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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 남다른 존재감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5 17:11:16배우 주현영이 25일 오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진행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에 입장하고 있다. -
주현영, 상큼한 미소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5 17:11:01배우 주현영이 25일 오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진행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주현영, 반전 뒤태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5 17:10:46배우 주현영이 25일 오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진행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김혜윤, 대세 인증…팬미팅 2회차 전석 매진
서경스타TV·방송 2024.06.25 17:10:32배우 김혜윤의 팬미팅이 2회차 전석 매진됐다. 25일 김혜윤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오는 7월 13일 열리는 서울 팬미팅 ‘혜피니스(Hye-ppiness)’가 2회차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데뷔 10주년 팬미팅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팬미팅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연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김혜윤이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김혜윤은 팬미팅의 티저 포스터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속사는 김혜윤이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팬미팅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김혜윤의 팬미팅 ‘혜피니스(Hye-ppiness) in 서울’은 오는 7월 13일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오후 2시, 오후 7시 총 2회차로 만나볼 수 있다. -
주현영, 단아한 멋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5 17:10:26배우 주현영이 25일 오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진행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배아줄기세포 유래 도파민 신경세포로 파킨슨병 치료 효능 확인
산업산업일반 2024.06.25 17:08:53파킨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배아줄기세포에서 유래한 ‘도파민 세포치료제’를 뇌 속에 주입하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장진우 고려대 안암병원 신경외과 교수와 이필휴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 연구팀은 25일 이 같은 내용의 1/2a 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파킨슨병 진단 후 5년 이상 지난 환자 12명에게 배아줄기세포 유래 도파민 세포치료제를 뇌 속에 이식한 뒤 1년 정도 추적 관찰한 결과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세브란스 병원에서 에스바이오메딕스(304360)의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TED-A9’을 투여하고 2년 동안 추적 관찰하는 임상을 진행 중이다. 연구진은 임상 대상자 12명 가운데 저용량 치료제를 투여한 지 1년이 지난 사람 3명을 별도로 분석해 이번에 데이터를 공개했다. 그 결과 이식 수술 관련 부작용을 나타내지 않았고 파킨슨병이 심해질수록 점수가 높아지는 파킨슨병 통합 점수 파트3은 평균 12.7점 줄었다. 장 교수는 “3명의 환자 모두에서 이식 수술과 세포 관련 안전성 문제가 없었으며 임상적 유효성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었다”라고 설명했다. 배아줄기세포유래 세포치료제의 개발자인 연세대 의대 생리학 교실 김동욱 교수는 “동물 시험 결과와 임상시험 결과가 상당히 일치하는 것 같다”라며 “이 치료제가 증상 완화를 넘어 근본적인 치료가 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향후 이식 수술을 받은 전체 12명 환자의 장기간 안전성과 임상적 유효성이 최종 확인되면 좀 더 많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2b(후기 2상)·3상 임상시험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연구팀은 기대하고 있다. -
유재석, 주체 불가 텐션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5 17:07:42방송인 유재석이 25일 오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진행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유재석, 믿습니다!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5 17:07:21방송인 유재석이 25일 오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진행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에 입장하고 있다. -
‘삼성전자 휴대폰 점착제 기술’ 유출한 협력업체 직원… 대법원 “영업비밀 누설죄 처벌”
사회사회일반 2024.06.25 17:06:28대법원이 삼성전자 휴대전화에 사용되는 방수용 점착제 제조법을 유출해 경력직으로 취업한 전직 협력업체 직원을 영업비밀누설죄로 처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지난달 30일 부정경쟁방지법상 영업비밀누설 등 혐의로 기소된 정모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대전지법으로 돌려보냈다. 정씨는 2015년 1월부터 2016년 7월까지 삼성전자 2차 하청업체 A사에서 생산부 직원으로 일했다. 정씨는 방수점착제 제조법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2곳의 업체로 순차 이직하면서 이를 활용한 제품을 만든 혐의로 기소됐다. 1심은 정씨와 유사한 제품을 만들라고 지시한 업체 관계자 2명 모두에게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2심은 “정씨가 제조법을 영업비밀로 인식하고 취득했다고 보기 어렵고, 업체 관계자들도 우연한 기회로 제조법을 알게 돼 이용했을 뿐이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해당 기술이 개발에 상당한 비용이 들었고 사용을 통해 경쟁상 이익을 얻을 수 있다”며 A사의 영업상 비밀임을 지적하며 원심 판결을 뒤집었다. 그러면서 “정씨가 제조법을 촬영해 보관한 순간에는 부정한 목적이 없었다고 해도 퇴직 이후에는 부정사용이나 누설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알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업체 관계자 2명에 대해서도 “부정한 이익을 얻거나 피해 회사에 손해를 입힐 목적으로 제조방법을 취득하고 사용했다고 볼 가능성이 많다”고 판단했다. -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최종판단은 대법서
사회사회일반 2024.06.25 17:06:11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재의를 요구했던 서울 학생인권조례가 서울시의회에서 결국 폐지됐다. 서울시교육청이 소송전에 나서기로 한 만큼 최종 폐지 여부는 대법원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의회는 25일 정례회 본회의를 열어 ‘서울시 학생인권 조례 폐지조례안 재의의 건’을 상정해 재석의원 111명에 찬성 76명, 반대 34명, 기권 1명으로 가결했다. 지방자치법에 따른 재의요구안 본회의 통과 요건은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에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다. 앞서 시의회는 4월 26일 임시회에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조 교육감은 폐지에 반대하며 재의를 요구했지만 시의회는 이날 2012년 제정된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했다. 다만 서울시교육청이 시의회의 결정을 뒤집기 위해 법적 절차를 밟기로 하면서 법원 판단이 나오기 전까진 학생인권조례 효력은 유지된다. 조 교육감은 “학생인권조례 폐지는 명백한 퇴행”이라며 “대법원에 무효 확인 소송, 조례안의 효력을 정지하는 집행정지 신청 등 교육감에게 부여된 모든 권한을 활용해 학생의 인권과 공존의 교육을 지키는 일을 멈추지 않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김아영,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5 17:04:38방송인 김아영이 25일 오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진행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에 입장하고 있다. -
김아영, 시크하지만 사랑스럽게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5 17:04:19방송인 김아영이 25일 오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진행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서울 신규 초등교사 40%… '기피지역' 강남·서초 발령
사회사회일반 2024.06.25 17:04:08올해 신규 임용된 서울지역 초등교사 10명 중 4명이 악성 민원, 업무 과다 등 ‘근무 기피지역’으로 꼽히는 강남·서초 지역으로 발령됐다. 25일 서울교사노동조합이 서울시교육청에 정보 공개 청구를 통해 올해 3월 1일자 초등 일반교사 신규임용 발령 현황을 확인한 결과 전체 113명 중 44명(39%)이 강남·서초교육지원청에 배치됐다. 이어 △강동·송파(25명·22%) △남부(24명·21%) △동부(8명·7%) 등의 순이었다. 이밖에 서부·중부·동작관악·성동광진·성북강북·서부 각 2명, 북부·강서양천 각 1명이었다. 강남·서초 지역은 초등교사들의 근무 기피지역이다. 지난해 기준 서울 공립초등학교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21명인데 강남·서초의 경우 24.1명으로 11개 교육청 중 학급 당 학생 수가 가장 많다. 또 올해 기준 서울 초등학교 중 전교생이 1500명이 초과하는 학교 13곳 중 강남·서초가 4곳을 차지한다. 학부모들의 교육열이 높아 학생 관련 민원이 많은 곳이라는 인식도 있다. 강남·서초 지역에서 초임 교사 비중이 높은 데에는 기존 중·고연차 교사들이 이곳을 기피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서울시교육청은 강남·서초교육지원청 내 공석이 발생할 경우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관내 거주자 중 관외 학교에서 4년 이상 근무한 교사를 강남·서초교육지원청으로 비정기 전보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
엔비디아, 사흘간 13% 급락에 떠오르는 '닷컴버블 악몽’…인텔·시스코 전철 밟나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4.06.25 17:04:00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 주가가 사흘 만에 13%가량 하락해 조정 국면에 진입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2000년초 ‘닷컴 버블’ 당시 주저앉은 시스코의 경우를 답습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장 대비 6.68% 하락한 118.1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4월19일(-10.0%) 이후 최대 하락률이다. 앞서 엔비디아는 지난 18일 135.58달러를 기록하며 마이크로소프트(MS)를 제치고 시총 1위에 올랐다. 그러나 20일(-3.54%)부터 하락세를 달리다 24일까지 3거래일 연속으로 내려앉았다. 3거래일 기준 엔비디아의 시총 감소 규모는 사상 최대인 약 4300억 달러(약595조 원)에 이른다. 현재 엔비디아의 시총 순위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에 이은 3위다. 주가가 최고점을 찍은 이후 연이어 하락하는 것은 차익 실현 매물이 시장에 대거 나오며 종종 발생하는 현상이다. 그러나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엔비디아가 2000년초 닷컴버블 시기의 시스코 주가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 사이 인터넷 사용 급증에 따라 관련 기업들이 대거 뉴욕 증시에 진입했다. 이때 많은 인터넷 기업들의 주가가 고공행진하면서 막대한 자금이 몰렸지만 비즈니스 모델의 부재 등으로 인해 고평가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닷컴 버블이 붕괴됐다. 이 중 대표적인 기업으로 시스코가 거론된다. 1990년 상장한 시스코는 2000년 3월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시가총액 1위 기업에 등극했다. 그러나 닷컴 버블 붕괴 이후 2002년 10월 8.60달러까지 폭락, 현재까지도 24년 전 고점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시스코의 주가는 50달러 미만이다. 미국 투자회사 BTIG의 조나단 크린스키 수석 시장 기술 분석가는 “1990년 이후 미국 기업이 200일 이동평균선을 상회하면서 가장 큰 폭으로 거래된 것은 2000년 3월 시스코가 기록한 80%였다”면서 “엔비디아 주가는 최근 200일 이동평균선보다 약 100% 높은 수준에서 거래돼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스코와 엔비디아의 근본적인 차이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면서도 “지난 5년 동안 엔비디아는 4280% 상승했는데, 이는 시스코가 2000년 3월 정점을 찍기 전 5년 동안 4460% 상승한 것과 유사하다”고 CNBC에 전했다. 그러나 두 회사를 동일하게 볼 상황은 아니라는 분석도 나온다. 2000년 당시 시스코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존 체임버스는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두 회사가 여러 유사점이 있긴 하지만, AI 혁명의 역학 구도는 이전의 인터넷 혁명이나 클라우드 컴퓨팅 혁신과 다르다고 전했다. 그는 “AI는 시장 기회의 규모 측면에서 인터넷과 클라우드 컴퓨팅을 합한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변화의 속도도 다를 뿐만 아니라 시장의 규모도 다르고, (엔비디아가) 가장 가치 있는 기업에 도달한 단계도 다르다”고 설명했다. -
김아영, 큐티 시크의 정석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5 17:03:46방송인 김아영이 25일 오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진행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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