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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쭉쭉 뻗은 팔다리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7.04 21:26:00가수 겸 배우 김도연이 4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김도연, 눈부신 미소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7.04 21:25:46가수 겸 배우 김도연이 4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박지훈, 위퐁당당 걸음걸이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7.04 21:25:16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4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박지훈, 남다른 눈빛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7.04 21:25:00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4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박지훈, 엄지 척 비주얼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7.04 21:24:38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4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김정난, 환한 미소와 함께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7.04 21:22:37배우 김정난이 4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김정난, 극치의 우아미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7.04 21:22:19배우 김정난이 4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도난됐다 버스정류장서 발견…'산전수전' 겪은 르네상스 걸작, 낙찰가 무려
국제국제일반 2024.07.04 21:21:59약탈되고 도난 당했다가 버스 정류장에서 발견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르네상스 시대의 명작이 경매에서 1750만 파운드(한화 약 308억 원)에 팔렸다. 3일(현지시간) CNN 방송 보도에 따르면 르네상스 거장 티치아노 베첼리오의 16세기 작품 '이집트로 피신 중 휴식'은 전날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크리스티 경매에서 역대 티치아노 작품 중 최고가인 1750만 파운드에 낙찰됐다. 티치아노가 1508년께 완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작품은 유대 왕 헤롯이 아기 예수를 죽이려 한다는 사실을 안 성모 마리아와 요셉이 예수를 데리고 이집트로 도망치던 중 잠시 쉬는 장면을 그리고 있다. 프랑스가 오스트리아 수도 빈을 점령했던 1809년 당시 유럽의 한 귀족이 소유하고 있던 이 작품은 나폴레옹 군대에 의해 약탈 당해 파리로 옮겨졌다. 이후 6년 뒤인 1815년 다시 빈으로 반환됐지만 이후로도 여러 소장가들의 손을 거쳐 영국의 한 귀족 가문 소유로 들어가게 된다. 잉글랜드 윌트셔주에 있는 이 귀족의 저택에 전시되어 있던 이 작품은 1995년 다시 도난당해 7년 간 자취를 감췄으며, 이후 2002년 런던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비닐봉지에 담긴 채로 발견됐다. 경매 업체 크리스티의 올랜도 록 영국 회장은 이번 경매 결과가 "티치아노의 젊은 시절 그려진 가장 시적인 작품 중 하나인 이 숭고한 초기 걸작의 흠잡을 데 없는 기원과 조용한 아름다움에 대한 찬사"라고 평가했다. -
이호원, 각이 살아 있네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7.04 21:21:52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4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이호원, 눈빛으로 말해요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7.04 21:21:36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4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손예진, 청순 미소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7.04 21:21:02배우 손예진이 4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파두 '뻥튀기 상장' 수사하는 금감원, SK하이닉스 2차 압수수색
경제·금융금융정책 2024.07.04 21:14:44반도체 설계기업 파두의 ‘뻥튀기 상장’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금융감독원이 SK하이닉스를 2차 압수수색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은 이날 서울 중구 SK하이닉스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특사경은 지난 4월 SK하이닉스 본사 등을 압수수색해 파두 상장 관련 자료를 확보한 바 있다. SK하이닉스는 파두의 최대 매출처다. 금감원은 파두의 매출 추정과 관련해 파두 내부 자료와 SK하이닉스 자료를 대조하기 위해 추가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두는 지난해 8월 코스닥시장에 기술특례로 상장할 당시 1조 원 넘는 기업가치를 평가받았다. 그러나 2분기 매출액이 5900만 원에 그치면서 뻥튀기 논란이 제기됐다. 파두가 상장 때 투자설명서에 제시한 연간 예상 매출 1203억 원에 크게 미달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파두 연간 매출은 224억 7090만 원이다. 금감원은 부진한 실적을 의도적으로 감추고 무리하게 상장했는지 여부 등을 살펴보고 있다. 앞서 파두 상장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한국거래소 등을 압수수색해 자료를 확보한 바 있다. -
선수영입 2.6조원 쓰더니…맨유, 직원 250명 자른다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7.04 21:14:09“3년 안에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을 박살내는 게 목표입니다.” 올해 2월 화학 회사 이네오스 창립자 짐 랫클리프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구단주로 취임하며 내놓은 포부다. 구단의 선수 영입 및 운영에 대한 혁신을 통해 리그를 호령하던 옛 모습을 되찾겠다는 각오였다. 그로부터 4개월여의 시간이 지나고 랫클리프의 맨유는 대규모 구조조정이라는 칼을 빼들었다. 디애슬레틱·BBC 등은 4일(한국 시간) 맨유가 비용 절감 등의 이유로 구단 내 일자리 250개를 줄이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현재 맨유 정규직 직원은 1150명으로 5명 중 1명은 직장을 잃게 됐다. 정리 해고 대상은 자선 사업을 담당하는 맨유 재단을 제외한 전 부서에 해당한다. 장클로드 블랑 임시 최고경영자(CEO)가 이미 직원 800명이 참석한 전체 회의에서 감원 소식을 알렸다고 BBC는 전했다. 디애슬레틱은 맨유가 리버풀·아스널·맨시티 등 다른 EPL 팀과 비교해도 직원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의 지역 라이벌인 맨시티는 약 52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 조치가 근본적 재정 문제 해결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분석했다. 축구 재정 전문가 키어런 맥과이어는 소셜미디어에 “평균 급여가 3만 5000파운드(약 6162만 원)인 맨유 직원 250명을 해고하면 메이슨 마운트의 8개월 급여를 충당할 수 있다”고 적었다. 2023~2024 시즌을 앞두고 맨유에 합류한 마운트는 현재 약 25만 파운드(약 4억 4000만 원)를 주급으로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2012~2013시즌을 마지막으로 EPL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후 맨유가 선수 영입에 쓴 돈은 15억 파운드(약 2조 6500억 원)에 달한다. -
환자단체, 의사 규탄 집회…"명분 없는 휴진 철회해야"
사회사회일반 2024.07.04 21:10:27“정부 편도, 의사 편도 아닙니다. 아플 때 걱정 없이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원할 뿐입니다. 환자를 사지로 몰아넣는 의사 파업이 없도록 법과 원칙을 세워주십시오.” (코넬리아드랑게 증후군 환자 보호자 김정애 씨) 환자 단체가 의료진의 무기한 휴진 철회와 집단행동에도 필수의료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법안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4일 환자 단체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한국환자단체연합회·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는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의사 집단 휴진 철회 및 재발방지법 제정 환자 촉구 대회’를 열고 “필요한 때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은 국민의 권리”라며 의료 정상화를 요구했다. 집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300여 명(주최 측 추산)의 환자·보호자·시민들이 참석했다. 환자 단체 대표들은 촉구문에서 “반복되는 의정 갈등에서 매번 백기를 든 정부를 경험한 의사 사회는 여전히 진료권이라는 무기를 앞세워 그들의 힘을 과시하고 있다”며 “어떤 일이 있어도 의료 공급이 중단되거나 의료 공급이 중단될 수 있다는 신호로 불안을 조장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단체들은 △무기한 휴진 계획을 밝힌 세브란스병원·고려대병원·서울아산병원의 휴진 철회 △상급종합병원을 전문의 중심 병원으로 전환 △전공의 수련 환경 획기적 개선 △의료인 집단행동에 대비해 응급실·중환자실·분만실 등 필수의료를 제공하는 ‘재발방지법’의 입법을 촉구했다. 환자 단체들은 ‘재발방지법’ 제정을 위해 국회에 요구를 이어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의료계가 아닌 환자 입장에서 의료대란의 대책을 도출하기 위한 토론회도 계획 중이다. 안기종 환자단체연합회 회장은 “의료 공백으로 많은 환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지만 법적 대응은 하고 있지 않다. 법적으로 대응하면 현장에 남아 환자들을 치료했던 의대 교수와 전임의들이 피해를 보는 모순된 구조이기 때문”이라며 “22대 국회는 신속하게 정당한 사유 없이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 종사자들의 집단행동을 금지하는 법을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
반도체 등 첨단산업 인재 양성…교육부, 특성화대 12곳 선정
사회사회일반 2024.07.04 21:09:10반도체·2차전지 첨단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특성화대 지원 사업에 연세대·서강대 등 12개 대학·연합체가 선정됐다. 교육부가 4일 발표한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선정 결과에 따르면 반도체 분야에서 가천대·서강대·연세대 등 3개교와 고려대·인제대, 아주대·한밭대, 경상국립대·국립부경대 등 6개 연합체가 선정됐다. 2차전지 분야에서는 국립부경대, 전남대, 한양대(ERICA) 등 3개교가 뽑혔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첨단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특성화대를 선정하고 전공 신설을 통한 인재 양성 체계 구축, 교원 확보, 인프라 조성 등을 지원하고 있다. 첨단산업 특성화대로 선정된 곳은 학교별로 매년 30억~45억 원씩 4년간 재정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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