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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섬 민어축제' 전격 취소…"피해 복구·재난 극복 동참"
사회전국 2025.07.25 08:44:25전남 신안군이 오는 8월 1~2일 임자도 대광해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17회 섬 민어축제를 전격 취소했다. 신안군의 한 관계자는 25일 “행사 개최를 불과 1주 앞둔 시점에서 내린 어려운 결정이지만, 현재는 지역 주민의 안전과 국가적 재난 대응이 최우선이다”며 “행사를 고대하던 관광객과 군민 여러분의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결정은 최근 전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인한 심각한 피해 상황 속 축제를 준비해 온 신안군과 섬민어축제추진위원회는 피해 복구와 재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지난 17~2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축제가 열릴 예정이었던 임자도 지역은 대파 농사를 비롯해 침수와 토사 유입 등으로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
산업부, 美 상무장관 면담…"1일 이전 협상안 도출 의지 재확인"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07.25 08:40:2725일(현지 시간) 예정됐던 2+2 고위급 한미 관세 협상이 미국 측의 통보로 돌연 취소된 가운데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상무부와 관세 협상을 이어갔다. 25일 산업부에 따르면 김 장관과 여 본부장은 24일 오전 미국 워싱턴 DC 상무부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을 만나 한미 제조업 협력 강화 방안 및 관세 협상 타결 방안을 논의했다. 김 장관은 조선, 반도체, 배터리 등 전략 제조업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소개하고 이를 감안해 자동차와 같은 품목 관세 및 상호 관세 완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하게 요청했다고 산업부는 전했다. 김 장관은 “우리 기업들이 경쟁국 대비 불리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8월 1일 전까지 국익 극대화 관점에서 최선의 결과가 도출되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과 러트닉 장관은 미국이 예고한 상호관세 부과 유예 종료일인 8월 1일 이전에 상호 호혜적 타결 방안을 도출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고 조속한 시일 내 추가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 아울러 김 장관은 23일 오후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과의 면담도 진행하고 양국 간 청정 에너지 및 에너지 안보 강화 등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여 본부장은 케이 아이비 앨라바마 주지사를 화상으로 면담하며 아웃리치 활동을 전개했다. 김 장관은 향후 더그 버검 국가에너지위원장을, 여 본부장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및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와 개별 면담을 갖고 관세 협상 진전 및 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을 추가로 논의할 계획이다. -
기보, 기업은행과 손잡고 설비투자 창업기업 금융 지원
산업중기·벤처 2025.07.25 08:35:53기술보증기금과 기업은행이 중소벤처기업의 경제적 역동성을 높일 수 있는 과학기술 및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기술보증기금은 중소기업은행과 '설비투자 창업기업 운전자금 특별지원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최대 10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해 설비투자를 마친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기보는 기업은행의 특별출연금 25억원을 재원으로 5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우대 지원한다. 기보는 보증비율 상향(85%→90%, 3년간), 보증료 감면(0.2%포인트↓, 3년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기업은행의 보증료지원금 7억5000만원을 기반으로 500억원 규모의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을 공급하며 기업은행은 보증료(0.5%포인트, 3년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중 기업은행의 '창업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시설투자자금을 지원받은 창업기업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앞으로도 창업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정부 “한미 산업장관, 8월 1일 이전 호혜적 타결방안 의지 재확인”
국제정치·사회 2025.07.25 08:28:13정부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4일(현지 시간) 워싱턴DC 미 상무부에서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한미 제조업 협력 강화 방안을 포함해 관세협상 타결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김 장관이 조선, 반도체, 배터리 등 전략 제조업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 강화 방안을 소개하고 이를 감안해 자동차 등 품목 관세 및 상호 관세 완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하게 요청했다”고 전했다. 정부 소식통은 “한미 양측이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80분간 진지하게 아주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우리 기업들이 경쟁국 대비 불리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8월 1일 전까지 국익 극대화 관점에서 최선의 결과가 도출되도록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김 장관과 러트닉 장관이 내달 1일 이전 상호 호혜적 타결 방안 도출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조속한 시일 내 추가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김 장관은 오후 2시 30분 크리스 라이트 미 에너지부 장관과 면담하고 청정 에너지 및 에너지 안보 강화 등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8월 말 부산에서 열리는 에너지 슈퍼위크에 라이트 장관 참석도 요청했다. 여 본부장도 23일 케이 아이비 앨라바마 주지사를 화상으로 면담하고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 기여를 강조했다. 향후 김 장관은 더그 버검 국가에너지위원장을, 여 본부장은 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 및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와 개별 면담을 갖고 관세 협상 진전 및 에너지 협력 분야 협력 방안을 추가 논의할 계획이다. 김 장관과 여 본부장의 귀국 일정은 유동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
하락장에도 스트래티지, BTC 매입 위해 2.7조 조달 [디센터 시황]
블록체인블록체인 2025.07.25 08:24:41비트코인(BTC) 하락장에도 스트래티지가 추가 매수를 위해 20억달러(약 2조 7474억 원) 규모 우선주를 발행한다. 25일 오전 8시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BTC는 전일 대비 1.02% 내린 11만 8673.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ETH)은 2.85% 떨어진 3614.90달러, 엑스알피(XRP)는 9.96% 내린 3.176달러, 솔라나(SOL)는 6.42% 하락한 189.13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시장도 비슷한 흐름이다. 같은 시간 빗썸 기준 BTC는 전일 대비 0.47% 하락한 1억 6080만 7000원이다. ETH는 0.30% 떨어진 505만 8000원, XRP는 2.13% 하락한 4314원, SOL는 3.07% 내린 34만 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스트래티지가 BTC 추가 매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우선주 발행을 기존 5억달러에서 20억달러로 확대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이번에 발행되는 시리즈A 영구우선주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 목요일 정오에 주당 90달러로 책정됐다. 초기 배당률은 9%로 알려졌다. 앞서 블룸버그는 해당 우선주 발행 계획을 최초로 보도하면서 발행가가 90~95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이번 거래에는 모건스탠리, 바클레이즈, TD증권, 모엘리스앤컴퍼니가 공동 주관사로 참여했다.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60만 7770개를 보유한 세계 최대 BTC 보유 기업이다. 가상자산데이터분석기업 알터너티브닷미의 공포탐욕지수는 전일 대비 1포인트 내린 71포인트로 ‘탐욕’ 상태다. 이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태를 의미하며 100에 가까울수록 시장 과열을 나타낸다. -
[속보] 김건희특검, 김선교 의원실 압수수색…'양평 의혹' 관련
사회사회일반 2025.07.25 08:19:45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양평고속도로 특혜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의 국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 의원의 국회의원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문서 자료와 PC 내 파일 등을 확보하고 있다. 특검팀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증거 자료들을 토대로 김 의원이 양평고속도로 사업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관여했는지 등을 들여다볼 것으로 보인다.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은 원희룡 전 장관 재임 당시 국토부가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하며 종점 노선을 김 여사 일가 땅 일대로 바꿔 특혜를 줬다는 내용이다. 사업 원안인 양서면 종점 노선은 2021년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통과했는데 국토부가 2023년 5월 돌연 김 여사 일가 땅이 소재한 강상면 종점 노선을 검토하면서 불거졌다. 양평군수 출신인 김 의원은 김 여사 일가 땅이 있는 곳으로 고속도로 노선 변경을 요청한 당사자로 알려졌다. 논란이 일자 원 전 장관은 2023년 7월 사업 백지화를 선언했다. 특검팀은 지난 14일 이 의혹과 관련해 국토부 장관실, 한국도로공사 설계처, 양평고속도로 사업 당시 용역을 맡았던 동해종합기술공사와 경동엔지니어링 사무실 등 10여곳을 압수수색했다. 김 의원은 최근 보좌관을 통해 특검팀에 수사 상황을 공유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이에 김 의원 보좌관 등에 '수사 방해'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 -
서울시 재개발 속도전 "정비사업기간 5.5년 단축”… 남양주 왕숙지구 59㎡ 4억 원대로 분양가 상승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07.25 08:19:32▲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신도시 공급 속도전 본격화: 정부가 100만㎡ 이상 택지의 지구 지정과 지구계획 수립 심의를 통합해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서울 서리풀, 고양 대곡역세권, 의왕 오전왕곡, 의정부 용현 등 신규 택지가 절차 간소화 혜택을 받게 되면서, 투자자들은 이들 지역의 개발 일정 앞당겨짐에 따른 주변 부동산 가치 상승 효과를 선제적으로 분석하되 향후 대량 공급에 따른 가격 조정 리스크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 정비사업 기간 획기적 단축: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사업 기간을 기존 18.5년에서 13년으로 5.5년 단축하는 파격적 개선안을 발표했다.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 즉시 추진위원회 구성과 행정절차 사전·병행제도 도입으로 착공까지 기간이 대폭 줄어든다. 이에 따라 정비사업 투자 시 사업 진행 속도 가속화로 인한 수익 실현 시기 단축과 투자 회전율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급속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갈등과 품질 관리 리스크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 미분양 정책과 대출 규제 딜레마: HUG가 12년 만에 재개한 미분양 안심환매 사업에 2조 4000억원을 투입하지만 분양가 50% 수준 매입으로 건설사들의 실질적 도움은 제한적인 상황이다. 한편 6·27 대출규제로 신용대출이 연소득 이내로 제한되면서 자동차담보대출 신청이 58% 폭증하는 등 서민 금융 경색이 심화되고 있다. [부동산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정부가 신규 택지의 지구 지정과 지구계획 수립 심의 통합을 검토하며 신도시 사업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경기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이 이전 3년 대비 37.4%, 17.6%씩 감소한 상황 속 3기 신도시 입주도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통합 심의 기준을 100만㎡ 이상으로 확대하면 작년 11월 후보지로 발표된 수도권 신규 택지가 절차 간소화 혜택을 받게 된다. 선제적으로 LH는 서울 서리풀, 고양 대곡역세권, 의왕 오전왕곡지구에 한해 계획 심의 때 필요한 교통영향평가를 올 초 발주하기도 했다. 동시에 정부는 착공에 돌입한 3기 신도시 속도를 내기 위해 지구 내 군부대와 공장을 조속히 옮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 핵심 요약: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지구에서 본청약이 시작됐다. 올해 3기 신도시 네 번째 청약으로 전용 59㎡ 분양가는 추정분양가 대비 최대 21.1%(7959만원) 올랐다. 이 지역은 트리플 역세권 구축과 주요 기업과 MOU를 맺어 카카오 데이터센터와 우리금융 금융연구개발 센터 설립으로 ‘자족형 신도시’로 나아갈 예정이다. 접수 시작은 8월 4일이고 입주는 28년 8월 예정이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전매제한은 있으나 실거주 의무는 없다. - 핵심 요약: 서울시가 정비사업 기간을 평균 18.5년에서 13년으로 5.5년 단축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 직후 정비계획 수립비를 지원하고 별도 정비 구역 지정 동의서를 생략하여 정비구역 지정을 6개월 단축한다. 공공보조금 역시 기존 과정을 생략하며 즉시 추진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다. 시는 이번 방식을 통해 구역 지정 후 조합 설립까지 소요됐던 평균 3.5년을 1년 이내로 단축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첫 적용지로는 20년 넘게 재개발이 지연 중인 신당 9구역을 선정하며 종상향시 공공기여율 2% 완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부동산 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정부가 공공택지지구 지정과 계획 수립 심의를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현재 100만㎡ 이하 중소 규모만 가능한 통합심의를 정부가 100만㎡ 이상도 적용할 수 있도록하면 지난해 11월 발표한 수도권 신규 택지 네 곳에 우선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1~2년 걸리던 지구계획 신청부터 승인이 절차 간소화 되면 택지 조성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 핵심 요약: HUG가 12년 만에 재개한 미분양 안심환매 사업 설명회에 건설 관계자들이 앞다투며 참여했다. 분양가의 50%의 수준으로 HUG가 미분양 물량을 매입하며 지원 금액이 충분하지 않지만 건설업 마른 자금줄에 숨통을 트이기 위해서다. 총 2조 4000억 원을 투입해 3년간 1만 가구를 순차적으로 매입하고 환매기간은 건물 소유권보존등기 후 1년 이내다. 건설사는 HUG의 매입 가격에 더해 이자 등 자금조달 비용을 더해 환매해야 한다. 한편 설명회를 찾은 한 관계자는 신용도를 HUG 기준에 맞추지 쉽지 않은 소규모 시공사의 현실을 이야기하며 “지원 규모 확대가 더 필요하다”고 했다. - 핵심 요약: 6·27 대책으로 신용대출 한도가 연소득 이내로 제한된 후 저축은행의 자동차담보대출 신청 건수가 올해 1~5월 하루 평균 대비 58% 급증했다. 저축은행 신용대출 승인율은 24.7%에서 19.9%로, 일평균 승인액은 38.8% 급감했다. 상호금융권도 신용대출 승인율이 43.6%에서 37.1%로 하락하며 서민 대출 경색이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서민들은 6.27 규제 제외 대상인 자동자담보대출로 우회하는 것을 택했다. 한 대형 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달 자동차담보대출 상품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규모는 크지 않으나 일종의 풍선 효과가 이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듯하다”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금융 당국이 규제 이후 어려워진 서민 금융 현실을 점검할 때가 됐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 신도시 개발 속도 빨라지면 주변 지역 투자 기회는? A. 인허가 기간이 1~2년 단축되면 입주가 앞당겨져 주변 수요 증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서리풀, 대곡역세권, 오전왕곡 등 신규 택지는 지구지정과 계획수립 심의가 통합되면서 사업 속도가 대폭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이들 지역 주변 기존 주택 가격 상승과 임대 수요 증가를 기대할 수 있으나, 향후 대량 공급으로 인한 가격 조정 가능성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Q. 서울 정비사업 기간 단축이 투자 수익률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A.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 즉시 추진위원회 구성이 가능해지고 행정절차 병행처리로 착공까지 기간이 8.5년에서 6년으로 대폭 줄어듭니다. 규제철폐안 적용으로 용적률과 높이 제한 완화까지 더해져 사업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조합원 입장에서는 더 빠른 수익 실현과 높은 분담금 회수율을 기대할 수 있으나, 사업 기간 단축으로 조합원 갈등이나 공사 품질 관리 문제 등의 리스크도 증가할 수 있어 사업 추진 과정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Q. 대출 규제 강화 상황에서 부동산 투자 자금 어떻게 조달하나요? A. 6·27 대책 이후 저축은행 신용대출 승인율이 24.7%에서 19.9%로 하락하고 승인액도 38.8% 급감해 기존 레버리지 전략 수정이 불가피합니다. 자동차담보대출 등 규제 적용 제외 상품 활용과 같은 안정적 투자 구조 구축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투자자 핵심 체크포인트] ✓ 신규 택지 주변 투자: 서리풀·대곡역세권·오전왕곡 인허가 단축 혜택 지역 반경 3km 이내 기존 주택 선제 매수 검토 ✓ 정비사업 단계별 전략: 서울시 사업 기간 5.5년 단축 효과로 추진위 구성~착공 단계별 최적 투자 시점 재산정 ✓ 3기 신도시 분양가 모니터링: 왕숙 8천만원 상승 사례 분석해 창릉·교산·대장 등 후속 분양가 상승률 예측 ✓ 레버리지 전략 재검토: 신용대출 38.8% 승인액 감소 대응해 자기자본 비율 70% 이상 확보 및 대출 한도 사전 점검 [키워드 TOP 5] 신도시 인허가 단축, 정비사업 기간 단축, 3기 신도시 분양가 상승, 대출 규제 강화, 미분양 안심환매, AI PRISM, AI 프리즘 -
[속보] 김건희특검, 尹 부부 자택 및 김 여사 모친·형제 주거지 압수수색
사회사회일반 2025.07.25 08:16:02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5일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김 여사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8시께 아크로비스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하려 하고 있다. 압수수색 범위 등을 놓고 대통령경호처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건진법사 청탁 의혹'과 더불어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등에 관한 문서 자료와 PC 내 파일 등을 확보하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 건진법사 청탁 의혹이란 통일교 측이 2022년 4∼8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샤넬 백 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했다는 의혹이다. 한편 특검팀은 양평공흥지구 개발사건과 관련하여 김선교 의원과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 김 여사의 김진우 등에 대한 주거지 및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김 여사는 윤 전 대통령과 함께 작년 4·10 총선, 2022년 6·1 지방선거 등에서 국민의힘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도 받는다. -
‘HBM 독주’ SK하이닉스 또 사상 최대 실적…삼성에피스, 마일스톤발 실적 악화 방어 성공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07.25 08:11:00▲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AI 메모리 독주 SK하이닉스 실적 폭증세 지속: SK하이닉스가 2분기 영업이익 9조 2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5% 급증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HBM3E 12단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와 AI용 메모리 수요 증가로 매출과 수익성이 동시 개선되었으며, 글로벌 빅테크의 AI 투자 지속으로 하반기에도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 삼성바이오에피스 제품 판매 성장으로 실적 방어: 마일스톤 수익이 지난해 2700억원에서 올해 300억원으로 급감했지만 제품 판매 매출이 28% 증가하며 실적 악화를 성공적으로 방어했다. 미국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과 유럽에서의 점유율 확대로 연간 매출이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거나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 경제성장률 반등에도 하반기 관세 리스크 부각: 2분기 GDP가 0.6% 성장하며 역성장에서 벗어났지만 3분기부터 미국 관세 영향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수출 호조와 내수 회복이 성장을 견인했으나 연간 1% 성장 달성을 위해서는 극적인 관세 협상 타결이 필요한 상황이다. [주식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SK하이닉스가 2분기 매출 22조 2000억 원, 영업이익 9조 2000억 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AI용 메모리 수요 급증과 HBM3E 12단 판매 확대가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했으며, 현금성 자산이 17조 원으로 늘어나 재무 건전성도 개선됐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 지속과 추론형 AI 확산으로 하반기에도 메모리 수요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핵심 요약: 마일스톤 수익이 지난해 2700억 원에서 올해 300억 원으로 9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지만, 제품 판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미국 1·2위 PBM과 프라이빗 라벨 방식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하고 있다. 유럽에서도 삼성에피스의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가 독일과 이탈리아에서 현지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금융투자업계는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올 연간 매출이 지난해 수준 1조 5377억 원을 유지하거나 소폭 상회할 것으로 보고 있다. - 핵심 요약: 국내 2분기 GDP가 전 분기 대비 0.6% 성장하며 역성장 쇼크에서 벗어났지만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미국 관세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2분기는 내수 회복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연간 1% 성장 달성을 위해서는 3·4분기에 각각 0.8% 이상 성장해야 하는데, 미국 관세 시행 영향으로 수출 둔화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한편 한은은 지난 5월 전망에서 평균 관세율 15%를 전제로 연간 성장률을 0.5%로 예상했었다. [주식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투자에서 단기 뉴스나 루머 같은 ‘소음’과 장기적 구조 변화인 ‘신호’를 구분해야 한다고 전문가가 조언했다. 단기 뉴스, 루머, 오늘의 주가와 같은 ‘소음’에 휩쓸린 투자는 저조한 수익률에 빠지며, 특정 섹터 집중투자나 위험 과다 노출 등의 부작용이 발생한다. 소음을 피하는 법으로는 3~10년 긴 투자 지평 설정, 위험 수용도에 따른 자산 배분 규율 지키기, 자동 적립식과 같은 체계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 핵심 요약: 북미 매출 비중이 33%까지 확대한 LS일렉트릭이 차세대 전력망 국산화를 착수했다. 초고압 변압기 수주 잔고가 1조 8000억 원에 달한 만큼 전력사업에서 성장세를 탄 LS일렉크릭이 미래 먹거리를 선점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 솔루션 기업인 GE버노바와 MOU를 체결하여 HVDC 핵심인 설비 변화 밸브의 국산화를 진행한다. 또 추가적인 생산능력 확보를 위해 부산공장에 1008억 원을 투자했으며, 준공이 마무리되는 9월부터 본격적인 생산 진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핵심 요약: 현대차증권(001500)이 반년 만에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을 뛰어넘는 400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ROE도 지난해 말 2.8%에서 5.9%로 대폭 개선되며 밸류업 공시 목표치(4%)를 훌쩍 넘어섰다. S&T 부문에서 순영업수익 30.8% 증가했고, IB 부문도 48% 성장하며 ‘삼각 편대’가 모두 순항 중이다. 채권 중개·인수에서도 상반기 6조 740억원 규모의 은행채를 인수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자주 묻는 질문] Q. HBM 관련주 지금 투자해도 될까요? A.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 폭증으로 투자 타이밍이 적절합니다. 영업이익이 9조 2000억 원으로 68.5% 급증하며 AI용 메모리 수요 증가가 확실해졌습니다. 글로벌 빅테크의 AI 투자 지속과 추론형 AI 확산으로 하반기에도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며, 현금성 자산 17조원 확보로 재무 건전성도 크게 개선됐습니다. 다만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된 만큼 단기 조정 후 매수하거나 분할 매수 전략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Q. 바이오 의약품주 투자 전망은 어떤가요? A.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제품 판매 성장으로 실적 방어에 성공한 것이 긍정적입니다. 마일스톤 수익이 급감했지만 제품 판매가 28% 증가하며 수익 구조 전환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시장(9조 9000억원 규모) 진출과 유럽에서의 점유율 확대가 주요 성장 동력입니다. Q. 하반기 경제 둔화가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A. 3분기부터 미국 관세 영향이 본격화되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2분기 GDP가 0.6% 성장했지만 연간 1% 달성을 위해서는 극적인 관세 협상 타결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반도체와 같은 수출 호조 업종은 상대적으로 유리하지만, 전통적인 수출 기업들은 실적 압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수 중심 기업이나 전력 인프라 관련 기업처럼 국내 정책 수혜를 받는 업종으로의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고려해야 합니다. [주식투자자 핵심 체크포인트] ✓ HBM 메모리 업체 투자: SK하이닉스 실적 폭증 확인, 삼성전자 대비 우위 지속 여부 모니터링 ✓ 바이오 의약품 구조 전환: 마일스톤→제품 판매 중심 수익 모델 변화 기업 발굴 및 추적 ✓ 관세 영향 섹터별 점검: 수출 의존도 높은 기업 vs 내수·인프라 기업 포트폴리오 비중 조정 ✓ 전력 인프라 테마주: LS일렉트릭 등 데이터센터·전력망 국산화 수혜 기업 선별 투자 [키워드 TOP 5] HBM 메모리 독주, 바이오시밀러 성장, GDP 성장률 반등, 관세 리스크, 전력 인프라 투자, AI PRISM, AI 프리즘 . -
'저당·제로' 아이스크림 맘껏 먹었는데 '헉'…칼로리가 이렇게 높다고?
사회사회일반 2025.07.25 08:10:31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저당·제로' 아이스크림 중 일부 제품이 일반 아이스크림과 비슷한 수준의 열량과 포화지방을 함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24일 저당·제로 아이스크림 11개 제품을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일부 소비자들이 '제로 아이스크림'이라 해서 열량과 포화지방까지 거의 없다고 착각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조사 대상 중 ‘당류 제로’ 문구를 표시·광고한 5개 제품은 실제로 당류를 함유하지 않았고 나머지 6개 제품도 일반 아이스크림(당류 18g)에 비해 낮은 수준 2~4%(2~4g)을 함유했다. 하지만 제품별 열량은 57~201㎉로, 하루 에너지 필요 추정량의 3~10% 수준이었다. 특히 초코바 제품은 49~201㎉로 모나카(127~161㎉)와 파인트(57~111㎉) 제품보다 높고 일반 아이스크림(190㎉)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포화지방 함량은 2~10g으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0%를 초과하는 제품도 있어 섭취에 주의가 필요했다. 초코바 제품 포화지방 함량이 8~10g으로 모나카(3~5g)와 파인트(2~7g)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일반 아이스크림(10g)과 유사했다. 제품별로는 버추어컴퍼니 ‘뵈르 저당 쿠키 앤 버터바’가 1개당 10g으로 포화지방이 가장 많았고, 대상 ‘라이틀리 히말라야 핑크솔트바닐라’가 2g으로 가장 적었다. 한편 조사 대상 11개 중 10개 제품은 대체감미료로 에리스리톨, 말티톨 등 당알코올류를 최대 19%까지 사용하고 있었다. 아이스크림 1개당 에리스리톨은 1~8g, 말티톨은 4개 제품에 각각 6~15g 함유돼 있으며, 제품별 당알코올류 함유율은 1~19%로 나타났다. 당알코올류는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설사, 복부 팽만감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섭취량 조절이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대체감미료가 아이스크림뿐 아니라 과자, 소스, 간편식 등 다양한 식품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사용 실태 조사도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생·안전성 검사에서는 세균수와 식중독을 유발하는 대장균군 및 병원성 미생물이 모든 제품에서 검출되지 않아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었다. -
“적국 알고리즘에 지배 안돼” 中 저격한 트럼프… 한미 ‘관세 2+2 협상’ 美측 일방적 ‘일정 변경’으로 무산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국제정치·사회 2025.07.25 07:57:50▲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미중 AI 패권전쟁: 트럼프 대통령이 “적국의 AI 알고리즘에 지배되지 않을 것”이라며 AI 관련 행정명령 3건에 서명했다. 백악관은 중국산 AI 모델의 공산당 검열 기준 부합도를 연구하고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발표하며 중국을 노골적으로 겨냥한 기술 패권 경쟁을 본격화했다. ■ 한미 통상 파열: 한미 2+2 통상협상이 미국 측의 일방적 일정 변경으로 무산되면서 구윤철 부총리가 출국 1시간 전 이메일로 면담 연기 통보를 받았다. 8월 1일 협상 마감시한을 앞두고 트럼프 행정부의 일방 외교가 본격화되면서 한국의 협상력 약화가 우려되고 있다. ■ 한국 경제회복: 한국의 2분기 GDP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6% 상승하며 역성장 쇼크에서 벗어났지만 3분기부터 미국 관세 영향이 본격화되면서 1% 연간 성장 달성이 어려운 전망이다. 반도체 수출이 4.2%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으나 건설투자와 설비투자는 각각 1.5% 감소했다. [글로벌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AI 경쟁 승리 서밋에서 “적국의 알고리즘에 지배되지 않겠다”며 중국을 겨냥한 AI 행정명령 3건에 서명했다. 행정명령은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 시 연방정부 허가 절차의 신속 진행, 연방정부 기관을 통한 미국 AI 모델의 수출 촉진, 워크 등 AI 모델의 이념적 편향 배척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백악관은 중국산 최첨단 AI 모델이 공산당의 검열 기준에 얼마나 부합하는지를 연구하고 필요시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발표했다. 백악관은 또한 “미국과 동맹국들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미국산 반도체, AI 모델, 응용 기술이 글로벌 기준이 되도록 하고 동맹국들이 미국의 기술 위에 생태계를 구축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핵심 요약: 2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미 2+2 통상 협상이 미국 측의 일방적인 일정 변경으로 무산됐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출국 한 시간 전 e메일로 면담 연기 통보를 받으면서 유례없는 외교적 결례가 발생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도 나흘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지만 협상 파트너인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과 대면 면담을 하지 못했다. 미국 측은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의 긴급한 일정으로 인해 개최하지 못하게 됐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협상을 다시 개최하자고 제의했다. - 핵심 요약: 한국은행은 올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 속보치가 전 분기보다 0.6%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민간소비는 전 분기 -0.1%에서 0.5% 증가로 돌아섰고 정부소비도 전 분기 0.0%에서 2분기 1.2%로 상승했다. 수출은 반도체와 석유화학제품의 호조에 힘입어 4.2% 늘며 2020년 3분기 14.6% 이후 최대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반면 건설투자는 건물 및 토목 부문의 부진으로 1.5% 감소했고 설비투자도 기계류와 운송장비를 중심으로 1.5% 줄었다. 한은은 앞서 올 5월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치를 0.8%로 제시했다. [글로벌 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테슬라가 올 2분기 매출 224억 9600만 달러, 영업이익 9억 23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2%, 42% 줄어든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감소 폭은 지난 10년 이래 최대를 기록했다. 머스크는 실적 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AI·자율주행·로봇 등 미래 사업에서 성과를 거둬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이 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특히 xAI의 5년 내 엔비디아 H100급 AI 칩셋 5000만 개 가동 목표를 제시했다. 현재 콜로서스 1·2에는 H100보다 고성능인 블랙웰 시리즈를 포함해 총 80만 개 가량의 AI 칩셋이 탑재돼 있다. - 핵심 요약: 한국 정부가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위해 국내 기업들과 1000억 달러 이상의 현지 투자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통상 대표단은 당초 25일로 예정됐던 한미 2+2 고위급 관세 협상에서 이 같은 내용의 대미 투자 계획을 미국 정부 측에 제안할 예정이었다. 정부는 삼성과 SK(034730)·현대차(005380)·LG(003550)·포스코·롯데·한화(000880)·HD현대(267250) 등 10대 그룹과 접촉해 가용한 현지 투자 금액을 취합했다. 현재까지 기업들이 약속한 투자 금액은 1000억 달러 수준인 것으로 전해진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한국의 대미 투자액으로 4000억 달러를 제안했다고 한 소식통이 전했다. - 핵심 요약: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중국 배터리 제조 업체 신왕다를 상대로 제기한 배터리 구조 관련 특허침해 소송에서 또 이겼다. 특허 관리 전문 기업 튤립이노베이션은 17일 독일에서 진행된 배터리 전극 및 분리막 기술 관련 소송에서 법원이 LG엔솔의 손을 들어줬다고 24일 전했다. 독일 법원은 전기차 다치아 스프링에 탑재된 신왕다의 각형 배터리가 LG엔솔의 핵심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과 관련한 특허를 침해했다고 판단했다. 이번 판결을 포함해 LG엔솔은 올 들어 신왕다와 특허 소송에서 세 번 모두 승소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미중 AI 패권 경쟁이 글로벌 기술투자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A. 미국과 중국 간 AI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AI를 직접 겨냥한 행정명령을 발표하면서 기술 분야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지정학적 중립 지역인 일본이나 유럽의 기술 기업들로 분산 투자를 고려하는 것도 좋습니다. AI 데이터센터나 반도체 관련 기업들도 포트폴리오에 포함하여 AI 인프라 투자 테마에 균형있게 대응하기 바랍니다. Q. 한미 관세 협상 지연이 한국 투자에 어떤 리스크를 가져오나요? A. 8월 1일 협상 마감시한을 앞두고 2+2 협상마저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매우 높아진 상황입니다. 수출 의존도가 높은 제조업 기업들의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동차나 조선, 철강 등 미국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의 투자를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관세 영향이 제한적인 내수 중심 서비스업이나 게임, 엔터테인먼트 등에 관심을 가져볼만 합니다. 다만 반도체나 IT 같은 기술 경쟁력이 뛰어난 기업들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하면서 관세 협상 결과를 지켜보기 바랍니다. Q. 한국 경제 회복세와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투자에 어떤 의미가 있나요? A. 한국의 2분기 GDP가 0.6% 성장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하반기 관세 영향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반도체 수출이 4.2% 증가한 것은 긍정적이지만 건설과 설비투자가 부진한 점은 주의해야 합니다. 한편 머스크의 AI 칩 대규모 투자 계획과 같은 글로벌 AI 인프라 확장은 관련 기업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반도체나 AI 관련 기술 기업들에 관심을 가지되, 내수 기업들도 함께 고려하여 균형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바랍니다. [글로벌 투자자 핵심 체크포인트] ✓ 미중 AI 기술경쟁 모니터링: 미국 AI 생태계 중심 투자 고려, 중국 AI 기업 투자 리스크 점검 ✓ 한미 관세협상 추이 주시: 수출 제조업 리스크 관리, 내수 중심 기업 관심 확대 ✓ 한국 경제 회복세 평가: 반도체 수출 호조 활용, 건설·설비투자 부진 분야 주의 ✓ AI 인프라 투자 테마: 글로벌 AI 칩 수요 증가 수혜 기업 발굴, 데이터센터 관련 기회 탐색 ✓ 배터리 기술경쟁력 확인: 특허 보유 기술 선도 기업 선별, 중국 기업과의 분쟁 리스크 점검 [키워드 TOP 5] 미중 AI 패권경쟁, 한미 관세협상, 한국 GDP 회복, AI 인프라 투자, 배터리 특허분쟁, AI PRISM, AI 프리즘 -
지방 '대형' 수도권 '중형'…갈라진 아파트 청약 시장 [집슐랭]
부동산분양 2025.07.25 07:50:00올 상반기 지방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대형 주택형에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올 상반기 주택형별 청약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방에서는 전용면적 135㎡를 초과하는 대형 주택형의 평균 경쟁률이 19.8대 1을 기록했다. 그 다음 높은 경쟁률은 중형(전용 85㎡ 초과∼102㎡ 미만)의 13대 1, 중소형(전용 60㎡ 초과∼85㎡ 미만) 7.2대 1, 중대형(전용 102㎡ 초과∼135㎡ 미만) 7.1대 1, 소형(전용 60㎡ 이하) 2.2대 1 순이었다. 이 같은 대형 주택형의 청약 경쟁률 강세 원인으로 우선 공급 부족이 꼽힌다. 지방에서는 올 상반기 대형 주택형 공급이 수도권(일반 공급 기준 223가구)의 10% 수준인 23가구에 그쳐 물량이 적었고, 이 때문에 상대적 희소 가치가 투자 심리로 연결됐다고 리얼투데이는 분석했다.또 지방은 수도권보다 가족 단위 가구 비중이 큰 지역이 많고 상대적으로 낮은 주택 가격으로 자금 마련 부담이 적다. 이에 넉넉한 공간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대형 주택형에 실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수도권은 중형이 평균 51.3대 1로 주택형별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이어 소형 11.2대 1, 중소형 8.8대 1, 대형 4.1대 1, 중대형 3.7대 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주택형별 청약 경쟁률이 권역에 따라 뚜렷하게 갈린 흐름은 공급 환경과 수요층이 복잡하게 작용한 결과"라며 "8월에도 지방은 공급이 희소했던 대형을 중심으로 수요가 몰릴 가능성이 큰 반면 수도권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여부와 입지에 따라 중형 이하에 쏠림 현상이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
하이퍼엑셀, 로봇·가전 겨냥 온디바이스AI 진출… CEO 리스크에 ‘KT·타뱅’ 사업재편 먹구름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산업기업 2025.07.25 07:49:11▲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온디바이스AI 확장: 하이퍼엑셀이 서버용 AI가속기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로봇과 가전 시장을 겨냥한 온디바이스 AI반도체 개발에 나섰다. 온디바이스AI 시장 규모는 2023년 약 70 억달러에서 2032년 700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며 가전과 로봇의 음성 제어 기능 확산이 주요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 ■ 대기업 CEO 리스크: KT와 타이어뱅크 등 대기업의 경영진 불확실성으로 M&A 의사결정이 지연되면서 산업 재편이 정체되고 있다. 타이어뱅크는 994억 원 에어프레미아 인수 잔금 납입에 차질이 빚어지고 KT는 1조원 규모 호텔 자산 매각이 중단된 상태다. ■ 폐배터리 시장 급성장: 전기차 배터리 수명이 끝나는 2030년께 폐배터리가 411만개로 급증할 전망이며 글로벌 폐배터리 시장은 2023년 108억 달러에서 2040년 2089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국내 관련 예산은 15억원으로 미국 4조원, 일본 1조 8000억원에 비해 현저히 부족한 상황이다. [스타트업 창업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네이버 등과 AI 협력을 이어온 하이퍼엑셀이 서버용 반도체를 넘어 온디바이스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온디바이스AI 시장 규모는 2023년 약 7조 원에서 2032년 700억 달러(약 87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하이퍼엑셀은 오는 9월 자사 첫 AI 반도체 베르다의 테이프아웃을 앞두고 있으며 가전과 로봇 시장의 확장성을 정조준하고 있다. 하이퍼엑셀 관계자는 엔비디아 젯슨오린과 같은 온디바이스용 제품이 있지만 LLM 처리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말했다. - 핵심 요약: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이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며 에어프레미아 인수 작업의 지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9월 말까지 타이어뱅크가 납입해야 하는 에어프레미아 지분 22%에 대한 인수 잔금 994억 원 마련에 차질이 생길 우려가 나온다. KT는 김영섭 대표 임기가 내년 3월 만료되는 가운데 예상 매각가 1조 원으로 추산되는 잠실 소피텔과 동대문 노보텔 등 비핵심 부동산 자산 매각이 지연되고 있다. HS효성도 조현상 부회장의 사법 리스크로 1조 5000억 원 규모 타이어코드 사업부 매각이 기약 없이 늦춰지는 상황이다. - 핵심 요약: 한국경제인협회가 수명이 끝난 전기차 배터리가 다량으로 쏟아지는 2030년께를 대비해 폐배터리 재활용 정책을 제안했다. 전기차 배터리 수명은 8~15년 정도로 2030년에는 411만대, 2040년에는 4227만대로 증가할 전망이다. 글로벌 폐배터리 시장 규모는 2023년 108억 달러에서 연평균 17% 성장해 2040년 208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국내 관련 예산은 15억 원으로 미국 4조 원, 일본 1조 8000억 원 등에 비해 현저히 적은 상황이다. [스타트업 창업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SK하이닉스가 AI 반도체 고대역폭메모리 HBM의 호황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매출액 22조 2320억 원, 영업이익 9조 2129억 원을 돌파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에 적극 투자하면서 D램과 낸드플래시 출하량 모두 예상보다 많았다고 설명했다. 2분기 말 현금성 자산은 17조 원으로 전 분기 대비 2조 7000억 원 늘었고 순차입금도 1분기 말보다 4조 1000억 원 줄었다. 송현종 SK하이닉스 사장은 내년 수요 가시성이 확보된 HBM 등 주요 제품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올해 일부 선제 투자를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 핵심 요약: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이 한강버스 시범 운행에 따라 특화 매장인 한강버스 잠실선착장점과 여의도선착장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BBQ 잠실선착장점은 약 170㎡ 50석 규모로 한강버스 잠실선착장 2층에 위치하며 황금올리브 치킨 등 치킨류 6종과 사이드 메뉴 11종을 판매한다. BBQ 여의도선착장점은 여의도선착장 2층에 있으며 잠실선착장점과 규모와 메뉴가 동일하다. BBQ는 추후 망원과 압구정, 뚝섬 선착장에도 추가 매장을 열 계획이다. - 핵심 요약: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인 GE버노바와 HVDC용 변환설비 국산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1930억 원, 영업이익 1086억 원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5.4% 증가했다. 전력 사업의 북미 매출 비중은 지난해 20%에서 올 2분기 33%로 급성장했다. 신규 수주가 늘어나며 수주 잔고는 지난해 말 3조 4000억 원에서 2분기 3조 9000억 원으로 5000억 원 증가했고 초고압변압기 수주 잔고는 1조 7781억 원으로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온디바이스 AI 시장 진출 시 어떤 접근법이 필요할까요? A. 기존 기술 강점을 활용한 인접 시장 확장이 효과적입니다. 하이퍼엑셀이 서버용 AI가속기 노하우로 온디바이스 영역에 진출하는 것처럼, 현재 보유한 핵심 기술을 다른 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탐색해야 합니다. 온디바이스AI 시장에서는 가전과 로봇의 음성 제어 기능이 핵심 성장 동력이 되고 있어 LLM 처리 기술과 저전력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대기업 CEO 리스크가 스타트업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할까요? A. M&A 기회 축소와 전략적 파트너십 지연이 주요 영향입니다. KT, 타이어뱅크, HS효성 등 대기업의 경영진 불확실성으로 대규모 M&A가 연기되고 있어 스타트업들의 엑시트 기회가 제한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대기업 의존도를 줄이고 다각화된 성장 방안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로벌 진출, 중견기업과의 파트너십, 독립적 성장 모델 강화를 통해 외부 리스크에 덜 민감한 사업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Q. AI 생태계 성장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A. AI 가치사슬 내 틈새 시장 진출과 기술 파트너십이 효과적입니다. SK하이닉스가 HBM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처럼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전 산업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AI 반도체,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서비스 등 핵심 영역뿐만 아니라 AI 교육, 데이터 처리, 보안 솔루션 등 지원 서비스 영역에서도 기회를 발굴해야 합니다. 추론형 AI와 소버린 AI 구축 트렌드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창업자 핵심 체크포인트] ✓ 온디바이스 시장 기회 평가: 급성장하는 온디바이스AI 시장에서 기존 기술 강점을 활용한 인접 시장 진출 가능성 검토 ✓ 대기업 리스크 대응: CEO 리스크로 M&A 환경이 불안정한 시기에 다각화된 성장 방안과 대안적 파트너십 준비 ✓ 신성장 동력 발굴: 폐배터리 재활용 같은 새로운 시장 기회 포착과 정부 정책 지원 활용 방안 모색 [키워드 TOP 5] 온디바이스AI 시장, 대기업 CEO 리스크, 폐배터리 재활용, HBM 초호황, 차세대 전력망, AI PRISM, AI 프리즘 -
[속보]산업장관, 美상무장관과 80분 무역협상
국제정치·사회 2025.07.25 07:47:55미국을 방문 중인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4일(현지 시간) 워싱턴DC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80분 가량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워싱턴 외교가에 따르면 현재 미국을 방문 중인 최고위급 우리 정부 인사인 김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1시간 20분 가량 러트닉 장관을 만났다. 이 자리에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도 동석했다. 앞서 러트닉 장관은 이날 오전 CNBC 인터뷰에서 “한국이 미일 관세합의를 보고 욕설을 했을 것”이라며 이날 한국과 만날 예정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김 장관은 미국 출장을 떠나기 전 러트닉 장관과 더그 버검 내무 장관,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장관 등을 만날 계획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들 인사와 추가 회동을 할 가능성이 있다. -
"AI 때문에" IT서비스 ‘고용 한파’ 삼성SDS 신입 채용 43% 줄여… 씨엠티엑스 상장 예비심사 청구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사회사회일반 2025.07.25 07:43:29▲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IT업계 채용 감소: 삼성SDS가 신규 채용을 전년 3643명 대비 43% 줄인 2107명만 채용하고 LG CNS는 22% 감소한 426명을 채용하는 등 주요 IT 서비스 업체들의 채용 규모가 큰 폭으로 축소되는 모습이다. AI 기반 자동화 기술 도입으로 반복 업무가 대체되면서 초급 인력 수요가 구조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설계부터 개발 전 단계에 코딩 AI 에이전트가 도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 헬스케어 융합: 에이슬립이 카카오헬스케어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해 AI 수면분석 기술 '슬립트랙'을 건강관리 솔루션에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병원 수면다원검사와 비교해 94% 정확도를 확보한 이 기술이 혈당·체중 등 만성질환 데이터와 결합되어 수면이 맞춤형 건강관리의 핵심 변수로 적용되는 첫 사례가 탄생했다. ■ 방산 드론 성장: 에어로바이런먼트가 소형 자폭 드론으로 미 육군과 5년 간 10억 달러 규모의 단독 계약을 체결하고 수주 잔고가 82% 증가한 9981억 원에 달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드론 산업 리더십 강화 전략을 발표하면서 소형 드론이 소모품으로 재정의되어 내년 매출이 130%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삼성SDS는 신규 채용을 전년 3643명 대비 43% 줄인 2107명, LG CNS는 22% 감소한 426명, 현대오토에버(307950)는 전년 915명 대비 21% 축소한 731명을 채용했다. 경기 침체와 AI 기반 업무 자동화가 맞물리면서 반복 업무를 담당하던 초급 인력 수요가 구조적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설계부터 개발 전 단계에 코딩 AI 에이전트를 도입하고 있어 내년부터는 AI로 인한 수요 감소가 본격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LG CNS의 경우 50대 이상 직원 수가 2015명으로 전체의 29.2%에 달하는 반면 30세 미만 직원 수는 783명(11%)에 불과해 조직 내부의 AI 문해력 저하 우려도 나오고 있다. - 핵심 요약: 에이슬립이 카카오헬스케어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카카오헬스케어의 건강관리 솔루션 ‘파스타’에 자사의 AI 수면분석 기술 ‘슬립트랙’을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슬립트랙은 스마트폰 하나로 수면의 질과 양을 자동 분석할 수 있는 AI 기반 솔루션으로 별도 장비 없이도 스마트폰을 침대 가까이에 두는 것만으로 사용자의 수면 시간과 수면 단계를 구분해 기록한다. 병원 수면다원검사와 비교해도 94% 수준의 정확도를 확보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혈당·체중 등 만성질환 데이터를 관리하는 파스타 앱과 결합된다. 양사는 수면 데이터 기반의 공동 연구, 임상 검증, 마케팅 등 협업 범위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 핵심 요약: 반도체 소재·부품 기업 씨엠티엑스가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씨엠티엑스는 식각 장비용 실리콘 부품과 증착 장비용 사파이어·세라믹 부품이 주력 제품으로 매출이 2022년 186억 원에서 2024년 1086억 원으로 급증했다. 영업이익도 2022년 25억 원에서 2024년 236억 원으로 늘어났으며 올 상반기 실적도 상승해 연간 영업이익 500억 원 돌파를 바라보고 있다. AI 시장 확장으로 글로벌 반도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자 맞춤형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 세미파이브와 반도체 장비 기업 엘에스이도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는 등 관련 기업들의 상장 시도가 늘어나는 추세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미국 방산업체 에어로바이런먼트가 소형 자폭 드론 ‘스위치블레이드’와 정찰용 무인기 ‘퓨마’, ‘점프’ 등을 생산하며 차세대 방산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핵심 제품군인 스위치블레이드의 경우 미 육군과 5년 간 10억 달러 규모의 단독 계약을 체결해 회사 역사상 최대 규모 수주를 달성했다. 올 4월 기준 수주 잔고는 지난해보다 82% 증가한 약 7억 2660만 달러(약 9981억 원)에 달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국의 드론 산업 리더십을 강화하는 전략을 발표하고 국방부가 소형 공격 드론을 모든 부대에 배치하라는 지침을 내놓으면서 소형 드론이 내구재가 아닌 소비품으로 재정의됐다. 매출 전망치에 따르면 내년 매출은 130% 이상 증가한 19억~20억 달러로 집계됐고 상각전영업이익은 2배 넘게 늘어날 전망이다. - 핵심 요약: LS일렉트릭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1930억 원, 영업이익 1086억 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집계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5.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0.9% 줄었지만 북미 매출 비중이 33%까지 늘어났다. 수주 잔고는 지난해 말 3조 4000억 원에서 2분기 3조 9000억 원으로 5000억 원 증가했으며, 특히 초고압변압기 수주 잔고는 1조 7781억 원으로 사상 최대 수준이다. LS일렉트릭은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인 GE버노바와 HVDC용 변환설비 국산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변환 밸브의 국산화를 위한 기술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 핵심 요약: 현대차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48조 2867억 원, 영업이익 3조 6016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5.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률은 7.5%를 기록했다. 올 2분기 현대차의 글로벌 판매량은 106만 5836대로 지난해보다 0.8% 늘었는데 친환경차가 36.4% 급증한 26만 2126대 팔리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차는 16만 8703대, 전기차는 7만 8802대로 각각 64.3%, 35.7% 비중을 차지했다. 미국이 올해 4월부터 관세 25%를 부과하면서 올해 2분기 관세에 따른 영업손실만 8280억 원에 달했으며, 현대차는 재료비·가공비 절감을 위해 부품 소싱 구조를 변경할 예정이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IT 분야 신입 채용이 이렇게 줄어든 이유는 무엇인가요? A. AI 자동화로 초급 인력 수요가 구조적으로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삼성SDS는 43%, LG CNS는 22%, 현대오토에버는 21% 신규 채용을 줄였습니다. 업계에서는 설계부터 개발까지 AI 에이전트를 도입하고 있어 반복 업무를 담당하던 초급 개발자 역할이 대폭 축소되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AI로 인한 수요 감소가 본격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Q. 반도체 분야 취업 전망이 정말 좋은가요? A. AI 데이터센터 수요로 반도체 분야는 급성장 중입니다. 씨엠티엑스는 영업이익이 25억 원에서 236억 원으로 폭증했습니다. LS일렉트릭은 수주잔고가 1조 8000억 원에 달하는 등 관련 기업들의 실적이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세미파이브, 엘에스이 등 기업들의 상장 시도도 잇따르면서 기술력을 갖춘 인재에 대한 채용 기회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Q. 어떤 분야에 집중해서 준비해야 할까요? A. AI와 기존 산업의 융합 분야에 주목하셔야 합니다. 카카오헬스케어의 AI 수면분석 기술 탑재, 에어로바이런먼트의 AI 기반 드론 기술 등이 대표적 사례입니다. 단순 기술 지식보다는 융합적 사고와 적응력을 갖춘 인재가 요구되고 있으며, 특히 반도체, 전력, 헬스케어, 방산 등 성장 분야의 AI 융합 기술 역량을 개발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취준생 핵심 체크포인트] ✓ AI 전문 역량 개발: 파이썬·머신러닝 온라인 강의 수강하고 AI 관련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구축 ✓ 성장 산업 타겟팅: 반도체·전력·헬스케어 분야 기업들의 채용 공고 정기적 모니터링 ✓ 융합 기술 이해도 향상: 산업별 AI 적용 사례 분석하고 관련 기술 동향 지속 학습 [키워드 TOP 5] IT 신입 채용 급감, AI 자동화 충격, 반도체 급성장, 기술 융합 트렌드, 차별화 역량, AI PRISM, AI 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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