07.05 10:00:135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8.24p(+0.65%) 상승한 2843.18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유통업(+1.92%), 전기가스업(+1.11%), 의약품업(+1.10%)이며, 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0.93%), 운수창고업(-0.72%), 철강금속업(-0.5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64:36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광물업은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4,189억, 기관은 3,470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7,512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003060)가 29.94% 오른 1,380원을 기록 중이고, 코아스(071950)(+13.59%), 유한양행(000100)(+11.6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TX중공업(071970)(-6.20%), 인팩(023810)(-5.18%), 디아이(003160)(-4.5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74개, 하락종목은 37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공정위, E-커머스 서면실태조사 착수…“알리·테무 급성장 배경도 조사”
경제·금융경제동향 2024.07.05 10:00:00공정거래위원회가 5일부터 E-커머스 시장구조를 분석하기 위해 2단계 서면 실태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 3월 26일부터 E-커머스 사업자 실태조사와 수집 자료 정리 및 분석 등을 거쳐 1단계 사전 시장조사를 마쳤다. 이번 2단계 시장 실태조사는 시장구조 및 경쟁현황에 대한 심층적인 시장연구를 진행하는 것으로, 결과는 12월에 정책보고서로 발간할 예정이다. 2단계 서면실태조사 대상으로 선정한 쇼핑 분야 주요 브랜드는 총 40개에 해당한다. 대표적으로 카카오, 쿠팡, 네이버, G마켓, 마켓컬리, 알리, 테무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해당 업체의 최근 1년간 순결제금액 합계가 168.4조원으로 추정된다. 공정위는 서면실태조사 대상이 되는 40개 기업에 5일부터 순차적으로 조사표를 보내고 사업구조, 거래실태 등에 대한 자료 제출을 요청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주요 E-커머스 사업자를 상대로 경쟁사 현황, 유통경로별 매출 현황, 고객·판매 파트너사 현황 등을 실태조사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이번 조사가 특정 기업의 법률 위반 여부에 대한 사건 조사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다만 공정위 측은 최근 급성장한 알리와 테무 등 중국 온라인 플랫폼의 시장 영향력 확대 과정 전반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유>유한양행, 장중 신고가 돌파.. 88,400→89,600(▲1,200)
증권News봇 2024.07.05 09:56:50오전 9시 56분 현재 유한양행(000100)이 12.14% 오른 89,600원(▲9,70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1,2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3년 10월 04일 기록한 88,400원이다. 체결강도는 249%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899,561주, 총매도체결량은 361,825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034억3,475만, 거래량은 122만58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29(매도):71(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8십4만주, 60일 평균 거래량 6십만2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