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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운용, 'HANARO 전력설비투자 ETF' 상장
증권국내증시 2024.09.24 13:59:44NH아문디자산운용이 전력설비 관련 종목에 투자하는 ‘HANARO 전력설비투자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24일 밝혔다. HANARO 전력설비투자 ETF는 세계 전력 수요 증가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변압기, 전선, 커패시터 등의 전력 인프라 국내 대표 기업을 선정해 집중 투자한다. 기초지수는 NH투자증권이 발표하는 ‘iSelect 전력설비투자’ 지수를 추종한다. 시가총액 및 거래대금을 기준으로 종목을 선별한 뒤 최대 15개 종목들에 대해 유동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구성한 지수이다. 연 2회 포트폴리오 자산 비중 재조정 과정을 거친다. 기초지수의 구성 종목은 LS(006260)일렉트릭(LS ELECTRIC(010120)), HD현대일렉트릭(267260), LS, 대한전선(001440), 효성중공업(298040) 등이다. 김현빈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HANARO 전력설비투자 ETF는 전력산업 장기 호황 사이클에 투자하기 효과적인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전략 모색" 광주전남벤처포럼 성황
사회전국 2024.09.24 13:57:12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가 바이오·AI 벤처기업 기술특례상장(IPO) 동향과 방향, 지역 기반 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대한 전략을 모색 하는 장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광주전남벤처협회에 따르면 전날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에서 ‘바이오·AI 벤처기업 기술특례상장 동향과 방향 제시’를 주제로 제23회 광주전남벤처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포럼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공동 주최 개최 했다. 김현수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장과 조종래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조동석 중소기업중앙회광주전남지역본부장, 김성태 기술보증기금호남지역본부장 등 유관기관장을 포함 벤처기업인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변정훈 책임연구원은, 글로벌 바이오·AI 헬스케어 산업 동향과 기업간 경쟁 현황 및 성공적인 기술특례상장(IPO)를 위한 사업화 전략을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섰다. 정 대표는 글로벌 확장 전략도 함께 발표했다. 28일까지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에서 추진하는 ‘한캄기술교류회·비즈매칭데이’에 참가해 캄보디아를 우선적인 진출 시장으로 설정, 캄보디아의 중고차 시장에 표준화된 진단 시스템을 도입해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캄보디아는 중고차 수입이 활발한 시장이지만, 체계적인 진단 및 인증 시스템이 부재한 상황이어서 자동차 진단·인증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구축하면, 캄보디아 중고차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수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 회장은 “광주·전남 중소벤처기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계기로 히든벤처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언니 예뻐요"…'성별 논란' 복서, 깜짝 등장한 패션쇼장 반응은 폭발적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9.24 13:56:03지난 2024 파리 올림픽 당시 '성별 논란'을 딛고 금메달을 획득한 알제리 여자 복서 이마네 칼리프가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에 방문한 근황이 포착됐다. 23일(현지시) 현지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는 "전날 밀라노 패션위크 보테가 베네타 패션쇼에 초대 손님으로 참석한 칼리프를 알아본 팬들의 사인과 사진 요청이 쇄도했다"고 보도했다. 칼리프는 머리를 한갈래로 묶고 노란색 상의와 검은색 가죽바지에 금귀걸이를 착용한 모습이었다. 그는 미소를 지으며 여유 있게 사람들의 요청에 응했으며, 일부 팬들은 "예뻐요"라고 외치며 환대했다. 칼리프의 옆자리에는 할리우드 배우 줄리언 무어, 팝스타 리한나의 남편이자 래퍼인 에이셉 라키 등 세계적인 유명 인사가 자리했다. 이에 대해 라 레푸블리카는 "팬들의 반응은 열광적이었다"며 "칼리프가 올림픽 스타에 걸맞은 환대를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칼리프는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국제복싱협회로부터 일반적으로 남성을 의미하는 'XY 염색체'를 가졌다는 이유로 실격당한 바 있다. 다만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면서 성별 논란이 불거졌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여권을 기준으로 성별을 판별한다"며 "칼리프가 복싱 여자 경기에 출전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온갖 논란 속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칼리프는 중국 양류와의 결승에서 승리한 뒤 기자회견에서 "나는 다른 여성들과 마찬가지로 여성으로 태어나 살았다"며 "SNS에서 내게 쏟아진 비난은 매우 부당하고 인간의 존엄성마저 해쳤다. 모든 사람이 올림픽 정신을 준수하고 타인을 비방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
'위믹스 유통량 조작' 장현국 첫 재판…"위믹스-위메이드 주가 상관관계 인정 못해"
블록체인블록체인 2024.09.24 13:48:16가상자산 위믹스(WEMIX) 유통량을 허위로 발표해 투자자들을 속인 혐의로 기소된 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24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김상연) 심리로 열린 장 부회장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사건 1심 첫 공판에서 장 부회장 측과 검찰은 WEMIX와 위메이드 주식 간 상관관계를 두고 공방전을 펼쳤다. 가상자산은 자본시장법상 금융투자상품에 해당하지 않아 WEMIX 시세 하락과 위메이드 주가 하락의 인과관계가 성립되지 않는 한 유동화 중단 발표가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시세조종 행위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검찰에 따르면 장 부회장은 지난 2022년 1월부터 2월까지 WEMIX 유동화를 중단하겠다고 허위로 발표해 WEMIX 시세 및 위메이드 주가 하락을 방지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재판에서 장 부회장 변호인은 “유동화 중단 발표가 WEMIX 시세에 영향을 미쳤다는 전체 자체가 틀리다”며 “설령 사실이라고 해도 WEMIX 시세가 위메이드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인과관계를 인정할 수 없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게임 ‘미르4 글로벌’ 성공 이후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블록체인 사업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했고 WEMIX와 위메이드 주가는 사실상 연동된 상태였다”며 “WEMIX와 위메이드의 상관관계가 90%에 이를 정도로 같이 움직이고 있었다"고 반박했다. 검찰은 장 부회장이 WEMIX 유동화 중단을 발표한 이후에도 WEMIX를 펀드에 투자한 후 스테이블코인으로 회수하는 등 간접적인 방식을 통해 약 3000억 원 상당의 WEMIX를 현금화해 부당 이익을 취했다며 지난달 장 부회장과 위메이드 법인을 기소했다. 검찰은 “장 부회장과 위메이드는 이를 통해 위메이드 주가 차익과 WEMIX 시세 하락 방지 등 액수를 산정할 수 없는 이익을 취했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이날 검찰로부터 제출받은 증거와 장 부회장 측 의견서를 검토한 후 2차 공판을 진행한다. 2차 공판기일은 오는 11월 12일로 예정됐다. -
[점심브리핑] 폴리마켓 "자체 토큰 발행 고려 중"
블록체인블록체인 2024.09.24 13:46:58주요 가상자산이 혼조세다. 24일 오후 12시 48분 빗썸에서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6% 하락한 8439만 2000원을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1.46% 내린 351만 2000원, 바이낸스코인(BNB)은 1.76% 상승한 80만 8500원, 솔라나(SOL)는 1.56% 오른 19만 5600원, 리플(XRP)은 0.76% 떨어진 781원이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BTC는 전일 대비 1.94% 하락한 6만 3155.8달러를 기록했다. ETH는 1.83% 하락한 2628.93달러, BNB는 1.43% 오른 605.11달러, SOL은 0.98% 하락한 146.39달러, XRP는 1.23% 내린 0.5852달러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1.66% 줄어든 2조 2200억 달러(약 2959조 7040억 원)다. 가상자산 데이터 업체 얼터너티브닷미의 공포탐욕지수는 전일 대비 4포인트 상승한 54포인트로 ‘중립’ 상태다. 탈중앙화 베팅 플랫폼 폴리마켓이 자체 토큰 발행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24일 외신에 따르면 폴리마켓은 5000만 달러(약 666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추진하며 투자자들에게 향후 발행할 자체 토큰 구매 권리를 부여하는 방안을 계획 중이다. 폴리마켓은 지난 5월 두 차례에 걸쳐 총 7000만 달러(약 933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오는 11월 치뤄질 미국 대선에 대한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폴리마켓의 대선 당선자 예측 베팅이 인기를 끈 영향이다. 폴리마켓의 월간 거래량은 지난달 4억 7200만 달러(약 6292억 원)로 역대 최대치를 돌파했다. -
[특징주] JB금융지주, 밸류업 동참 계획에 주가 5%↑
증권국내증시 2024.09.24 13:42:48JB금융지주(175330)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자 주가도 이에 호응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JB금융지주는 전날 대비 4.95% 오른 1만 5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JB금융지주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개하고 그룹의 수익성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장기적으로 △자기자본이익률(ROE) 15% △주주환원율(배당+자사주 매입·소각) 50% △총 주주환원 금액 중 자사주 매입·소각 비중 40% 등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2026년까지 실현할 3개년 계획도 밝혔다. 먼저, 안정적인 보통주자본비율(CET1)을 기반으로 ROE 13% 이상을 유지한다. 이어 주주환원율은 매년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6년에 45%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배당 성향 28%를 초과하는 주주환원에 대해서는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추진한다. JB금융지주는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에 도달할 때까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적극 이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신속히 달성할 수 있도록 그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구호 외치는 고려아연 "영풍·MBK 약탈적 행위…경영권 인수 절대 용납 못해"
산업산업일반 2024.09.24 13:40:54고려아연 임직원들이 24일 ㈜영풍과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의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 시도에 대해 "약탈적 행위"라며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고려아연 이제중 부회장(최고기술책임자·CTO)은 이날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고려아연 본사에서 회사 핵심 엔지니어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MBK파트너스의 적대적 인수합병(M&A)이 부당함을 국민께 알리고자 한다"며 "피와 땀으로 일궈온 고려아연을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했다. 이 부회장과 참석자들은 이날 "약탈적 투기자본과는 결코 함께 갈 수 없다. 우리와 함께 고려아연을 지켜달라"며 국민과 주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
<유>웅진씽크빅, 현재가 6.38% 급등
증권News봇 2024.09.24 13:40:20오후 1시 40분 현재 웅진씽크빅(095720)의 현재가는 2,000원으로 1분전 1,880원 대비 6.38%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웅진씽크빅은 13.90% 상승했으며, 표준편차는 1.29%를 기록했다. 이 기간 '서비스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4.12%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0.95%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서비스업'은 0.08% 상승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스튜디오미르, 현재가 7.06% 급등
증권News봇 2024.09.24 13:37:28오후 1시 37분 현재 스튜디오미르(408900)의 현재가는 2,880원으로 1분전 2,690원 대비 7.06%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53(매도):47(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스튜디오미르는 7.06% 상승했으며, 표준편차는 2.21%를 기록했다. 이 기간 '오락·문화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6.35%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1.90%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오락·문화업'은 2.21% 상승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어린 딸 먹었으면 어쩔 뻔"…부산 유명 빵집 빵서 나온 '이물질' 정체 '깜짝'
사회사회일반 2024.09.24 13:35:54부산의 한 유명 제과점에서 산 빵 속에 동전 크기의 자석이 들어가 있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에 살고 있는 A씨는 지난 22일 유명 제과점에서 구입한 빵을 어린 딸과 먹던 중 이물질을 발견했다. '카눌레' 안에서 동전 크기의 시커먼 자석이 나온 것인데 하마터면 어린 딸이 먹을 뻔 했다. 해당 제과점은 부산 맛집 중의 하나로도 꼽히는 곳으로 백화점에 입점한 것을 비롯해 여러 지역에 지점을 두고 있다. A씨가 제품을 구매한 곳은 금정구에 위치한 지점이다. A씨는 "500원짜리 동전 크기의 자석이 나왔는데 너무나 황당했다"면서 "매우 유명한 곳이고, 10년 넘게 단골이었는데 이렇게 큰 자석이 빵에 들어간 것을 어떻게 몰랐는지, 해당 업체의 제품 관리에 대한 신뢰가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었다"고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A씨는 "해당 제과점에 전화했더니 빵에 이물질이 들어간 사실을 인정하면서 3400원을 환불해 주겠다고 했다"고도 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제과점은 "직원 실수로 빵 안에 자석이 들어갔다"고 인정했다. 카눌레를 만들기 위해 반죽을 틀에 넣어 오븐에 굽는 과정에서 아래에 종이를 받치는데 종이가 날리지 않도록 누르는 자석이 반죽 안으로 들어갔고, 이물질이 아예 반죽 안으로 들어가면서 검사 과정에서 이를 걸러내지 못했다는 게 제과점 측의 설명이다. 보통 빵을 만드는 업체의 경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해썹(HACCP) 인증을 받으려고 제품 내 금속 등이 있는지 탐지하는 절차를 거치지만, 해당 업체는 제과점이어서 이런 인증은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제과점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고객에게 사과를 드렸고 고객 방문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앞으로 제품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다하겠다고 약속드린다"고 해명했다. A씨는 "저와 딸은 다치지 않았지만, 누군가는 다칠 수 있는 일이기에 알리게 됐다"면서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확실한 대책이 마련됐으면 하는 바람 뿐"이라고 이 매체에 전했다. -
고려아연 "MBK·영풍 약탈적 행위…경영권 인수 절대 용납 못해"
산업산업일반 2024.09.24 13:35:29고려아연 임직원들이 24일 ㈜영풍과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의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 시도에 대해 "약탈적 행위"라며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고려아연 이제중 부회장(최고기술책임자·CTO)은 이날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고려아연 본사에서 회사 핵심 엔지니어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MBK파트너스의 적대적 인수합병(M&A)이 부당함을 국민께 알리고자 한다"며 "피와 땀으로 일궈온 고려아연을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했다. 이 부회장과 참석자들은 이날 "약탈적 투기자본과는 결코 함께 갈 수 없다. 우리와 함께 고려아연을 지켜달라"며 국민과 주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
"남친이 준 이상한 '젤리' 먹었는데 머리 아파요"…경찰 출동했더니
사회사회일반 2024.09.24 13:33:16서울 서초구의 한 클럽에서 마약 성분이 함유된 젤리를 먹은 20대 커플이 경찰에 체포됐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와 여성 B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해 수사하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 중 여성 B씨는 지난 19일 새벽 4시쯤 서울 서초구의 한 클럽에서 마약 성분이 함유된 젤리를 먹고, 주거지에서 경찰에 전화를 걸었다. B씨는 경찰에 “클럽에서 남자친구(A씨)가 준 젤리를 먹었는데 머리가 아프다”며 “마약을 한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도착한 경찰에 “장난 신고였다”고 발뺌했으나, 이들은 횡설수설하는 등 마약 투약이 의심되는 행동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경찰은 이들로부터 “마약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쓰레기통에서 마약이 담긴 봉투 등 관련 증거를 찾아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와 B씨 모두 간이시약 검사 결과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이들의 머리카락과 소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
제2회 지구하다 페스티벌
사회사회일반 2024.09.24 13:31:16환경부와 교보생명이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제2회 지구하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환경교육 체험부스’에서는 한국환경보전원, 교보생명보험, 국립생태원, 국립환경과학원, 북한산국립공원 등 23개 기관이 참여해 탄소 저감과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체험 활동을 운영한다. 사진제공=교보생명 -
'지구하다 페스티벌' 개최
사회사회일반 2024.09.24 13:30:40환경부와 교보생명이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제2회 지구하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환경교육 체험부스’에서는 한국환경보전원, 교보생명보험, 국립생태원, 국립환경과학원, 북한산국립공원 등 23개 기관이 참여해 탄소 저감과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체험 활동을 운영한다. 사진제공=교보생명 -
오후 1:30 현재 코스닥은 43:57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섬유·의류업(0.50%↑)
증권News봇 2024.09.24 13:30:3224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8.55p(+1.13%) 상승한 763.67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금융업(+5.14%), 종이·목재업(+3.71%), 오락·문화업(+2.05%)이며, 약세업종은 운송업(-0.93%), 음식료·담배업(-0.26%), 제약업(-0.1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류업이 66:34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송업은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687억, 기관은 308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951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한주에이알티(058450)가 30.00% 오른 3,185원을 기록 중이고, 퀀텀온(227100)(+29.96%), 에프앤가이드(064850)(+29.9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테크놀로지(053590)(-94.31%), 플루토스(019570)(-18.68%), 애니젠(196300)(-13.9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874개, 하락종목은 66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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