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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송강호와 한솥밥 먹는다
서경스타TV·방송 2024.05.24 12:45:20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24일 소속사 써브라임은 공식입장을 통해 "혜리와 함께하게 됐다는 소식을 기쁘게 전한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혜리 배우가 더욱 빛나는 존재감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인사드릴 혜리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써브라임에는 배우 송강호, 고소영, 윤정희, 티파니 영, 하니, 잭슨 등이 소속돼 있다. 혜리는 지난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응답하라 1988'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했다. 영화 '빅토리'와 '열대야' 개봉을 앞두고 있다. -
<코>에코프로, 장중 신저가 기록.. 95,000→94,800(▼200)
증권News봇 2024.05.24 12:45:04오후 12시 45분 현재 에코프로(086520)가 2.07% 내린 94,800원(▼2,00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2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4월 24일 기록한 95,000원이다. 체결강도는 47%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71,990주, 총매도체결량은 367,195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532억2,475만, 거래량은 55만7,916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8(매도):32(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9십만6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6십4만6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코어라인소프트, 장중 신저가 기록.. 12,430→12,050(▼380)
증권News봇 2024.05.24 12:43:03오후 12시 43분 현재 코어라인소프트(384470)가 4.44% 내린 12,050원(▼56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38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5월 17일 기록한 12,430원이다. 체결강도는 22%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8,251주, 총매도체결량은 82,018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2억4,136만, 거래량은 10만1,114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82(매도):18(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8만1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2십3만5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린드먼아시아, 현재가 7.85% 급등
증권News봇 2024.05.24 12:42:26오후 12시 42분 현재 린드먼아시아(277070)의 현재가는 7,690원으로 1분전 7,130원 대비 7.85%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51(매도):49(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린드먼아시아는 45.09% 상승했으며, 표준편차는 6.62%를 기록했다. 이 기간 '금융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4.24%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1.32%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금융업'은 1.11% 하락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도심서 시속 200㎞로 칼치기…'심야 폭주족' 26명 붙잡혔다
사회사회일반 2024.05.24 12:35:05서울 도심에서 최대 시속 200㎞의 속도로 과속하고 ‘칼치기(차선 급변경)’를 일삼은 운전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적발된 운전자 대부분은 20대 초반의 남성으로 포르쉐와 벤츠, BMW 등 고급 외제차를 타고 '광란의 질주'를 펼쳤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공동 위험행위의 금지) 등의 혐의로 포르쉐 운전자 박모(21) 씨 등 26명을 검거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 등 9명은 지난달 13일 오후 11시20분께 경기도 의정부 장암역에서 출발해 서울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자유로, 외곽순환도로 등을 거쳐 다시 장암역으로 복귀하는 경로로 약 100㎞를 위험하게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이 확보한 폐쇄회로(CC)TV에 따르면 이들은 동부간선도로의 3차로 터널을 지나며 꼬리를 물고 과속했다. 또 도로 위 실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급하게 차선을 변경하는 등 위험천만하게 운전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수사하던 와중에 같은 달 5일과 14일에도 비슷한 유형의 레이싱이 벌어진 것을 확인하고 운전자들을 추가로 검거했다. 이들은 차량 사이에서 급하게 차선을 변경하는 스릴을 즐기기 위해 일부러 다른 차들이 운전하는 도로에서 시속 150∼200㎞의 속도로 폭주했다. 피의자 중 BMW 운전자인 윤모(24) 씨는 과속 단속과 유료주차장의 요금을 피하기 위해 차량 번호판에 반사 투명 테이프를 붙인 혐의(자동차관리법 위반)도 추가로 적용됐다. 경찰은 "도심 도로에서 고급 외제차 등을 이용한 차량 폭주 행위 112신고가 증가하고 있어 지속적인 단속과 추적 수사를 통해 폭주 행위를 근절하겠다"라고 말했다. -
오후 12:30 현재 코스닥은 38:62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반도체업(2.71%↓)
증권News봇 2024.05.24 12:30:2524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5.70p(-0.67%) 하락한 840.88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반도체업(-2.71%), 종이·목재업(-2.20%), 금융업(-1.09%)이며, 강세업종은 섬유·의류업(+3.81%), 방송서비스업(+1.74%), 건설업(+1.3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반도체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송업은 49:5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62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44억, 기관은 10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영에스앤씨(361670)가 30.00% 오른 8,840원을 기록 중이고, 공구우먼(366030)(+21.22%), 우양(103840)(+19.5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모비데이즈(363260)(-11.99%), 엘티씨(170920)(-11.97%), 티에스이(131290)(-10.7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1080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6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30 현재 코스피는 24:76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비금속광물업(0.44%↓)
증권News봇 2024.05.24 12:30:1424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9.52p(-1.08%) 하락한 2692.29로, 24(매도):7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2.28%), 전기전자업(-1.67%), 의약품업(-1.52%)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품업(+1.9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광물업이 3:9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섬유의복업은 47:5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8,672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449억, 기관은 6,21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한독(002390)이 24.13% 오른 17,130원을 기록 중이고, CJ씨푸드(011150)(+23.71%), 경동인베스트(012320)(+21.3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경인전자(009140)(-12.04%), SK이터닉스(475150)(-8.82%), 디아이(003160)(-8.5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603개, 상승종목은 26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유>이수스페셜티케미컬, 장중 신저가 기록.. 47,900→46,150(▼1,750)
증권News봇 2024.05.24 12:26:52오후 12시 26분 현재 이수스페셜티케미컬(457190)이 3.95% 내린 46,150원(▼1,90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1,75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4월 30일 기록한 47,900원이다. 체결강도는 69%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98,586주, 총매도체결량은 142,616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14억8,554만, 거래량은 24만6,356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9(매도):41(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3십8만3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3십4만8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소폭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아파트 관리 ‘일감 몰아주기’ 빈번…“공동주택관리법 개정 시급”
부동산분양 2024.05.24 12:22:40입주 초기 아파트 관리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사용검사권자인 지방자치단체의 부당한 개입을 배제하기 위한 법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주택관리업계에서 커지고 있다. 24일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르면 150가구 이상, 승강기가 설치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지은 사업 주체는 입주 예정자의 과반이 입주할 때까지 주택을 관리해야 한다. 입주 초기에는 관리업체 선정 권한이 조합이나 시행사, 건설사 등에 있다는 뜻이다. 직접 거주하는 입주자가 아닌 사업 주체가 관리업체를 선정하면서 ‘깜깜이 계약’ 사례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퇴직 공무원을 채용하는 등 지자체와 연이 있거나 지역 연고가 있는 일부 업체에게 일감을 몰아주는 게 대표적이다. 업계에 따르면 대구에서는 주택관리업체 두 군데가 지난해 입주한 공동주택의 대부분을 수주했다. 경기 안양과 용인에서도 전직 공무원이 설립한 업체 등이 관할 사업장 다수를 관리해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사업 주체가 의무 관리 기간에 발생한 비용을 주택관리 업체에게 떠넘기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공동주택관리법상 비용 부담에 대한 명시적 규정이 없다는 점을 악용하는 것이다. 한 주택관리업계 관계자는 “관리업체는 입주 개시일 전에 관리소장 등 인력을 사전 투입해 입주 업무를 지원해야 하지만, 이에 소요되는 인건비 등 비용을 사업주체가 관리업체에 전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택관리업체들은 이 같은 관행을 막기 위해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또 다른 주택관리업체 관계자는 “특정 업체 일감 몰아주기가 반복되면 결국 입주민 피해로 이어질 것”이라며 “사용검사권자가 주택관리업체 선정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하지 못하도록 처벌 조항을 마련하고, 비용 등 부담 원칙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코>레이, 장중 신저가 기록.. 11,760→11,500(▼260)
증권News봇 2024.05.24 12:15:04오후 12시 15분 현재 레이(228670)가 3.20% 내린 11,500원(▼38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26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5월 23일 기록한 11,760원이다. 체결강도는 24%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8,939주, 총매도체결량은 79,494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1억7,402만, 거래량은 10만95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81(매도):19(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8만8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십8만2천주로 비슷한 수준의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유>SK아이이테크놀로지, 장중 신저가 기록.. 47,400→46,600(▼800)
증권News봇 2024.05.24 12:12:56오후 12시 12분 현재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가 2.00% 내린 46,600원(▼95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8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5월 23일 기록한 47,400원이다. 체결강도는 53%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52,025주, 총매도체결량은 97,659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72억5,096만, 거래량은 15만4,763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5(매도):35(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5십7만4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십8만1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서울고법 판결, 중대한 오류" 의대 교수들, 대법원에 탄원
사회사회일반 2024.05.24 12:07:36의과대학 교수들이 의료계가 신청한 의대 증원 집행정지를 기각한 고등법원의 결정에 중대한 오류가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해당 사건의 재항고 건을 다루는 대법원에 이 같은 내용의 탄원서를 내고 이달 말까지 여론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40개 의대 교수들이 참여하는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24일 오후 대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하기에 앞서 언론을 통해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탄원서에서는 "현재 교육 여건으로는 과도하고 급작스러운 증원이 불가하고 의대 증원과 배정 과정에 명백한 절차적 위법성이 있었으며, 2심에서 서울고등법원이 공공복리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중대한 오류를 범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지난 16일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2심 판결을 내린 서울고법이 "이 사건 처분의 집행을 정지할 경우 의사 인력 확충을 통한 필수·지역의료 회복이라는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며 기각·각하 결정을 내린 것을 겨냥한 것이다. 전의교협은 "필수·지역의료 개선을 위한 의료개혁은 의대 증원 없이도 충분히 시행이 가능하다"며 "증원이 10년 후에 나타나는 효과인 반면에 법적 안전망 강화, 의료전달체계 정비 등은 즉각 시행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필수 및 지역의료 문제는 의사 분포의 문제이지 총 의사 수의 문제가 아니다는 것이다. 이들은 "한국에 비해 (인구당) 더 많은 의사를 보유한 국가도 필수·지역의료 문제가 심각하다"며 "정부가 의대 증원 없이도 시급한 의료개혁을 시행할 수 있는 데도 불구하고 다른 공공복리와 마찬가지로 사회에 대한 다층적인 이해 없이 의료개혁을 증원만으로 해결하고 있다. 이는 오히려 공공복리에 심대한 위해를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의료계는 서울고등법원의 판결과 별개로 의대생들이 제기한 또다른 재판 결과에 기대를 걸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서울고법 행정7부 재판부의 기각 결정을 뒤집는 판결이 나온다면 상황이 반전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전의교협은 갑작스런 의대 증원으로 의학교육의 질 저하가 우려되는 대표적인 예로 충북의대를 들었다. 충북대는 전일(23일) 대학평의원회 회의에서 내년도 의대 입학정원을 125명으로 최종 확정했다. 학내 반발를 무릅쓰고 기존 49명이던 의대 입학생 정원을 200명으로 늘리는 방안을 확정지은 것이다. 다만 내년도의 경우 정부의 자율증원안에 따라 기존 증원분의 50%만 반영해 125명을 모집하게 된다. 전의교협의 탄원서에는 '정원이 49명인 충북의대가 갑자기 200명을 교육하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하다', '의대 증원과 배정 과정에서 정부는 법에 정해진 기본계획을 수립하지 않았고 대학의 자율성을 훼손했다'는 주장도 포함됐다. 이들은 "대법원의 현명한 판단이 사태 해결의 단초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의대 증원과 관련된 대학 학칙 개정이 졸속으로 이뤄지고 있다. 정부는 대학의 자율적인 학칙 개정을 존중하라"고 촉구했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법원 출석… “진심으로 죄송”
사회사회일반 2024.05.24 12:07:11음주 운전 후 사고를 낸 뒤 도망간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33) 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24일 법원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11시쯤 법원에 모습을 보인 김 씨는 “오늘 있을 심문 잘받겠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짧은 답변을 내놨다. ‘소주 3병을 마셨다는 유흥주점 직원 진술’ ‘메모리 카드 직접 제거’ ‘사고 직후 현장을 떠난 이유’ ‘공연 강행 이유’ 등의 취재진의 물음에는 "죄송하다"는 말만 하며 침묵했다. 신영희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12시부터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 방조 등의 혐의를 받는 김 씨의 영장실질심사를 한다. 이 씨의 사고를 감추기 위해 김 씨 매니저에게 허위 자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소속사 대표 이 모 씨와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제거한 본부장 전 모 씨도 함께 영장심사를 받는다. 영장 발부 여부는 늦어도 25일 새벽에는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김 씨는 낮 12시 30분부터 약 50분 동안 심문을 받은 뒤 포승줄에 묶인 채 경찰관들의 손에 이끌려 미리 준비된 경찰 호송차에 올랐다. 김씨는 오후 1시 23분께 법원 청사에서 나오면서 '혐의 어떻게 소명했느냐'는 질문에 "죄송합니다. 반성하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앞서 구속영장을 청구한 서울중앙지검은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인멸 우려가 크다"며 "담당 검사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절차에 직접 출석해 의견서를 제출하고 구속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씨는 지난 9일 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하다가 반대편 도로에 있는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했다. 이후 매니저가 대신 김호중의 옷을 입고 경찰에 출석해 자신이 운전했다며 대리 자수했다. 김 씨는 지난 19일 2차 창원콘서트가 끝난 후 음주운전을 직접 시인했다. -
<유>한독, 장중 신고가 돌파.. 15,450→17,350(▲1,900)
증권News봇 2024.05.24 12:04:48오후 12시 4분 현재 한독(002390)이 25.72% 오른 17,350원(▲3,55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1,9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3년 06월 07일 기록한 15,450원이다. 체결강도는 168%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70,488주, 총매도체결량은 101,711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44억9,384만, 거래량은 28만9,587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7(매도):63(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1만2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2만5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정오 시황] 코스닥 842.95, 하락세(▼3.63, -0.43%) 지속
증권News봇 2024.05.24 12:00:54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장 중반에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24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3.63p(-0.43%) 내린 842.95로,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8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30억, 기관은 7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업(-2.39%), 종이·목재업(-1.56%), 금융업(-1.04%)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섬유·의류업(+4.30%), 방송서비스업(+1.91%), 음식료·담배업(+1.57%) 등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내림세로 출발한 가운데, 모비데이즈(363260)(-10.77%), 엘티씨(170920)(-10.72%), 티에스이(131290)(-9.93%)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삼영에스앤씨(361670)(+30.00%), 우양(103840)(+21.97%), 공구우먼(366030)(+17.90%) 등은 상승 출발했다.현재 하락종목은 103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1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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