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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00 현재 코스닥은 39:61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반도체업(2.31%↓)
증권News봇 2024.05.24 11:00:1824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3.70p(-0.44%) 하락한 842.88로,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반도체업(-2.31%), 종이·목재업(-1.24%), 비금속업(-1.16%)이며, 강세업종은 섬유·의류업(+2.98%), 방송서비스업(+1.80%), 건설업(+1.4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반도체업이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 제조업은 54:4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5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75억, 기관은 4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영에스앤씨(361670)가 30.00% 오른 8,840원을 기록 중이고, 우양(103840)(+21.11%), LS마린솔루션(060370)(+16.33%)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티에스이(131290)(-9.93%), 캐리(313760)(-9.42%), 엘티씨(170920)(-9.0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102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1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1:00 현재 코스피는 25:75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비금속광물업(0.46%↓)
증권News봇 2024.05.24 11:00:0924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3.19p(-1.22%) 하락한 2688.62로, 25(매도):7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1.89%), 전기전자업(-1.62%), 전기가스업(-1.58%)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품업(+1.2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광물업이 3:9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음식료품업은 57:4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7,78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142억, 기관은 5,63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CJ씨푸드(011150)가 25.15% 오른 5,200원을 기록 중이고, 사조씨푸드(014710)(+18.44%), 경동인베스트(012320)(+16.5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경인전자(009140)(-11.71%), SK이터닉스(475150)(-9.15%), 디아이(003160)(-7.8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629개, 상승종목은 24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정권 바뀌니…공공부문, 장애인 고용증가세 5년 만에 꺾였다
사회사회일반 2024.05.24 10:58:29정권 교체 시기를 기점으로 공공부문의 장애인 고용증가세가 꺾이기 시작했다. 되레 장애인 고용에 따른 시설 마련 등 비용 부담이 큰 민간 기업이 장애인 고용을 늘리는 상황과 대비된다. 24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작년 장애인 의무 고용현황에 따르면 작년 장애인 고용률은 3.17%로 전년 대비 0.05%포인트 늘었다. 공공부문은 3.86%, 민간은 2.99%를 기록했다. 장애인 고용률은 매년 늘고 있지만, 공공부문과 민간의 온도 차가 확연하다. 작년 공공부문 장애인 고용인원은 7만6128명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고용률은 3.86%로 전년 대비 0.02%포인트 감소했다. 특히 공공부문 고용률은 2018년 3.19%를 기록한 이래 매년 오르다가 작년 처음으로 하향 전환했다. 공교롭게도 공공부문의 장애인 고용률 하락 전환은 정권 교체 시기와 맞물린다. 현 정부에서는 재정 건정 기조 아래 공공부문 인력 감축을 내걸었다. 공공부문과 달리 민간 부문의 장애인 고용은 활발한 상황이다. 작년 고용인원은 21만5195명으로 고용률은 2.99%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0.09%포인트 올랐다. 종사자 500인 이상 기업이 고용인원 약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공공부문의 고용률 하락은 지방자치단체와 중앙행정기관, 헌법기관 탓이다. 예를 들어 중앙행정기관의 고용률은 3.43%로 0.09%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공공공기관은 3.84%에서 3.9%로 늘었다. 임영미 고용부 통합고용정책국장은 “공공부문은 의무고용률을 웃돌았다”면서도 “상대적으로 장애인 고용이 쉽지 않은 분야가 있다, 관계부처와 논의해 고용률 제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의무고용 대상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상시근로자 50명 이상 사업체로 약 3만2000곳이다. -
로켓펀치 쥬리, 5년 만 팀 탈퇴 "전속계약 만료"
서경스타가요 2024.05.24 10:57:37로켓펀치 멤버 쥬리가 팀을 탈퇴한다. 24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시간 동안 함께해 온 로켓펀치 멤버 쥬리님은 외국인 멤버로 멤버들과 계약기간이 상이하였으며, 오늘(24일)을 기점으로 당사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종료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쥬리님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며, 늘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로켓펀치는 연희, 수윤, 윤경, 소희, 다현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 나간다. 일본 걸그룹 AKB48 출신인 쥬리는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에 참여하며 국내에 이름을 알렸다. 다음해 8월 로켓펀치로 데뷔했다. -
<코>한빛레이저, 장중 신저가 기록.. 5,700→5,600(▼100)
증권News봇 2024.05.24 10:57:01오전 10시 57분 현재 한빛레이저(452190)가 2.44% 내린 5,600원(▼14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1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5월 23일 기록한 5,700원이다. 체결강도는 34%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27,483주, 총매도체결량은 80,512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6억1,025만, 거래량은 10만8,230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75(매도):25(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2십1만8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9십8만2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소프트캠프, 장중 신저가 기록.. 1,211→1,198(▼13)
증권News봇 2024.05.24 10:57:01오전 10시 57분 현재 소프트캠프(258790)가 3.62% 내린 1,198원(▼45)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13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5월 23일 기록한 1,211원이다. 체결강도는 65%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54,348주, 총매도체결량은 84,172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억7,019만, 거래량은 14만314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1(매도):39(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3십8만3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십3만6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우주항공청 개청 앞두고 진주·사천 통합 제안… 동반성장 기대 ‘아너스 웰가 진주’ 직접 수혜 단지로 눈길
사회사회이슈 2024.05.24 10:54:55['아너스 웰가 진주' 투시도]오는 5월 말 경남 사천시 소재의 우주항공청 개청을 앞두고 진주시와 사천시의 통합 제안과 함께 지역 동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조규일 진주시장은 20일 기자회견과 함께 진주·사천의 행정통합을 제안하며 5월 개청을 앞두고 있는 우주항공청을 거론했다.2045년까지 관련일자리 50만개를 창출하는 등 세계 5대 우주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로 개청하는 ‘우주항공청’은 사천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발전은 물론 서부 경남권역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평가받는다.특히 진주와 사천은 우주항공청 개청을 통해 직접수혜가 되는 지역으로 지리적으로 매우 가까우며 사천공항을 공유하고 있다. 경상남도청 서부청사는 진주시에 위치하는 등 지리, 행정, 교통 등 통합의 준비가 이미 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두 도시간의 통합 논의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늘어나는 인구, 관련산업의 성장 등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평가된다.실제로 두 도시간 통합이 이루어질 경우 인구는 약 45만에 탈바꿈하며, 경상남도 전체 인구 중 약 14%에 해당하는 인구를 보유하는 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여기에 최근 KTX진주역 인근 약 8만6,700㎡을 개발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으로 시외 및 고속버스 터미널, 터미널 복합쇼핑몰(예정), 테마형 스트리트몰(예정), 고급 주거공간이 들어서는 ‘아너폴리스’ 개발도 본격 닻을 올리며 서부 경남권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너폴리스’는 도보권 내에 29개 시내버스 노선이 위치하고 있어 진주시의 교통 허브역할을 함은 물론, ‘아너폴리스’로 이전 예정인 시외?고속버스 터미널을 이용하여 인근 교외지역, 위성도시 및 전국의 주요 도시로의 접근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경전선·남부내륙철도(예정)·KTX 진주역 및 사천공항을 통해 수도권 및 전국 주요 도심과의 연결성도 우수하다.진주 사천간의 동반성장 가능성과 서부경남권역의 교통 허브로 탈바꿈 ‘아너폴리스’ 개발지구 내에 공급되는 ‘아너스 웰가 진주’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경남 진주시 가좌동 일원에 건립되며 지하 4층~지상 39층, 4개 동, 전용면적 84~115㎡, 총 840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타입별로는 ▲84㎡A 278가구 ▲84㎡B 280가구 ▲96㎡ 68가구 ▲115㎡ 214가구로 구성되어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되었다. ‘아너스 웰가 진주’는 인근 혁신도시와 상평산업단지(반경 2km내)로 출퇴근이 용이한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항공우주청, KAI(한국항공우주산업㈜)등이 자리잡고 있는 사천시로의 편리한 통근이 가능하다. 편리한 대중교통망 뿐만 아니라 자차를 이용한 도로교통망도 우수해 진주시민을 비롯해 서부경남 주민들이 전국으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핵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입주민들은 주변에 조성되는 인프라를 통해 원스톱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아너스 웰가 진주’는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추어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사업지 내에 조성되는 복합쇼핑몰에는 연면적 약 9만9,000㎡의 규모로 영화관, 컨벤션, 패션, 엔터테인먼트, 뷰티, F&B 등을 갖춘 대형 복합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며, 바로 옆 약 1만5,200㎡의 규모 ‘테마형 스트리트몰’은 일년내내 스트릿댄스와 버스킹 등의 공연이 펼쳐지는 차없는 거리, 다채로운 공연을 즐기는 광장, 야외에 펼쳐진 이국적인 테라스 등이 어우러져 인근 주민뿐 아니라 서부경남 주민들이 즐겨 찾는 쇼핑과 여가, 휴식의 중심지로의 발전이 기대된다.입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계획돼 있다. 단지내에는 피트니스센터·스크린골프장 등의 체육시설과 건식사우나, 어린 자녀를 위한 어린이 물놀이장·짚라인-놀이터, 프라이빗 독서실 및 도서관 등이 조성된다.여기에 라운지 카페(힐링케어카페)·컨시어지 서비스 등 주민편의시설 및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으로 기존 지역내에서 경험하지 못한 최상의 입주 만족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도보 5분거리에 있는 경상국립대학교의 스포츠컴플렉스 시설은 수영장, 기구필라테스, 축구장 및 테니스장 등의 다양한 스포츠시설과 강좌를 수강할 수 있어, 아너스 웰가 커뮤니티 시설과 함께 입주민들의 다양하고 활력 넘치는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아너스 웰가 진주’의 견본주택은 경남 진주시 가좌동 일원에 조성되며 5월 31일(금) 개관할 예정이다. -
<코>펨트론, 장중 신저가 기록.. 7,380→7,240(▼140)
증권News봇 2024.05.24 10:52:59오전 10시 52분 현재 펨트론(168360)이 3.60% 내린 7,240원(▼27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14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5월 23일 기록한 7,380원이다. 체결강도는 51%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33,482주, 총매도체결량은 66,060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7억3,451만, 거래량은 10만721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6(매도):34(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6만2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5십1만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하동 유기농 가루 녹차 생산량 67% 증가
사회전국 2024.05.24 10:50:05경남 하동녹차연구소가 유기농 가루녹차 수출과 국내 유통을 위해 최근 유기농 차광녹차 생엽 매입 및 가공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하동녹차연구소의 가루녹차 생산량은 100톤, 생엽 수매는 500톤이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총수매량 300톤에 비해 200톤(67%)이 늘어난 수치다. 재배 농가 수도 지난해 농가 31곳에서 54곳으로 증가했다. 수매 증가로 인한 농가 수익은 6억 원 이상으로 농가 1곳 당 1000만 원 이상의 수익 증가가 기대된다. 하동녹차연구소는 하동산 가루녹차의 우수한 품질 개선 노력과 지속적인 수출 판로 개척의 결과물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프리미엄 가루녹차 품질 유지와 지속적 수출을 위한 '하동가루녹차유기농생산자협회'가 출범했고 수출을 위한 하동군과 녹차연구소의 협력체계도 구축했다. 이 중 미국 스타벅스와 유럽 수출을 대행하는 '누보'와 전년 대비 17% 인상된 수출 단가 계약을 맺고 80톤 이상 수출 계획을 세웠다. 물량부족분에 대해서는 누보가 원료를 구매하면 연구소 가공공장에서 전량 살균·분쇄 가공해서 수출하기로 합의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향후 가루녹차의 생산과 수출 확대를 위해 대규모 기계화 단지 조성사업을 국가공모사업에 응모하거나 경남도에 건의할 것"이라며 "1000년 차 문화가 담긴 우수한 하동 차를 활용해 대한민국 차 시장과 세계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코>제일엠앤에스, 장중 신저가 기록.. 16,450→16,400(▼50)
증권News봇 2024.05.24 10:49:00오전 10시 48분 현재 제일엠앤에스(412540)가 0.30% 내린 16,400원(▼5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5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5월 23일 기록한 16,450원이다. 체결강도는 65%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63,610주, 총매도체결량은 97,707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7억3,699만, 거래량은 16만3,08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1(매도):39(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3십7만3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백9십4만2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유>LG헬로비전, 장중 신저가 기록.. 3,170→3,120(▼50)
증권News봇 2024.05.24 10:46:50오전 10시 46분 현재 LG헬로비전(037560)이 1.89% 내린 3,120원(▼6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5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5월 23일 기록한 3,170원이다. 체결강도는 22%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24,586주, 총매도체결량은 113,576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4억3,821만, 거래량은 13만9,836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82(매도):18(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6만5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4십1만7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재활치료 전무' 부산 기장군에 재활의학과 개설·진료
사회전국 2024.05.24 10:45:34이제는 부산 기장군민들이 지역에서도 전문적인 재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24일 암전문병원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 따르면 이 의료기관은 최근 재활의학과를 개설하고 재활의학 전문의를 신규로 영입했다. 이번에 영입한 도환권 재활의학과장은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의 재활의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암환자 재활과 소아 재활, 중추 신경계 재활 전문의로서 탁월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번 재활의학과 진료로, 군민과 원내 암환자들의 원정 진료 문제를 해소하게 됐다고 의학원은 설명했다. 기장지역에는 지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재활의학과를 개설한 병원이 없는데다가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없어 군민들이 해운대구나 양산시로 원정 진료를 가야 했다. 이렇다 보니 의학원에서 치료받는 암 환자도 타 지역에서 전문적인 재활 치료를 받아야 했다. 이창훈 의학원장은 “지역 사회의 요구로 건립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필수 의료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환자들이 지역 내에서 안전하고 완결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학원은 올해 연말까지 심뇌혈관 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암환자 이외에도 심뇌혈관 1차 치료 후 재활이 필요한 환자들에게도 편안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해지스, 두 번째 업사이클링 프로젝트…윤경덕 작가 주도
산업생활 2024.05.24 10:45:32LF(093050)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가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티비오에스(T.B.O.S)’와 협업한 컬렉션을 전시하는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다음 달 9일까지 스타필드 수원 1층 그랜드 아트리움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헤지스의 두 번째 업사이클링 컬렉션을 소개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프로젝트로 마련됐다. ‘지속 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는 헤지스는 지난해 부산 빈티지 디자이너 브랜드 ‘올리언스 스토어’와 첫번째로 리워크 컬렉션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해체주의 아티스트 윤경덕이 이끄는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T.B.O.S’와 손을 잡았다. ‘T.B.O.S’는 해체 예술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도하며 ‘지속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브랜드로, 사물을 해체해 생긴 소재와 폐기 의류를 조합해 새로운 업사이클링 창작물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헤지스의 소각 대상 재고상품을 윤경덕 작가의 시각으로 해체 후 재구성해 새 생명을 불어넣은 아이템 20피스로 구성됐다. 이를 위해 윤경덕 작가는 빈티지 마켓에서 직접 오래된 헤지스 제품들을 공수했다. 또한 윤경덕 작가가 헤지스의 브랜드 심벌인 잉글리쉬 포인터 형태로 업사이클링한 2.5m 크기의 대형 강아지 조형물도 설치됐다.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한 컬렉션과 대형 조형물 전시로 방문 고객들에게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게 공간을 구성했다. 윤정희 LF 헤지스 사업부장은 “젊은 세대들의 핫플 스타필드 수원에서 팝업 전시를 통해 헤지스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패션’의 의미를 고객들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헤지스는 세대를 거듭해도 변치 않는 헤리티지를 가진 헤지스의 브랜드 철학을 긍정적인 가치로 전파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고덕대교" vs "구리대교"…한강다리 이름 두고 맞붙은 지자체, 왜?
사회사회일반 2024.05.24 10:41:46서울 강동구 고덕동와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을 잇는 길이 1725m의 신설 한강 횡단 교량의 이름을 두고 해당 지방자치단체들 간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지자체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이 교량은 세종∼포천 고속도로 노선에 포함돼 건설 중이며 이르면 올 연말 준공 예정이다. 강동구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덕대교'가 최종 명칭으로 제정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동구는 공사 초기부터 건설 사업상 명칭을 고덕대교(가칭)로 사용해 온 점, 교량에서 2km 이내에 '구리암사대교'가 있어 혼란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 고덕비즈밸리가 들어서는 점 등을 이유로 다리 명칭이 고덕대교로 정해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대로 경기 구리시는 해당 한강 횡단 교량이 속한 행정구역의 87%는 구리에 해당하고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의 한강횡단교량 명칭은 구리시가 양보해 현재 ‘강동대교’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형평성 측면에서 구리대교가 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지난 22일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이 경상북도 김천시 한국도로공사 본사를 찾아 이 같은 입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교량 명칭은 교량 준공 전 열릴 국토교통부 국가지명위원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앞서 양측은 강동구 암사동과 구리시 아천동을 잇는 교량으로 2014년 개통한 ‘구리암사대교’ 이름을 결정하는 과정에서도 구리시가 ‘구리대교’, 강동구는 ‘암사대교’를 각각 주장했다. 결국 양측 주장을 절충한 현재 명칭인 구리암사대교로 결정됐다. 지역 시민단체 등 일각에서는 이번에는 특정 지역 명칭이 아닌 지역 역사를 반영하는 등 ‘제3의 안’이 절충안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
삼일PwC “지속가능경영·지배구조 개선, 이사회가 이끌어야”
증권증권일반 2024.05.24 10:41:30이사회의 독립성과 전문성 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면서, 이사회가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삼일PwC 거버넌스센터는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변화의 시대, 이사회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개최한 세미나에서 “최근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을 도입으로 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의 주도적 역할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상장사 감사위원 및 사외이사 등 기업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김종대 인하대 명예교수는 이해관계자 자본주의에 대해 설명하며 지속가능한 경영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이사회 역할을 강조했다.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란 기존 주주 중심의 시장자본주의와 달리, 주주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는 것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의 핵심 개념으로 꼽힌다. 김 교수는 “이사회도 기업이 주주가치를 포함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도록 감시하고 통제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 기업 이사회의 문제점과 개선과제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박경서 고려대 교수는 “국내 이사회는 경영의 감시 측면에서 일정 부분 역할을 했지만 기업 지배구조 순위는 아시아 국가 중 중하위권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특히 가족경영 체계에서 국내 이사회의 역할과 한계를 지적했다. 박 교수는 “가족 경영이 전체 기업의 95%를 차지하는 한국에서는 지배주주 대부분이 경영자에 대한 감시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 경우 지배주주의 정보가 많고 경제적 유인도 분명해 감시가 효율적으로 이뤄지는 반면, 사외이사의 역할은 제한적이고 권한도 적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개선 방안으로는 경영진이 아닌, 이사회가 주도하는 지배구조 개선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사회는 지배주주 사익이 관련된 사안에 대한 심의를 강화하고, 이사회 의견을 지배구조 보고서에 반영해야 한다는 것. 이밖에도 이사회의 산업전문성 제고, 집중투표제 도입 검토,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 분리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 장온균 거버넌스센터장은 “변화하는 환경에서 한국형 거버넌스 구축을 논의한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의 역량 강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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